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모든 것을 보고 왔는데...
재미없었어요.
조조로 봐서 거의 여자분들이었고 많이들 웃는데 전 별로 웃기지가 않았어요.
내 감정에 문제가 있는 건지...
웃기지도 않고...끝도 별로 감동적이지도 않고...
임수정도 피부는 깨끗한데..미인으로 보기엔 좀 별로인거 같구..
그냥 류승룡의 느끼한 연기만 그나마 쬐금 볼만하다?? 뭐 그 정도였어요.
영화를 보다가 내 감정에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아내의 모든 것을 보고 왔는데...
재미없었어요.
조조로 봐서 거의 여자분들이었고 많이들 웃는데 전 별로 웃기지가 않았어요.
내 감정에 문제가 있는 건지...
웃기지도 않고...끝도 별로 감동적이지도 않고...
임수정도 피부는 깨끗한데..미인으로 보기엔 좀 별로인거 같구..
그냥 류승룡의 느끼한 연기만 그나마 쬐금 볼만하다?? 뭐 그 정도였어요.
영화를 보다가 내 감정에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취향이 다른 것 뿐이에요!
저도 시체가 돌아왔다..였든가..그 영화 보면서 옆에 다들 빵빵 터지는데 속으로 웃음코드가 나랑 안맞군...이러다 왔는걸요^^
저 웬만한 재미없는 영화도 잘봅니다..
일주일에 한 편 이상은 다큐든 극영화든 꼭 봐요..
아내의 모든 것은 웃으려고 준비했는데도 좀 어려웠습니다..
잘 짜여진 앞뒤가 정해진 공식대로 이루어져 오히려 지루했어요..
류성룡조차도....
외려 젊은 세대라면 더욱 재미있었을까 내 나이탓을 했네요..
오히려 러브 픽션은 빵빵 터지던 걸요..
은교도 나름 괜찮앗구요..
요즘 너무 공식대로 우리나라 영화가 안전빵으로 진행되어 김이 빠진 느낌?
전 여기서 욕먹는 돈의 맛이나 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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