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면접 볼 때 검정 재킷 꼭 입고 가야 하나요?

....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2-05-22 15:52:28

요즘 날씨에 검정 재킷 입고 나가면 더운 건 둘째치고 보기도 이상하잖아요...그래도 면접에는 어쨌든 필수인가요?

지금 재킷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라서요.

IP : 110.10.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그리뜨
    '12.5.22 3:54 PM (199.43.xxx.124)

    이상한가요?? 전 검정재킷 입고 와서 ㅎㅎㅎㅎ 어차피 출퇴근은 한참 온도 올랐을때가 아니고 반팔은 아직 춥고 흰재킷은 매일 입기는 더러워지고... 사무실 안에서는 안 이상해보여요.

  • 2. 아뇨
    '12.5.22 3:55 PM (112.168.xxx.63)

    솔직히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르긴 하던데요

    그리고 자켓 입으신다면 짧은 소매 자켓 입으셔도 되고
    색도 큰 상관 없어요.
    자켓 말고 그냥 깔끔하게 입어도 되고요.

    82엔 워낙 규모있는 곳에 복장까지 완벽해야 하는 그런 곳에
    근무하시는 분이 많으신 거 같아 어떨지 몰라도
    보통 중,소 규모의 경우엔 단정하고 깔끔하면 됩니다.

  • 3. ....
    '12.5.22 4:02 PM (110.10.xxx.77)

    대기업은 아니고 사원수 300명 정도 되는 중기업?이에요. 깔끔한 옷이 없어서 옷을 사긴 사야 하는데
    재킷까지 사야 하나 그게 고민이거든요..
    그러면 짧은 소매 재킷도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게 나아 보이려나? 그냥 긴 소매가 무난할까? 헷갈리네요 ㅠㅠ
    마그리뜨님 제가 이상하다 한 건 지금처럼 한낮에 입고 다니면 이상해 보이지 않냐는 말이었어요 출퇴근 하실 때는 당연히 안 이상하죠^^ 죄송

  • 4. 어차피
    '12.5.22 4:03 PM (112.168.xxx.63)

    자켓을 살 예정이시라면 여름 자켓 사시면 되잖아요.
    여름 자켓 칠부나 얇은 자켓 많이 나오는데요.
    검정색 아니어도 되고요.

  • 5. ....
    '12.5.22 4:22 PM (58.232.xxx.93)

    마재켓 구매하세요.
    실용도 높아요.

    아니면 7부 재켓이라도 ...

  • 6.
    '12.5.22 4:32 PM (115.140.xxx.84)

    검정자켓에 안에 흰색이나 아이보리 블라우스입으면 깔끔해 보이더라구요.
    단정한 직장여성같은분위기..
    쟈켓은 여름용 얇은걸로 사심되잖아요.

  • 7. ,,,
    '12.5.22 5:19 PM (14.52.xxx.125)

    꼭 검정색은 아니라도, 면접이라면 무채색 계열의 재킷을 입고 가는 것이 좋은 인상을 준다고 생각해요.

    물론 덥지만, 그냥 친구 만나거나 캐주얼하게 미팅하는것도 아니고
    '면접'이라는 아주 격식을 따지는 자리인데
    덥지만 자켓을 갖춰 입었다, 라고 보여주는 것이 이 사람이 때와 장소를 구분하는구나 하는 인상을 줘요.

    자켓 구김안가게 손에 들고가서 앞에서 입고 들어가도 되고요.

    면접 볼때 의외로 사소한 부분에서 사람을 많이 판단하게 되요.

    저도 면접관으로 면접보는데, 솔직히 더운날 땀을 흘리면서도 자켓 입고와서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라고 하는 구직자는 좋게 보여도

    자켓 안입고 와서 '날씨가 더워서요~' 하는 사람은 그닥 안좋게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427 기쁜 소식-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 2 자연과나 2012/05/27 1,860
114426 핸드블렌더 추천해 주세요 2 설경재 2012/05/27 2,858
114425 장터 팔린물건은 팔렸다고 표시좀 해주셨으면.ㅜㅜ 4 ᆞㄴᆞ 2012/05/27 1,346
114424 교사와 5급공무원중 어떤 직업이 좋으세요? 31 수험생 2012/05/27 9,446
114423 아들아들하는할머니나 딸딸하는요즘이나똑같이 착각이에요 4 ggg 2012/05/27 2,256
114422 한끼 생식하고 있어요.. 1 소년명수 2012/05/27 2,122
114421 도우미 //// 2012/05/27 1,158
114420 발레교습소 보신 분 3 변영주의 안.. 2012/05/27 1,683
114419 cgv골드클래스 ? 2 ^^ 2012/05/27 1,240
114418 합리적인 조언이라도, 당사자 본인에게는 그게 샴쌍둥이의 머리 분.. 2 글 읽다보면.. 2012/05/27 1,579
114417 강릉에 여자 둘이 묵을 숙소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7 1,984
114416 과천, 인덕원 쪽 음식점 추천해 주세요. 8세 아이델고 놀만한 .. 1 궁금이 2012/05/27 1,700
114415 여해용가방문의 으랏차차 2012/05/27 966
114414 일본에도 우리나라랑 같은 사이즈의 종이컵 있나요? 5 자유게시판질.. 2012/05/27 1,557
114413 맘이 짠하네요 4 마니 2012/05/27 1,833
114412 하소연이 아닌 조언을 듣기 위한 사연을 올릴때는 5 조명희 2012/05/27 2,122
114411 필립스 에어 플라이어... 1 옹따 2012/05/27 3,743
114410 하루종일 옥세자 복습할라구요 1 하루종일 2012/05/27 1,707
114409 모스크바 출장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2 러시아 2012/05/27 1,882
114408 82 보면은 .. 아들낳는 순간부터 11 82 2012/05/27 3,984
114407 차별을 당한 자식들일수록 성모마리아 같은 엄마이미지를, 이 댓글.. 3 ........ 2012/05/27 3,049
114406 영화(DVD)보려고 하는데 추천좀.. 영화 2012/05/27 1,031
114405 힘이 없고 계속 피곤한데 어쩌죠 3 아기엄마 2012/05/27 1,976
114404 전 후궁 괜찮게 봤어요 5 스포없음 2012/05/27 4,736
114403 확실히 예지몽이었다 느끼신적 있으신가요? 11 미안해요 2012/05/27 8,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