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통증없는 대상포진도 있나요?

... 조회수 : 12,131
작성일 : 2012-05-20 23:41:27
통증은 없고 많이 가려워서 땀띠인줄 알아서 약국에 연고사러 갔더니 대상포진 이라고 하네요 근데 검색해보니 대상포진이 통증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저는 가렵기만 하고 전혀 아프지두 않고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연고를 사와서 발랐는데 피부과에 가볼까요?
IP : 124.53.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5.20 11:44 PM (211.234.xxx.163)

    제가 알기론 대상포진은 심하게 아픈데요...
    얼른 피부과 가보세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2. 행복온라인
    '12.5.20 11:47 PM (116.46.xxx.45)

    통증없는 대상포진 있어요.
    제 친구가 그랬네요.
    몸 한쪽만 가렵고 피곤해서 영등포 유명한 피부과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얼른 병원 가셔요.

  • 3. 제가
    '12.5.20 11:51 PM (1.176.xxx.134)

    그랬어요..통증없이 가렵기만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포진 생기기전에 무지 피곤하고 근육통도 있었거든요
    병원가니 단순포진과 정확히 구별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낼 당장 병원가시고 약 처방받아 드시고 피곤하면 안되니까 과로 조심하시고...
    저도 별것 아니라 생각했는데 완전히 낫는데 꽤 오래 걸렸어요

  • 4. ..
    '12.5.20 11:55 PM (59.19.xxx.251)

    인자 시작 단계라서 그래요

  • 5. 행복온라인
    '12.5.20 11:55 PM (116.46.xxx.45)

    참...대상포진에 피곤하니 사우나를 가거나
    피곤하니 욕조에 몸 담그시는분들 계시는데요.
    대상포진에 최악이라고 하더라구요.
    따뜻한 기운에 더 빨리,많이 퍼지니 절대 뜨거운물에 샤워하거나 사우나, 욕조 사용하지 말라고 했어요.

  • 6. ...
    '12.5.21 12:07 AM (211.243.xxx.154)

    저도 몇년지나고 대상포진인거 알았어요. 전 히말라야가서 그게 생겨가지고 네팔 동네아줌마들이 보고선 막 풍토병이라고 한국 못돌아간다고 난리난리. 병원도 못가고 말도 안통하는 약국서 우리 70년대 바르던 핑크색 물약 바르고 물집차면 남편이 터뜨려주고 타이레놀 먹고 버텼어요. 6년됬는데 아직도 흉터들이 남아있어요.

  • 7. ..
    '12.5.21 12:58 AM (125.179.xxx.137)

    맨 첨에는 잘 몰라요. 그대로 며칠 지나면서 엄청나게 아파집니다.

  • 8. 저요......
    '12.5.21 9:00 AM (112.148.xxx.242)

    통증없는 대상포진 제가 그랬어요.
    그대신 몸에 흉터같은게 남더군요. 뭐가 나서 피부과 갔더니 대상포진이라 그래서 항생제 먹었어요.
    통증이 없을수도 있다고 핫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436 목욕탕 다녀온 후 피부병.. 3 저도진상녀?.. 2012/05/21 6,148
112435 바보엄마와 해피엔딩의 결말? 6 재미있네요 2012/05/21 2,693
112434 소개팅을 했는데요.. 6 설레임 2012/05/21 3,082
112433 겔럭시노트 써보신분들~~~ 10 50대 아짐.. 2012/05/21 2,265
112432 ebs강좌 실시간으로 들을수있는 멀티패드 어떤가요? 도와줘용~ 2012/05/21 687
112431 이선균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45 ... 2012/05/21 8,493
112430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ㅜㅜ 2 궁금해 2012/05/21 857
112429 출산휴가후 영아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신분 있나요?? 18 직장맘.. 2012/05/21 7,860
112428 집문제..그냥 넘기시지 마시고 4 조언부탁 2012/05/21 1,949
112427 남편이 외국 컨퍼런스 갔다가 알게된 외국인(여자)를 초대했어요... 10 애매 2012/05/21 3,814
112426 남편이 1주일 출장갔어요 7 자랑질 2012/05/21 1,891
112425 파스로 도배중인 애엄마. 9 파스로도배 2012/05/21 2,498
112424 받아쓰기 4 받아쓰기 2012/05/21 918
112423 “불편한 영화라고요? 사회의 ‘생얼’이 불편한 거겠죠” 샬랄라 2012/05/21 1,088
112422 저 진상 고객일까요? 13 2012/05/21 3,489
112421 영어가 사람잡네요... 2 클립클로버 2012/05/21 1,862
112420 산야초 효소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7 ㅇㅇ 2012/05/21 3,075
112419 영재고 발표났나요? 4 .. 2012/05/21 1,865
112418 휘슬러냄비 저수분요리 잘되나요? 2 지현맘 2012/05/21 4,346
112417 진보 약장수와 김정일 부자의 공통점 3 공통점 2012/05/21 717
112416 요즘 이사철 아닌가요? 날씨 더우면 방 잘 안나가는지..ㅠㅠ ... 2012/05/21 1,153
112415 하얀운동화 세탁잘 하는방법 없나요? 4 .. 2012/05/21 2,415
112414 이한구 “방송파업 정치권 개입 안돼” 궤변 적극부각한 MBC 3 yjsdm 2012/05/21 798
112413 농협 오리고기 맛있나요? 아들 넷 2012/05/21 863
112412 상간녀 후기 38 글쎄 2012/05/21 20,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