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려주세요...(초등1학년 시험지 풀기)

급..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2-05-21 06:47:17
다음 중 잎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놀이는 무엇입니까?
1.소꿉놀이  2.비사치기  3.공기놀이  4.풀피리불기  5.돌멩이 찾아 모으기

1번과 4번중 정답이 뭘까요??
IP : 113.61.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1 7:25 AM (113.61.xxx.216)

    네~ 감사합니다.
    저도 4번이라 생각했는데
    저희딸은 1번이라고 확신하네요.
    저도 우리 어릴적에 나뭇잎 돌로 찧어서 소꿉장난 하던게 생각나서요.

  • 2. ....
    '12.5.21 7:37 AM (220.86.xxx.141)

    4번인데..요즘 아이들이 과연 풀피리불기를 알까요?
    그리고 답한다면 1번도 틀린 답은 아니구요. 문제 자체가 많이 이상합니다.
    2번 비사치기는 저도 모르는 놀이인데요.

  • 3. ..
    '12.5.21 7:51 AM (113.61.xxx.216)

    그쵸..
    문제가 넘 이상한게 많아요.
    흑백으로 된 쬐끄만 사진.. 알아볼수도 없는 사진으로
    무슨꽃이냐고 묻는문제도 많고.. 이상해요.ㅠㅠ
    비사치기는 우리 어릴적 하던 비석치기인거 같아요.
    돌 세워놓고 돌로 맞추는거..

  • 4. ^^
    '12.5.21 8:32 AM (180.66.xxx.128)

    1번도 틀린건 아니지만 소꿉놀이는 잎으로만하는게 아니고 다른것들이 많이 필요하자나요.
    그래서 잎으로만 할수있는건 ‘4번 풀피리불기’이다 라고하면 이해할수있지않을까요~

  • 5. MandY
    '12.5.21 9:12 AM (125.128.xxx.18)

    잎이 없으면 할수 없는 놀이.. 반드시 잎으로만 해야되는 놀이.. 1학년들 고생이네요 ㅠ.ㅠ..

  • 6. dd
    '12.5.21 9:24 AM (125.128.xxx.77)

    정말 우리나라 교육은 열린교육, 창의적 교육은 없는것 같네요....

    다른 생각따윈 필요없고 그저 출제자의 정답만 요구하는 사회.....................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대체 뭘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가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하게 된게 40대 이상 분들의 수고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분들 자란 시대는 그저 놀던 시대아닌가요?

    풀잎피리불고, 개미관찰하고, 서로 치고받고 땅거미질때까지 놀던 세대.



    우리 아이들이 자란 시대에 지금처럼 다른 나라를 앞지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7. 비사치기는....
    '12.5.21 2:21 PM (210.94.xxx.31)

    어릴 때 하던 비석치기를 말한거 아닐까요? 전라도에선 모까맞추기였는데....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08 운동으로만은 힘든가봐요 10 30대 2012/06/28 3,444
124707 사무실 '그녀'와 저의 근황 8 나거티브 2012/06/28 3,627
124706 레인부츠 색상 고민이에요.. 12 레인부츠 2012/06/28 2,901
124705 저도 헤어진 이야기 6 케이트 2012/06/28 2,615
124704 두종류 밥짓기 가능한가요? 9 연이맘2 2012/06/28 2,860
124703 로*김밥 먹고왔어요..^^ 5 zzz 2012/06/28 2,704
124702 갤럭시노트구입하려는데.. 주말에 가격이 더 내려가요? 휴대폰 2012/06/28 1,922
124701 섹스리스... 남편은 왜 그럴까요... 31 ... 2012/06/28 42,247
124700 김유석 남궁민 류승수 류진 . . 11 잘됐으면 좋.. 2012/06/28 3,348
124699 4살 아이들에게 까인날..... 11 하하 웃지요.. 2012/06/28 2,278
124698 중딩 아들이 지금 들어왔어요 ㅜㅜ 7 2012/06/28 3,090
124697 의사선생님들은 어떤 선물 반기시나요? 19 고마움 2012/06/28 23,932
124696 아파트 팔고 다가구 주택 살까요? 4 혹시 2012/06/28 3,470
124695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엄마의 가르침 5 감사해요 2012/06/28 3,796
124694 카톡 친구신청 목록에 대한 질문 좀 할께요. 4 신종편의시설.. 2012/06/28 2,258
124693 송은이하고 김숙 귀엽지 않나요? 6 호감가는 여.. 2012/06/28 3,985
124692 비행기 탈일 많고 1년에 외국에서 1/3 정도 체류 1 고민 2012/06/28 2,009
124691 꿈 안 꾸고 잘 자는 방법있을까요..? 3 2012/06/28 1,462
124690 마포..25평 한강조망의 아파트 6 아파트 2012/06/27 3,638
124689 급질! 피부암이 의심될때 피부과로 가면 될까요? 궁금이 2012/06/27 2,344
124688 골반염증이 1년에 한번씩 자주걸려요ㅠ 2 .... 2012/06/27 4,092
124687 공유부탁해요~초3여름 방학계획 어떤 것이 있나요? 마미 2012/06/27 1,294
124686 극세사 카펫 집에서 세탁해 보신 분 ~ 3 세탁비를 아.. 2012/06/27 1,738
124685 그린화재보험 망한건가요?? 7 헐... 2012/06/27 4,693
124684 신고해야할까요 4 소심이 2012/06/27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