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충고,우울

사랑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2-05-21 12:23:40

이런 글들 읽다가 생각나서 적어요,

제일 한심하고 짜증나는 사람이 문제가 있고 우울하다 하여 방법을 알려줘요.

물론 방법이 다 있는 문제들이고요.

방법을 알려주고 하라고 하면 알았대요.

문제는 돌아서면 똑같은 문제로 매번 고민 이게 몇년인지 몰라요

그래서 이제는 방법 이야기 안하고 주제를 돌려요.

어짜피 고쳐지지 않는데 말하면 뭐해요

저만 힘들지.

결론은 나한테 집중하고 충고도 들을만한 사람한테 합니다.

 

IP : 60.241.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이 대부분 해결책을 얻으려고 얘길 하는 것이 아니
    '12.5.21 12:31 PM (1.245.xxx.136)

    정서적 위로를 얻고자 하고 이야기 하면서 풀고 뭐 이런 식이라고 하잖아요

    충고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정답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기댈 곳

    내 편... 날 위로해줄 사람...

    이런 걸 원하니까

    남친 남편은 해결 위주 대화이다 보니 동성친구의 몫인듯 ㅎ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651 40대 위내시경 얼마마다 받는게 적당할까요? 2 꼬마유령 2012/05/22 2,135
112650 도자기 배우는 분들 계신가요? 2 .. 2012/05/22 961
112649 분당 수내역근처나 수내1동, 2동내에 요가 학원추천부탁드립니다... 2 백만년만에 .. 2012/05/22 1,555
112648 수학학원 뭐 보고 결정하세요? 상담실 2012/05/22 901
112647 5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22 726
112646 음식점,블랙스미스 메뉴 추천해주세요. 3 모임에서 2012/05/22 3,436
112645 많이 힘듭니다. 보고 싶습니다. 10 국화꽃 한다.. 2012/05/22 2,111
112644 체형교정 발레가 어떤건가요? 3 움직이자 2012/05/22 4,488
112643 복희 누나 끝나고 하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3 사랑아 사랑.. 2012/05/22 1,569
112642 내게 카드빌려달라며 조르다조르다못해 6 김밥을보니 2012/05/22 2,822
112641 정말 가족같은(?)회사 ㅎㅎㅎ 4 -_- 2012/05/22 1,962
112640 5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22 664
112639 새똥 맞아 보셨나요? 20 꿈꾸는자 2012/05/22 8,439
112638 소풍갈때 아이김밥 부탁하는 엄마.. 58 그리고그러나.. 2012/05/22 14,333
112637 인터넷중독 어떻게 하시나요? 사월이 2012/05/22 869
112636 개검에게 시민단체는 1 미친세상 2012/05/22 678
112635 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은 .... 9 아이성적 2012/05/22 1,652
112634 새벽에 도둑 (보조열쇠) 6 .. 2012/05/22 3,187
112633 천연화장품 추천해주세요 6 화장품 2012/05/22 1,805
112632 이 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3 허허 2012/05/22 1,436
112631 5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22 827
112630 콩을 어디에 버려야하나요? 5 쓰레기버리기.. 2012/05/22 1,340
112629 가격 적당한 청소기 추천좀 해주세요 2 청소기 2012/05/22 1,092
112628 비비크림이 얼굴에 착색된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24 2012/05/22 21,730
112627 15회 삼성에서 죽어가는 여성들... 4 뉴스타파 2012/05/22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