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충고,우울

사랑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2-05-21 12:23:40

이런 글들 읽다가 생각나서 적어요,

제일 한심하고 짜증나는 사람이 문제가 있고 우울하다 하여 방법을 알려줘요.

물론 방법이 다 있는 문제들이고요.

방법을 알려주고 하라고 하면 알았대요.

문제는 돌아서면 똑같은 문제로 매번 고민 이게 몇년인지 몰라요

그래서 이제는 방법 이야기 안하고 주제를 돌려요.

어짜피 고쳐지지 않는데 말하면 뭐해요

저만 힘들지.

결론은 나한테 집중하고 충고도 들을만한 사람한테 합니다.

 

IP : 60.241.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이 대부분 해결책을 얻으려고 얘길 하는 것이 아니
    '12.5.21 12:31 PM (1.245.xxx.136)

    정서적 위로를 얻고자 하고 이야기 하면서 풀고 뭐 이런 식이라고 하잖아요

    충고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정답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기댈 곳

    내 편... 날 위로해줄 사람...

    이런 걸 원하니까

    남친 남편은 해결 위주 대화이다 보니 동성친구의 몫인듯 ㅎ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83 초산 임신 선물.. 2012/05/21 656
111482 중3 딸아이 속옷,,, 3 팔랑엄마 2012/05/21 1,643
111481 82님들은 연예인 말고 일반 사람들중에... 8 햇볕쬐자. 2012/05/21 2,534
111480 찌든 때 비누 추천해주세요. 6 ^^ 2012/05/21 2,051
111479 난생처음으로 필라테스 등록하고 왔어요 1 난생처음 2012/05/21 1,192
111478 다이어트 채소스프 재료가 두종류 있던데.. 2 다이어트하자.. 2012/05/21 1,108
111477 오래된 프라다천 바지 고쳐 입을까요? 3 .. 2012/05/21 1,294
111476 은행 시디기로 천원 단위로 송금 가능 한가요? 3 시디기 2012/05/21 1,909
111475 "노건평 뭉칫돈…" 검찰 왜 흘렸나 2 샬랄라 2012/05/21 1,542
111474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3 예뻐 2012/05/21 3,374
111473 고양이 키우실분 계실까요? 4 삼초 2012/05/21 1,522
111472 "이상득 보좌관, 한수원 인사청탁에도 개입" 2 세우실 2012/05/21 830
111471 이 여인의 요구가 정당한지 한 번 들어봐 주세요. 56 당연할까? 2012/05/21 14,280
111470 유니클로 8부 길이정도의 스트레치크롭팬츠 어떤가요? .. 2012/05/21 1,434
111469 슴가,,,,,,,이건 유전이죠?? 21 파라다이스 2012/05/21 3,745
111468 상봉동에 리가라는 아파트가 있나요 2 ,,, 2012/05/21 1,111
111467 첨가물 안들어간 막걸리 어디서 파나요? 2 2012/05/21 1,151
111466 박상은양 살인사건이 드라마 째즈의 모티브였네요. 2 째즈 2012/05/21 8,635
111465 퇴사하기도 어렵네요. 4 직장맘 2012/05/21 2,405
111464 스마트폰.. 이제 한계가오네요..정말 사줘야하나요? 8 초6아들에게.. 2012/05/21 2,624
111463 급)배추김치양념이넘 매워요 1 .. 2012/05/21 1,158
111462 제가, 우울증인가요? 아니면 누구라도 우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 4 수타 2012/05/21 1,430
111461 직장인이 사찰요리 배울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 2012/05/21 2,632
111460 반찬 타박한다고 뭐라 하면 '앞으로 잘 하라고 그런것'이라는 반.. 3 아래 요리 .. 2012/05/21 1,232
111459 23개월 3살 아이..살이 너무 쪘는데요.. 6 울딸 2012/05/21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