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 최근엔 좀 안타깝네요.

김지수 조회수 : 3,873
작성일 : 2012-05-22 20:38:24

안보인다 싶더니 종편이라도 드라마 해서 좋았는데요
발표회 때도 그렇고.... 오늘 했다는 기자간담회도 그렇고
(그런데 기자간담회 보통 드라마 첫방송 전에 하는거 아닌가요? 드라마도 벌써 중반부인데... 그냥 벤치 같은데서 인터뷰 했나 보더라구요)
거의 모든 인터뷰 내용이 남자친구 이야기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일일연속극 자주 나오던 시절부터 해서 쭉 팬인데.. 여자정혜와 태양의여자 했을 당시만 해도
인터뷰의 대부분이 연기에 관한 이야기였고 그 사이에 프로의식이라든가.. 하는게 느껴져서 더 좋아지곤 했거든요
그런데 요샌 뭐 딱히 연기하는 거엔 언급이 없어졌네요...
구설수 오르기 쉬운 배우로서 저렇게 사생활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좋은건 아닌거 같거든요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거겠지만 좀 아쉽네요.
차기작은 영화라고 하던데 작품성 있는 좋은 영화 만나서 잘됐으몀 좋겠어요
16살 연하건 뭐건 김지수 감정연기 하나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하고 종종 보고싶어지거든요.
IP : 182.210.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2.5.22 8:46 PM (223.33.xxx.250)

    좀 이상해보여요

    누구랑 사귀든말든 관심도 없는데
    그런 얘기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자꾸 그런부분으로 기사화되니까 사람이 더 이상해보이는거 같아요

    솔직히 요즘엔 연예인과 일반인이 사귀면 그 사람 보호차원에서 일부러 숨기는 분위기잖아요

  • 2. 채널 돌리다
    '12.5.22 9:17 PM (122.34.xxx.11)

    얼굴이 이상하다 싶어서 누군가 하고 보니 김지수더라구요?얼굴 피부가 너무
    어색하고 얇은 막 같이 불안해보이는 느낌이랄까?굉장히 불안정스러워 보이던데..

  • 3. ....
    '12.5.22 9:57 PM (122.34.xxx.15)

    일일극 이미지에 잊혀져 가는 여배우같다가 여자정혜로 분위기 있는 30대 여배우로 자리잡았었는데... 요샌 다시 하락세 같네요. 골수이식도 하고 좋은 사람같은데... 연기도 잘하고 분위기도 좋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459 저학년 아이가 놀렸던 기억 금방 잊나요? 2 초등4 2012/05/24 717
113458 인터넷 뒤지다가 충격적인 글들 8 심심 2012/05/24 3,810
113457 생강대신 생강가루 넣어도 되나요? 2 열무물김치 2012/05/24 3,288
113456 양수 터졌으면 출산 임박인가요?? 10 헬프미 2012/05/24 3,291
113455 하계 vs 석계 vs 길음,돈암 - 아파트 매매 지역 고민이에요.. 17 고민녀 2012/05/24 4,898
113454 장터에서 실컷 이거저거 묻고 잠수타는 사람은 18 아짜증나 2012/05/24 2,387
113453 컴터를 켜면 자동으로 뜨는 쇼핑물사이트 3 컴맹 2012/05/24 2,420
113452 다음 주 추적자 재밌을 거 같아요 추적자 2012/05/24 609
113451 '바디 오브 프루프' 재미있나요? 5 미드 2012/05/24 1,360
113450 그랜저 급으로 다른차는 뭐가있나요?? 8 조언부탁드려.. 2012/05/24 2,864
113449 100원이라도 불필요한데 썼다 생각되면 너무 괴로운데.. 10 피곤한 성격.. 2012/05/24 1,643
113448 초2 딸아이가 교내동요대회 나간다는데 별거아닌게 부담되네요.. 4 애엄마 2012/05/24 1,041
113447 어제 남자 6호같은 남자에 대하여 9 시청후기 2012/05/24 3,091
113446 스토커처럼 괴롭히는 딸 친구 5 딸에게 보여.. 2012/05/24 2,118
113445 기업은행 통장하고 도장을 분실했는데, 처음 개설한 지점에... 3 ㅠ.ㅠ 2012/05/24 2,654
113444 경찰서에 민원(?) 넣으면 골목길에 방범 CCTV 설치 해 주나.. 6 친정동네 2012/05/24 3,166
113443 신현준.... 13 급호감 2012/05/24 3,805
113442 주식에 대해 여쭐께요.. 4 .. 2012/05/24 1,441
113441 좋은아침 보다가 김혜은도 양악했나요? 9 2012/05/24 5,913
113440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하면... 1 ㅇㅇ 2012/05/24 5,598
113439 호떡 만들때요... 5 .. 2012/05/24 1,219
113438 진보정당이 거듭 나기를 바라는 마음들 4 지나 2012/05/24 1,269
113437 아메리카노 너무 맛있지 않나요? 17 커피 2012/05/24 3,120
113436 티몬에서 아토팜 사신분들 있나요? 히야신스 2012/05/24 1,144
113435 5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24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