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졸 여직원을 자금수납직원으로 뽑았어요.
시재가 매번 틀려요. 십만원에서 삼십..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원래는 본인돈으로 물어야함)
형편이 어렵대서 본인 빼고
십시일반으로 걷어서 충당해 주고,
계속 좋게 타일렀는 데
하루는 또 송금을 잘못한 대형사고. 를
제가 외출한 사이에 쳐서
따끔하게 혼을 내놨더니. 그때 업무 지시를
메신저로 했는 데 저를 차단해 놨드라구요.
회사 옮겨서
여직원 뽑았는 데 회계를 몰라
시스템 셋업하는 데 혼자 죽어라 고생하고 있는 데
본인은 만날 집에 일찍 가드만
그래도 암말 안하고 참아주었더니만
일가르칠려 드니
자기가 회계를 모르는 건 그때 작업을 나혼자 해서 글테요.
참 공부를 해야 하는 일이거늘.
교육일정 공지내려와 신청만 하면 되는 데
왜 교육도없냐고 그러질 않나?
찾아다 긁어다 줬더니 내가 인수인게
해주는 거 보고 모자라면 듣겠데요.
암튼 배려에 뺨때리는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려를 고마워할 줄 모르는
..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2-05-22 20:11:33
IP : 211.246.xxx.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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