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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스밴드.. 오랜만에 소식인데 안타깝네요.

오락실 조회수 : 11,167
작성일 : 2012-05-21 15:51:52

요즘 초딩 아들이 툭하면 오락실 노래 불러서(어디 방송에서 나왔나봐요)

 

가끔 그때를 생각했는데.

 

오늘 기사보니 참 안타깝네요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1264.htm

 

근데 10살이나 차이나는 이혼남과 왜 그리 혼인신고를 먼저 했을까요..

 

IP : 203.142.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5.21 4:01 PM (116.127.xxx.28)

    아내는 안중에도 없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거 보니 진상 찌질이네요.

  • 2. ..
    '12.5.21 4:04 PM (203.100.xxx.141)

    온라인게임으로 사람을 왜 사귀는 건지.....둘다 비슷한 것 같네요.

    작은집 동서도 챗팅해서 결혼했던데......뭐....둘다 대기업에 잘나가는 사람들이라 문제는 없지만.....
    가끔 시댁 갈등 때문에 이혼도 한 번 생각 했다던데.....

    한스 밴드는.....정상적인 만남은 아니네요.
    여자는 철딱서니 없고....남자는 뭔가 구린 것 같고...

    안 됐네.....동생들은 뭐하고 살고 있는지....궁금하기도 하고...

  • 3. 몇주전
    '12.5.21 4:05 PM (122.34.xxx.23)

    개콘에 막내가 나왔을 때
    언니들은 어디갔어? 어디갔어? .. 하면서
    얼버무리더니만...

  • 4. 정말 딴소리
    '12.5.21 4:34 PM (111.118.xxx.7)

    저 혼인신고서 보면 떠오르는 남자탤런트가 있습니다.

    십수년 전 혼인신고 하러 가니, 그 탤런트가 금발의 벽안 여인과 증인란에 사인해달라고 하더군요.
    그 때 아주 햇병아리 무명탤런트였는데, 제가 관련업계(?) 종사자라 한눈에 알아봤지요.

    그런데, 여전히 총각으로 나오고 있거든요.
    염문설도 나고 하는 거 보니, 지금 비혼임은 분명한데요.

    물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때 어찌 된 사연이었지는 궁금해 주겠긴 해요.ㅎㅎ

  • 5. 윗님...
    '12.5.21 11:48 PM (59.0.xxx.146)

    누구인지?..살짜게 궁금..

  • 6. 남편하는짓보니
    '12.5.22 2:02 PM (180.68.xxx.154)

    된통 잘못걸렸네요 혼인신고하고나니 본색을 드러내고 폭행이라,,..

  • 7. ....
    '12.5.22 4:01 PM (203.249.xxx.31)

    만남부터가 잘못되고 어긋난 만남같네요.
    인터넷 게임하다 만난다니...인터넷 동호회도 이상한 사람 많아서 잘 골라가야하는데 게임하다 만나다니
    더군다나 39살 딸도 있는 이혼남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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