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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1주일 출장갔어요

자랑질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2-05-21 16:39:33

정말 오랜만에 남편이 1주일 출장 떠났어요

겉으로 표안낼려구 했는데

새벽에 나가는 남편이

이런 마누라맘 눈치 챘는지

보너스주듯 한마디 더 얹어주네요

가을엔 3주짜리 갈지도 몰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보미안~

갔다오면 맛있는거 해줄게.

IP : 218.158.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레!!!
    '12.5.21 4:42 PM (123.109.xxx.99)

    입을 다물고 있으려해도 웃음이 삐어져나지않나요 ^^

  • 2. 호호
    '12.5.21 4:44 PM (218.158.xxx.113)

    올레님~ 맞아요 딱 그맘이에요 ㅎㅎㅎㅎㅎ

  • 3. 님~~
    '12.5.21 4:44 PM (125.177.xxx.151)

    진심 부럽습니다!!

  • 4. 아앗..
    '12.5.21 4:48 PM (112.146.xxx.133)

    자유시군요. 부럽습니다!!!! ㅋㅋㅋ

  • 5. 모쪼록
    '12.5.21 4:55 PM (110.11.xxx.252)

    무조건!! 축하드립니다.
    맘~~~~~~~~~~~~~~~~~~~~~~껏 누리십시오

  • 6. 우리
    '12.5.21 5:12 PM (110.14.xxx.164)

    남편도 다 알아요
    출장가면 ㅡ 당신휴가야 ㅡ 이러고 가네요

  • 7. ....
    '12.5.21 5:18 PM (222.233.xxx.129)

    울남편 한달반 해외출장 갔다가 지난 주말에 왔어요ㅠㅠ
    슬쩍 또 출장 계획 없냐니 이젠 애들 보고 싶어서 장기출장은 안갈꺼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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