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태양을 보세요 일식이 일어나고 있어요

ㅁㄴㅇ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2-05-21 07:08:11

셀로판지 여러장 겹치거나

과자봉지(반짝거리는 거.. 나초, 포카칩, 콘칩 이런걸로.. 비닐말고) 여러장 겹쳐서

태양을 보세요.

일식이 일어나고 있어요.

IP : 59.1.xxx.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5.21 7:1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래요? 한번 봐야겠네요

  • 2. 쓸개코
    '12.5.21 7:22 AM (122.36.xxx.111)

    과자봉지 어떤걸로 봐야하나요?
    색있는 병으로 봤떠니 너무 눈이부셔 못보겠어요^^;

  • 3. 비바
    '12.5.21 7:22 AM (175.228.xxx.200)

    썬글 쓰고 보고 있어요

  • 4. 쓸개코
    '12.5.21 7:27 AM (122.36.xxx.111)

    에고 저는 선글라스 써도 왜이리 눈이 부신건가요~ 정상인건가요?^^;
    너무 강렬해서 2초이상 쳐다보지 못하겠는데요.

  • 5. 사월이
    '12.5.21 7:31 AM (121.140.xxx.10)

    빛이 너무 강해서 잘 볼수가 없네요~

  • 6. ...
    '12.5.21 7:31 AM (219.240.xxx.67)

    냄비뚜껑 대고 보세요.
    비전냄비 뚜껑이 갑!

  • 7. 쓸개코
    '12.5.21 7:34 AM (122.36.xxx.111)

    점세개님 말씀대로 유리냄비뚜껑도 해봣는데 너무너무 눈이부셔 못쳐다보겠어요.
    앞동에서 이상한여자라 생각하겠네요..ㅡ.ㅡ
    민소매입고 얼굴에 와인병대고 비닐봉지 대고 선글라스 쓰고 냄비뚜껑 대고 ㅎㅎㅎ

  • 8. 쓸개코
    '12.5.21 7:38 AM (122.36.xxx.111)

    라면봉지 성공~^^ 잘보이네요.

  • 9. 라면봉지 감사~
    '12.5.21 7:43 AM (116.32.xxx.230)

    셀로판지 사러 문구점 갔었는데 문도 안열었더라구요
    그래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라면봉지로 애들이랑 보고 왔어요.
    완전 감사 드려요~

  • 10. 저는
    '12.5.21 7:46 AM (221.138.xxx.27)

    라식한 눈이라 선글라스 5개 쓰고 봤어요. 10분전에 봤는데 무쟈게 잘 보이더라구요.

  • 11. ~~
    '12.5.21 7:53 AM (118.32.xxx.104)

    씨디 들고봐도 잘보여요~

  • 12. 123
    '12.5.21 7:55 AM (220.70.xxx.166)

    저도 지금 씨디 들고 봤어요..
    해가 초승달~

  • 13.
    '12.5.21 8:01 A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맨눈으로 달려갔다가 눈멀뻔 했어요.
    댓글 보고 라면봉지로 해봤는데 아주 멋지네요.
    알려주신분들 감사해요~~~

  • 14. 일식
    '12.5.21 8:20 AM (180.66.xxx.128)

    CD두장쯤 겹쳐보면 잘보여요~

  • 15. 어제
    '12.5.21 8:55 AM (114.201.xxx.148)

    부분일식 챙겨봐야지 하고 기다렸는데
    이 짧은 기억력 땜에..
    오늘 아침 갑자기 어두워지길래
    비온다는 소식이 없었는데 날이 왜 이러나 했다는 거..
    컴켜고 나서야 그게 부분일식 타임이었다는 거 알았답니다ㅠㅠ

  • 16. 웃음조각*^^*
    '12.5.21 8:56 AM (203.128.xxx.29)

    셀로판지 여러장 접어서 보시면 너무 선명하고 잘 보입니다.
    몇백원 되지 않아요.
    전 재작년에 있었던 부분일식 관찰하려고 사둔 셀로판지 잘 보관해두고 있다가 오늘 꺼내서 봤습니다^^

