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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증권맨이 직업 좋은건가요?

...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12-05-21 19:10:31

유명 증권사 평균 근무년수가 5-10년정도로 매우 짧던데

연봉은 꽤 되도 근무년수가 그렇게 짧으면 별로 아닌가요?

거기에 실적 압박이 심해 실적이 많아야 연봉도 많이 받는다던데...

IP : 119.194.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1 7:13 PM (1.238.xxx.28)

    다른건 모르겠고...
    스케일 큰 사람이 가면 대박아님쪽박이에요.... 치밀하고 오종종한 스타일이 증권맨하기엔..인생기복없고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스케일 큰 사람은...증권사가서 일하다가, 빚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실적 스트레스크구요....딱히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 2. ...
    '12.5.21 7:34 PM (116.124.xxx.54)

    오래 일할 수 있고 안정적이고 일이 별로 힘들지도 않으면서 돈은 많이 받는 직업이 어딨나요....
    들어가기도 힘들고 세간에서 좋다고들 하니 그만하면 좋은 직업이죠

  • 3. ..
    '12.5.21 7:41 PM (115.136.xxx.195)

    대박아님 쪽박이란 말이 맞는것같아요.
    쪽박난것은 언론에서 봤고,
    제주변에서 대박난분들 보면 거의 증권사에 있던 분들이예요.
    영업한분들은 아니고 투자했던 사람들..

    젊어서 돈 왕창벌어서 지금은 회사경영,
    아님 빌딩사서 월세받고, 그냥 놀러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좋은예만 봐서 그런것 같아요.

  • 4. ..
    '12.5.21 9:38 PM (211.224.xxx.193)

    언니가 증권회사 직원였어요. 제일 안좋은 직업이래요. 다들 빚져 있다고 했어요. 그게 손님 돈 투자해주고 손해보게 되면요 갚아줄일이 생긴데요. 그리고 남자들은 다 영업직이라 돈을 유치해야 된데요. 개인돈은 한계가 있고 여기저기 기업찾아다니며 투자처를 찾아서 돈을 끌어 와야 된답니다. 그래서 증권사는 퇴근시간이 굉장히 이르답니다. 투자처 찾아가 접대하고 해야되서
    예전에 펀드사 없었을때 근무했었어요.

  • 5. 점두개님
    '12.5.22 9:24 AM (118.36.xxx.148)

    말씀이100%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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