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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난 쑥 먹어도 될까요?

ㅡㅡ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2-05-22 13:44:38
엄마가 놀이터 블럭 사이사이에 난 쑥, 놀이터 안의 흙에 난 쑥을 뜯어오셨는데요. 제법 많아요. 국 끓여먹어도 이상없을까요?
IP : 203.226.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2 1:45 PM (119.64.xxx.151)

    지금 나오는 쑥으로 국 끓이면 써서 못 먹어요.

  • 2. --
    '12.5.22 1:47 PM (220.73.xxx.208)

    길가에 난것은 중금속 오염 많이 돼 있다고 먹지말라 하던데요

  • 3. 혹시
    '12.5.22 1:48 PM (121.143.xxx.163) - 삭제된댓글

    아파트 놀이터를 말씀하시는지요

    요즘 약들을 많이쳐서 드시지 않는게 좋을듯싶어요

    꼭 놀이터가 아니더래도 아주 공기가 좋은곳에서

    뜯어오신게 아니시면 드시지 않는게 좋을거같네요

    요즘 날이더워서인지 벌레들이 많아서 약들을 많이하더라구요

  • 4. . .
    '12.5.22 2:06 PM (203.226.xxx.108)

    어쩐지 무진장 쓰더군요. 아까워서 억지로 먹었는데 . 머리가 아파요. 아파트 놀이터맞아요

  • 5. 드시지마시지
    '12.5.22 2:11 PM (112.168.xxx.63)

    이미 억세서 국 끓여먹는 용도는 지났고요.

    게다가 놀이터 쑥이라니.
    약 치는 것도 그렇지만
    애완 동물이며 사람들이며
    깨끗하지 않을텐데요.

  • 6. 저도
    '12.5.22 2:20 PM (222.239.xxx.22)

    약때문에 아파트에 난 쑥은 안먹어요. 근데 사먹는건 또 괜찮을까 싶기도 해요.

  • 7. jhj
    '12.5.22 3:50 PM (58.125.xxx.165)

    사먹는것도 믿지 못해요. 어데서 뜯어온쑥인지 알 수 없어요.잡초땜에 농약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 8. 다른 산나물보다
    '12.5.22 3:52 PM (114.29.xxx.30)

    쑥은 땅의 중금속 오염물질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서 청정지역에서만 캐야 한다고 농사짓는 분께 들었어요.
    시장에서 파는 쑥도 믿기 힘들어요 ㅠ

  • 9. 제초제
    '12.5.22 4:58 PM (118.91.xxx.85)

    사람 발길 별로 없는 곳에서 나는 여린 쑥을 먹어야해요. 지금 나오는건 억세서 별로 쓸모없구요
    논밭 부근에서 나오는 쑥도 조심해야합니다. 제초제 뿌려놓은 곳에서 모르고 쑥 뜯어가기도 한대요.

  • 10. 약 엄청 쳐요.
    '12.5.22 5:23 PM (211.176.xxx.112)

    저희 아파트는 정기적으로 약 치면서 방송으로 창문 닫으라고 하고 화단의 열매 같은거(매실이나 은행) 절대 먹지 말라고 경고 방송도 해줍니다.

  • 11. 농약이면 낳지요
    '12.5.22 5:46 PM (61.79.xxx.213)

    농약은 둘째치고 개 배설물 로 범벅 일걸요?
    특히나 이곳 82분들 반려 동물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개 소변 못보게 하신분들 못봤네요
    특히 아파트 놀이터 애들 거기서 놀다 들어오면
    샤워를 시키던지 소독을 해야 할 지경 입니다
    요즘 농약은 15일 이면 분해가 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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