  • 17. ..
    '12.5.21 9:05 AM (124.62.xxx.6)

    갈수록 기억력이...챙겨봐야지 했는데 까맣게 잊고 오늘 비올려나보다...생각한 1인 ㅠㅠㅠ

  • 18.
    '12.5.21 9:07 AM (175.215.xxx.178)

    큰아이랑 필름으로 봤어요. 너무 눈이 부셔서 오래 볼 수 없었고 몇분동안 장애에 시달리다 또 보고

    스쿨버스기다리며 아이 친구가 오길래 호들갑스럽게 보라했는데 시큰둥 그래서 좀 민망했다는^^

  • 19. 조심..
    '12.5.21 9:43 AM (112.187.xxx.185)

    저 어렸을때 이거 본적있어요
    셀로판지 대고..
    눈이 시어서 쩔쩔맸던 기억이 있는데
    그리고 나서 안경을 썼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눈 조심하셔요~

  • 20. 아우
    '12.5.21 5:41 PM (115.136.xxx.24)

    라면봉지.............
    그런 비결을 모르고 이것저것 눈에 대고 봐봤다가
    일식은 제대로 못보고 눈 멀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25 저는 성격이 왜 이럴까요? 어울리면 피곤하고 혼자있음 외롭고.... 36 사람들과의 .. 2012/05/21 13,067
111624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게임 얼마나 하나요?? 공유해요.. 8 게임 어떡하.. 2012/05/21 1,420
111623 학동역 근처에 변비 잘보는 한의원 있나요? 급해요 2012/05/21 693
111622 매운탕 뒤엎다 1 시골여인 2012/05/21 913
111621 칼퇴근 후 폭풍요리로 저녁 차리다. 10 칼 퇴근 2012/05/21 2,849
111620 조언이란 것도 결국은 하소연 들어달라는 건 아닌지..^^;;; 2 결국 내 팔.. 2012/05/21 1,236
111619 [급질] 어떤 두유가 맛있나요? 6 벚꽃 2012/05/21 1,892
111618 보험 잘 아시는분~^^ 4 보험 2012/05/21 773
111617 노원구 하계 상상놀이터 위치 아시는 분~ 2 상상놀이터 2012/05/21 1,473
111616 두피가 너무 아파요... 2 간절하게 2012/05/21 2,006
111615 내 아내의 모든것 남편과 오늘 봤는데.. 8 임수정 2012/05/21 4,114
111614 정수리가 따가워요 3 오래된시계 2012/05/21 1,139
111613 빵집 ..몇시까지 열까요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 같은곳.. 3 .. 2012/05/21 1,127
111612 소개팅 하고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연락하면 안될 확률 99'%라.. 5 ??? 2012/05/21 7,615
111611 곰국 SOS요 ㅠㅠ 5 .... 2012/05/21 1,025
111610 신축 아파트 전세 놓으려 해요. 그런데 세입자때문에 고민이네요... 10 조언부탁드림.. 2012/05/21 2,895
111609 시누이의 전화를 받았다 2 난 올케 2012/05/21 2,599
111608 중학생 여자아이들 자살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하나요 5 .... 2012/05/21 1,381
111607 감기가 넘 심해서 종합병원 가려 하는데 소견서 있어야하나요? 1 마니또 2012/05/21 1,303
111606 걱정돼요. 남편이 위내시경후 초음파해보라는 소견서를 받았네요. 7 2012/05/21 2,908
111605 한스케잌에서 맛있는 케잌... 7 추천요 2012/05/21 3,026
111604 빨강코트는 피부가 하얘야 잘 어울리겠죠? 2 코트 2012/05/21 1,134
111603 압력밭솥 얼마나 자주 갈아타세요? 2 갈아말아 2012/05/21 1,930
111602 초등 1학년 남자아이를 위한 1-3만원대 생일선물 추천 부탁 드.. 6 참참 2012/05/21 4,827
111601 고1아들 학습장애 1 아줌마 2012/05/21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