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40대 부부라면 누가 나을까요?

... 조회수 : 4,123
작성일 : 2012-05-21 11:12:36

한부부는 커피전문점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사는곳은 압구정 현대 아파트 65평 자가로 살고 있는

부부고 다른 한부부는 남편은 금융회사 다니고 아내는 행정고시출신 공무원인데 사는 아파트는

서울에 평범한 5억짜리 아파트 살고 있다면...

그래도 돈이 중요한데 전자 부부가 더 낫겠죠?

IP : 218.51.xxx.19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1 11:17 AM (59.27.xxx.145)

    하드웨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를 봐야죠..

  • 2. ...
    '12.5.21 11:18 AM (58.141.xxx.138)

    비교를 왜 하나요? 두 집 다 무난하고 좋은데
    비교하는 심리가 어른답지 않고 밉네요~

  • 3. ㅇㅇ
    '12.5.21 11:23 AM (116.33.xxx.73)

    행복하려면 자꾸 남이랑 비교하지 말라잖아요.

  • 4. ....
    '12.5.21 11:29 AM (121.163.xxx.172)

    왜 굳이 이런걸 비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돈이 중요한 사람들은 일번이라고 하고
    다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면 2번이라고 할텐데요.
    이게 비교대상이 되나요?다양한 가지 각색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사는 세상에서요

  • 5. 각설하고
    '12.5.21 11:29 AM (121.160.xxx.196)

    공무원 아내가 받는 연금을 생각하면 현금자산 15억에 맞먹는 거랍니다.
    그렇게 따지면 2번이 훨 낫네요.
    완전 노후보장. 남편 퇴직금, 돈도 모아뒀을것이고.
    1번은 당장 커피숍 접으면 생활비...

  • 6. 쪼매
    '12.5.21 11:30 AM (121.148.xxx.172)

    그렇지만 난 2번이요.

  • 7. ㅇㅇ
    '12.5.21 11:31 AM (112.164.xxx.118)

    둘 다 별로내요. 특출나지 않아서 고만고만해보이네요?
    왜 이런 걸 물으시고 비교하시는지?

  • 8. ..
    '12.5.21 11:37 AM (119.69.xxx.85)

    혹시 1번인데 2번부부에게 부러우신게 있어서 그러신건지..

  • 9.
    '12.5.21 11:37 AM (112.168.xxx.63)

    그냥 돈을 기준으로 보자면 2번요.

  • 10. 밥퍼
    '12.5.21 11:38 AM (211.200.xxx.241)

    비교는 하지마세요...

  • 11. ㅋㅋㅋㅋ
    '12.5.21 11:41 AM (121.160.xxx.196)

    그나마 본인이 1번이나 2번이면 다행인데.
    쌩판 주변 사람 이야기는 아니겠죠?
    친구 1,2가 네가 낫다 아니다 하는 와중에 제3자가 둘 다 부러워서?

  • 12. 만약 저라면...
    '12.5.21 11:47 AM (121.190.xxx.236)

    조심스레 1번이요...
    압구정 현대 65평이면...20억이 넘을텐데...
    커피숍 정리 하더라도...
    20억이면 40대 부부 노후는 해결 되는 거 아닌가요?
    그걸로 편안히 살거 같아요.

  • 13. dd
    '12.5.21 11:48 AM (125.177.xxx.135)

    2번 부부의 로망이 퇴직하고 1번같은생활일 것 같아요. 저는 1번이 훨 여유로와보이네오

  • 14. 이분
    '12.5.21 11:50 AM (220.71.xxx.35)

    개포동씨...
    커피숍 출근해서 청소라도 한자락 더하셔요

    지난주말에 행시부부 만나 뭐 기분 살짝 상하셨어요?
    몇년째 당신글 읽어오다 처음 답변 써봅니다.

    돈많고 시간많은게 사람한테 좋은게 아니구나...교훈도 챙깁니다

  • 15. 앙?
    '12.5.21 12:03 PM (121.190.xxx.236)

    포동이었어요?
    내가 어지간하면 안 낚이는데...
    이건 간결해서 의심을 안했네?
    오늘도 만선이겠구랴...

  • 16. 그런데
    '12.5.21 12:22 PM (112.153.xxx.36)

    개포동은 1번도 아니잖아요.
    분당사는 백수 아닌가요?
    자기 것도 아닌 수십년된 강남 재개발 아파트를 부모가 가지고 있을 뿐인거지...

  • 17. ...
    '12.5.21 12:41 PM (155.230.xxx.55)

    난 2번. 사돈댁이라면 더욱더 2번.

  • 18. 뭐가 더 낫다는건지
    '12.5.21 3:50 PM (115.178.xxx.253)

    경제수준이야 당연히 1번이겠지만
    인격과 부부사이야 모르는거지요.

  • 19.
    '12.5.21 5:57 PM (221.160.xxx.218)

    쐬기를 박아드리죠.
    내가 자식이라면 내 부모가 2번이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55 패션왕 보시나요? 패션왕 2012/05/21 1,345
111954 동생이 협박을 당하고 있어요ㅠㅠ 1 언니 2012/05/21 2,136
111953 해야 하는거 마쬬??ㅜㅜ용기좀 주세요 임플란트 2012/05/21 785
111952 노무현 대통령이 열우당 창당만 안하고 민주당에 있었으면 2 .... 2012/05/21 932
111951 냉동한 지 오래된 쇠고기로 수육을 만들어도 될까요? ... 2012/05/21 861
111950 아큐브 컬러렌즈 갈색사려는데 심하게 티안나나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21 1,414
111949 지금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 1 ㅇㅇㅇ 2012/05/21 1,146
111948 저는 성격이 왜 이럴까요? 어울리면 피곤하고 혼자있음 외롭고.... 36 사람들과의 .. 2012/05/21 13,074
111947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게임 얼마나 하나요?? 공유해요.. 8 게임 어떡하.. 2012/05/21 1,428
111946 학동역 근처에 변비 잘보는 한의원 있나요? 급해요 2012/05/21 696
111945 매운탕 뒤엎다 1 시골여인 2012/05/21 917
111944 칼퇴근 후 폭풍요리로 저녁 차리다. 10 칼 퇴근 2012/05/21 2,851
111943 조언이란 것도 결국은 하소연 들어달라는 건 아닌지..^^;;; 2 결국 내 팔.. 2012/05/21 1,238
111942 [급질] 어떤 두유가 맛있나요? 6 벚꽃 2012/05/21 1,896
111941 보험 잘 아시는분~^^ 4 보험 2012/05/21 782
111940 노원구 하계 상상놀이터 위치 아시는 분~ 2 상상놀이터 2012/05/21 1,479
111939 두피가 너무 아파요... 2 간절하게 2012/05/21 2,012
111938 내 아내의 모든것 남편과 오늘 봤는데.. 8 임수정 2012/05/21 4,118
111937 정수리가 따가워요 3 오래된시계 2012/05/21 1,146
111936 빵집 ..몇시까지 열까요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 같은곳.. 3 .. 2012/05/21 1,141
111935 소개팅 하고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연락하면 안될 확률 99'%라.. 5 ??? 2012/05/21 7,634
111934 곰국 SOS요 ㅠㅠ 5 .... 2012/05/21 1,027
111933 신축 아파트 전세 놓으려 해요. 그런데 세입자때문에 고민이네요... 10 조언부탁드림.. 2012/05/21 2,901
111932 시누이의 전화를 받았다 2 난 올케 2012/05/21 2,613
111931 중학생 여자아이들 자살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하나요 5 .... 2012/05/21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