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2-05-21 08:23:59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사필귀정, 인과응보..."
 
국민생각 전여옥 의원의 책 <일본은 없다> 표절 논란에 대해 대법원이 전여옥 의원 패소 결론을
내리자, 표절 논란을 제기한 재일 르포작가 유재순씨가 한 말입니다. 전 의원이 쓴 <일본은 없다>는
100만부가 넘게 팔려 인세 수입만도 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야만 추모하는 게 아니잖느냐"
 
이명박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불참한 것에 대한 청와대 박정하 대변인의 답변이었습니다.
 
 
 
"실현 불가능한 꿈을 노래하고
그것이 설령 이뤄질 수 없는 것일지라도, 꿈을 먹고 사는 존재가 시인이다"
 
곽재구 시인의 말입니다. <사평역에서>라는 시로 오래도록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시인이죠.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삶들을 아름답게 형상화하는 시인으로 평가받는 곽재구 시인.
최근 13년만에 시집을 발표했는데요,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곽재구 시인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93335&page=1&bid=focus13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양심은 없다"
 
한 네티즌의 말입니다. 전여옥 국민생각 의원의 베스트셀러 '일본은 없다'가 표절이라는 주장에 대한 전 의원의 명예훼손 소송이 대법원에서 최종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취재 내용과 초고를 도용당한 르포작가 유재순 JP 뉴스 대표를 3부에서 직접 스튜디오에서 만나겠습니다.
 


 
"앞으로 더 큰 이변의 시작일 뿐이다"

어제 울산에서 있었던 민주통합당 당 대표 순회 경선 1라운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이변을 연출한 김한길 후보가 한 말이었습니다. 민심과 당심이 이해찬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는데요. 오늘 4부에 연결해서 직접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9456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971 한가인에 이어 이연희... 20 어휴 2012/06/07 6,896
    114970 무료강좌 같이 들어요 아티스트송 2012/06/07 908
    114969 삼십대 후반 오일릴리 너무 올드한가요? 4 올드한가요?.. 2012/06/07 2,733
    114968 집에서 아이 영어듣기공부를 하려는데요. 5 홀라 2012/06/07 1,395
    114967 팀탐 탐탐?과자 어떤가요? 8 ㅡㅡ 2012/06/07 2,005
    114966 NCIS 초보인데.. 넘 슬퍼요 (스포) 12 ㅠㅠㅠㅠㅠㅠ.. 2012/06/07 1,693
    114965 다이어트 25일차 - 벌써!! 14 실미도 다이.. 2012/06/07 2,213
    114964 서울에서 회사다니니 좋은학교 출신들 참 많네요.. 2 ... 2012/06/07 2,266
    114963 유령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연희때문에 하.... 4 .... 2012/06/07 1,784
    114962 집에있는 놋그릇 어떻게 할까요 1 ㅇㅇ 2012/06/07 1,381
    114961 군대간 아들 훈련소 면회갈때 음식 뭐 해가야 할지 여쭤요 6 면회 2012/06/07 8,687
    114960 매직 리프팅 1 다즐링 2012/06/07 1,169
    114959 오이지-급해요. 도와주세요. 5 --- 2012/06/07 1,628
    114958 질문)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 7 코스트코 2012/06/07 5,898
    114957 인현왕후의 남자는 왜 케이블인가 하필이면.. 11 -_- 2012/06/07 2,867
    114956 레이저 프린터에 용지가 걸렸어요. 1 궁금이 2012/06/07 816
    114955 내가 사랑하는 추억의 영화 18 ^^ 2012/06/07 3,490
    114954 선행하시는 분들이요~ 1 수학질문 2012/06/07 1,078
    114953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께요 4 ㅠㅠ 2012/06/07 802
    114952 고등학생 아이들 학교 가방 뭐 쓰나요? 7 ㅇㅇ 2012/06/07 1,401
    114951 엄마표영어 선배님들, 쓰기 질문입니다 2 엄마로 2012/06/07 1,248
    114950 저녁마다 식욕 폭발하는데 어쩌죠? ㅠㅠ 9 내가미쳐 2012/06/07 2,576
    114949 부추를 넣어 김밥을 싸야 합니다. 부추를 어떡해야 하죠?? (컴.. 20 부추김밥 2012/06/07 6,051
    114948 지은지 20-30년된 아파트는 언제 재건축하나요? 5 아파트 2012/06/07 7,796
    114947 남자에게 집밥은 어떤 의미일까요? 18 밥이란? 2012/06/07 8,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