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주대는 어떤가요?

** 조회수 : 7,849
작성일 : 2012-05-22 18:16:13

인서울도 아닌데요.

여기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IP : 121.131.xxx.2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2 6:18 PM (114.202.xxx.6)

    예전에 대우가 한창 잘 나갈 때 90년초반까지 아주대 공대는 명문대 공대 바로 밑으로 알고 있어요

    대우가 망한 이후에 수도권대학이라는 느낌이 강해졌지만...

    지금도 아주대는 괜찮은 학교에요.

  • 2. 그럼
    '12.5.22 6:20 PM (112.221.xxx.58)

    분교지만 경희(수원)이나 한양(안산)은요? 이 두학교가 분교지만 그래도 상위10%안에 들어야 한다고 여기서 본것 같아요.

  • 3. 근데,
    '12.5.22 6:22 PM (61.4.xxx.136)

    왜 갑자기 대학 품평회를 하게 된 건가요? 입시 시즌도 아닌데....

    아주대.......어떤 학교인지 입시 한 번은 (적어도 본인 입시는 치뤘을 테니) 치룬 상태면 대강 알지 않나요?

    세태가 다르다고는 하나 세월을 겪으면서 그런 시류 읽는 눈도 생기게 마련이니,

    굳이 이 학교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하고 공개 질문하지 않아도 될 거 같은데,

    자꾸 이 대학 저 대학 레벨을 무슨 길거리투표하듯 하니까, 좀 불편하네요.

  • 4. 음..
    '12.5.22 6:23 PM (175.211.xxx.172)

    00학번까지였나? 그 이전까지였나...
    그 당시 아주대 이과쪽은 제가 아는 분들은 거의 수능 3% 이내던데요...공부 잘해야 들어갔었어요..
    (요즘은 1등급 2등급 그러는데..그걸로는 잘 모르겠어요)
    아주대 졸업생들도 취업시 대접 잘 받구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5. 아는대학
    '12.5.22 6:25 PM (180.226.xxx.251)

    다 나올 기세..
    그것도 모르냐고 답해 드리고 싶음...ㅠㅠ

  • 6. 줄을 서시오~
    '12.5.22 6:28 PM (119.67.xxx.155)

    다음 대학 나와 주세요.

  • 7. 음.
    '12.5.22 6:35 PM (118.43.xxx.4)

    저 98학번 사회과학대인데... 저도 2% 대였고. 저희 동기들, sky 떨어지고 온 애들이 꽤 많았어요 ^^; (당시 아주대가 군이 그쪽이랑 달라서 안전하게 많이 지원 ㅋ) 자기는 그쪽인데 아깝게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반수하는 애들도 많았더랬죠. 뭐...문 닫고 들어온 애들도 있었지만. 정말 대우 망하면서 장학금이나 졸업후 진로 관련해서 장점 등등이 확~ 떨어졌지만, 저 들어갈 때만해도 장학금 많이 주고 그래서, 특히 지방 학생들에게 메리트가 있었죠. 장학금 때문에 학교 좋아했는데, 사실... 뭐 지방대긴 지방대죠 ㅋ 수원에 있으니 문화적인 차이도 좀 나기도 하고 그런 듯. 지금은 그때보다 더 떨어진 듯 하더군요.
    근데 어차피 sky 아니면 다 고만고만하지 않나요? --a

  • 8. 아대
    '12.5.22 6:40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아주대 경기권에서 잘 하는 애들 가는 대학이에요. 지방대라고 볼 수 없는 대학이에요. 공대 같은 경우 2등급 아래 떨어져요.

  • 9. 흑...
    '12.5.22 7:11 PM (14.47.xxx.54)

    아주대 00이에요.
    저 입학할때만 해도 백분위 3%이내인 애들이 대부분이었어요.
    98,99때가 인플레 절정이었구요. 대우학번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었어요-_-;
    지방대취급 받아서 속상해하는 학생들도 많았어요.
    대우 망할 무렵 들어온 학생들은 재수하러 빠져나가는 경우도 엄청 많았었네요 ㅎㅎ
    지금은 그때에 비해서 입결이 많이 낮아졌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 10. 기억에...
    '12.5.22 8:54 PM (59.10.xxx.221)

    98, 99 학번 때는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제 친구가 문과인데, 같은과를 서강대 쓸까 아주대 쓸까 고민했을 정도니까요.
    결국 그 친구는 서강대 가긴 했는데,
    이유는 단순히 집이 서울 강북이라 아주대는 통학하기 멀기 때문이었죠.
    그 당시 학교 평판이나 학교 수준이 낮아서 안 간건 아니었어요.
    오죽하면 그 때 입시 4강(sky+아주대)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까요.

  • 11. 아주대생 엄마
    '12.5.22 8:59 PM (119.64.xxx.3)

    중앙대 안간다고 큰소리치고 재수해서 올해 아주대 경영학과 들어간 놈 엄마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건동홍 다음이 인,아
    국숭세단보단 성적이 높구요.건동홍도 뭐 학과에 따라 다르기도 하구요.

    울아들 성적은 영,수 100 망할 언어가 3등급이었어요.
    굳이 어중간한 인서울 하느니 집에서 가깝고
    경영학과에서 탑 하면 되지..뭐..하는 맘으로 보냈어요(물론 탑이 쉬운건 아니지만요)
    이과도 문과랑 그리 큰 차이 없는거 같아요.

    수업하는거나 과제 하는거 보니 공부는 좀 시키는거 같아요.

    아대 병원에서 예방주사도 좀 싸게 해주구요^^

  • 12. ^^
    '12.5.22 10:49 PM (115.143.xxx.210)

    다른 건 모르겠고 아주대 공대, 인하대 공대는 여전히 대기업 잘 갑니다.
    서울대, 스카이, 한양대 다음이예요. 성대는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은 지 공대보단 문과 경영대가
    관리직으로 많이 들어오고요.

  • 13. 아주대 공대는
    '12.5.23 12:00 AM (61.100.xxx.34)

    예전부터 알아줬어요.... 만만히 볼 학교는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287 현 상황에는 우리나라 금리는 계속 인하되거나 유지할까요? 5 ... 2012/05/26 1,963
114286 네발자전거 보조바퀴 소음을 어찌 줄 일 수 있을까요? 나야나 2012/05/26 2,449
114285 월급 세전 세후 2 찾아주세요 2012/05/26 1,913
114284 당뇨로 안과에서 레이져... 4 지지 2012/05/26 1,607
114283 쨈바른 식빵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2012/05/26 2,154
114282 요코하마 2박3일동안 뭐할까요? 9 일본처음 2012/05/26 2,043
114281 영화 후궁 보고왔는데요. 19 스포 없음 2012/05/26 16,702
114280 동그랑땡 보관법좀 알려주세요 4 .. 2012/05/26 4,131
114279 저녁이나 간식 뭐 드실거에요? 21 dd 2012/05/26 3,669
114278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요 .. 2012/05/26 1,032
114277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왜 그러시는.. 2012/05/26 4,633
114276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밑에 글 보.. 2012/05/26 9,205
114275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dd 2012/05/26 6,687
114274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어린이집 2012/05/26 13,180
114273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dd 2012/05/26 1,184
114272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소울메이트?.. 2012/05/26 4,217
114271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부자 2012/05/26 12,027
114270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2012/05/26 9,861
114269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오잉 2012/05/26 14,083
114268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휴... 2012/05/26 2,115
114267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부인 2012/05/26 977
114266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2012/05/26 2,535
114265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싫어 2012/05/26 1,906
114264 문 잡아주는 예의 29 덥다 2012/05/26 4,802
114263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2012/05/26 6,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