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 집에 붙박이장이 있어 지금 쓰고 있는 장농을 어떻게 해야 할지...
- 1. ...'12.5.22 2:19 PM (218.236.xxx.183)- 자가면 버리시면 되는데 전세로 가시면 어찌됐던 가지고 계시다가 또 쓰셔야죠. 
 장롱도 쓸만한거 사려면 2~300만원은 훌쩍 넘어요...
- 2. 음'12.5.22 2:23 PM (118.41.xxx.147)- 붙박이장이 있더라도 수납공간이 모자를수잇어요 
 그러니 하나씩 분리해서 방에 넣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전세라면 2년뒤에 또 살려면 그것도 돈이잖아요
- 3. 꼭 가져가고 싶으시다면'12.5.22 2:25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창고 같은데 보관하는 방법도 있는데 돈들고 가구 상할 수도 있구요.... 
 전 예전에 이사갈 집에 붙박이가 되어 있어서 장농을 버리고 갔거든요.
 (근데 제가 이사나가는 집에 들어오시는 분이 쓰겠다고 하셔서....)
 물론 헌 장이어서 미련없이 버렸지요.
 
 그런데 붙박이 다 되어있는 집에서 이사나올 때는 붙박이가 없어서 다시 샀어요.
 (원래 살 계획이 있어서 다행)
 원글님은 좀 심란하시겠네요......
- 4. ..'12.5.22 2:34 PM (175.192.xxx.92)- 저라면 가져갈 것 같아요. 
 저도 이사하면서 장롱버리고 왔는데 결국 다시 샀어요.
 2년 있다가 또 필요하실 수도 있잖아요.
 음님 말씀처럼 분리해서라도 넣으시고 수납하셨다가 쓰시는 게 어떨까요?
- 5. ㅁㅁㅁ'12.5.22 2:49 PM (218.52.xxx.33)- 저는 새로 산 집에 붙박이 있는데, 신혼 때 샀던 장 가지고 왔어요. 
 제 자리 못찾고 방 하나에 한짝씩 분리돼서 서 있어요.
 5년째 데리고 살아요. 살아지더라고요. 계절마다 옷 정리 안해도 돼서 좋아요. 수납공간이 넉넉해져서요~
 다음에도 붙박이 있는 곳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ㅋㅋ
- 6. ......'12.5.22 4:34 PM (121.172.xxx.94)- 저도 같은경우라서,,, 
 전 안방에 넣었어요. 안방문쪽 벽에 붙였는데, 방문이 삼분의 이 정도 열려요.
 가운데 침대두고요.
 32평 집인데 이렇게 두니 안방이 조금 좁아요. 우리부부 둘이서 잠만 자니까 별 불편한줄은 모르겠네요.
 저처럼 한번 생각해 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