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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관적으로 이게 많이 먹은 건가요? 주인한테 미안할 만큼?

ㅜㅜ 조회수 : 9,084
작성일 : 2012-05-20 23:04:59

불고기+쭈꾸미 전골이 무한리필되는 식당에 신랑이랑 같이 갔어요

1인당 7천원.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는데요

한 세 번 리필해서 먹고 나니까 신랑이 그만 먹었으면 하는 눈치더라구요

근데 전 맛있어서 아쉬워서 한번 더 갖다 먹었어요

그러니까 불고기+쭈꾸미 전골 불판 네 번을 먹은 건데 한 번 양이 국그릇 한 대접 수준이에요

공기밥은 둘이서 세 그릇 정도 먹었구요.

계산하는데 아주머니가 21000원으로 잘못 계산하셔서 취소하고 다시 결제했어요

나오는데 신랑이 그걸 갖고

"우리가 너무 많이 먹으니까 아주머니가 안되겠다 싶어 스킬을 쓰시려던 거야"

"아주머니들이 다 놀라셨을 거야 저 아가씨는 그렇게 안 생겼는데 엄청나게 먹는다고"

"1인당 7천원하는 집에서 그렇게 많이 먹으면 안되는거야"

계속 이러더라구요. 기분나쁘게 말한 건 아니고 놀리듯이 말한 거긴 한데

객관적으로 무한리필 집에서 둘이서 4접시 먹은 게 많은 건가요?

주인한테 미안해해야 한다는 듯이 신랑이 자꾸 얘기해서요

전 그냥 적당히 먹은 것 같거든요 미안하다는 생각도 안 들구요 ㅠㅠ

무한리필 집에선 어느 정도 먹는 게 예의인가요? ㅠㅠ

IP : 110.10.xxx.9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5.20 11:09 PM (121.165.xxx.118)

    어느정도라는 게 있을까여. 말그대로 무한리필인데요.

  • 2. ㅁㅁ
    '12.5.20 11:10 PM (115.136.xxx.29)

    무한리필이니까 뭐 괜찮지않나요?

  • 3. 근데
    '12.5.20 11:12 PM (218.152.xxx.93)

    무엇보다 가게 아주머니의 계산 방식이 좀 이해가 안가는걸요? 1만 4천원하고 2만 1천원 하고는 차이가 좀 많은데요..

  • 4. 원글
    '12.5.20 11:16 PM (110.10.xxx.90)

    2명인데 3명으로 잘못 보셨던 것 같아요^^ 거긴 그 7천원 무한리필 코스밖에 없어서 헷갈릴 건 없거든요
    저도 남는 게 없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지만 그 자리에서 장사 오래 하셨던데 남는 게 있으니 하시겠지 해요..
    원산지도 뭐 미국산은 없더라구요;

  • 5. 불고기먹고싶네
    '12.5.20 11:16 PM (223.33.xxx.53)

    어디인가요..

  • 6. ......
    '12.5.20 11:17 PM (14.34.xxx.142)

    사실 적게 드신 건 아니죠. ^^;
    아마 주인장 걱정보다는 그냥 남편분은 원글님이 마지막 건 안 드셨으면 생각한 듯 해요.
    말리는 데 더 드셨다고 살짝하신 듯

  • 7. 원글
    '12.5.20 11:21 PM (110.10.xxx.90)

    네 적게 먹은 건 아니죠^^; 그건 맞아요...ㅋㅋ
    근데 냄비라고 하니까 엄청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진짜 국대접으로 2그릇씩? 그정도였거든요
    냄비가 아니라 불판이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생각해보니 ㅎㅎ
    하여튼 그래도 적게 먹은 건 아니라는 건 맞습니다;; ㅋㅋ

  • 8. 그게
    '12.5.20 11:22 PM (203.226.xxx.82)

    어무리 무한리필이라고 해도 상식선을 넘게 많이 먹으면 주인아니고 주변인들이 보더라도 좀 그렇죠. 그러니까 남편분도 계속 뭐라 하신 걸테구요.
    물론 내돈주고 먹는거고 무한리필이란 가게자체가 하등 문제될건없지만 혼자서 여러명몫을 해치우는건 좀 자제를 하심이 옳지 않을까요. 아무리 먹어도 살안찐다며 먹고 또 먹고 엄청나게 먹어대는 사람들 티브이같은데서 보고 있으면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이나 아프리카 아이들이 오버랩되서 괜히 화도 나고 같은 사람으로 안느껴지더라구요.
    좋은음식 먹고싶고 맛있는거 찾고 그런 심리는 누구나 있는거니까 형편따라 먹는게 이해되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의 음식을 혼자서 먹어없애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어차피.무한리필하는 식당들 식자재가 그리 고급도 아닐텐데 그런 식당들가서 배터져라 먹는거 건강에도 별로 안좋을테니 적당히 드세요.

  • 9. 한사람당
    '12.5.20 11:23 PM (183.100.xxx.233)

    한번씩 리필 해 먹은 꼴이니 괜찮은 것 같은데요..
    근데 원글님네처럼 사람들이 먹으면 남는게 없긴 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좀 많이 먹었다 싶음 음료나 술 한병 더 팔아줄 것 같아요.

  • 10. 오오
    '12.5.20 11:23 PM (222.239.xxx.216)

    무한리필 집에서 뭘 그런걸 신경쓰나요?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이래저래 남으니까 그 식당도 그렇게 장사하는거 아닌가요? 남편분 너무 피곤하네요

  • 11. .....
    '12.5.20 11:30 PM (1.238.xxx.28)

    몇몇 댓글들은 이상하네요.
    분명히 무한리필이라고 씌여있는데, 많이 먹는다고 손님을 눈치준다면.. 그 가게가 개념없는거죠.

    무한리필이라는 문구로 홍보효과 톡톡히 누리며 사람들은 끌어모으고싶고, 막상 가게와서는 많이는 안 먹었으면 좋겠고..
    나같으면 그런가게는 안감.

  • 12. 무한리필은
    '12.5.20 11:31 PM (121.145.xxx.84)

    그런거 감안하고 장사하는거겠죠..솔직히 식자재 엄청 싸게 해서 그렇게 해도 장사가 되니 하는거 아니겠어요?? 전 가끔 부페에서 싹쓸이 하는 사람들보면..제가 그렇게 못해서 통쾌할때도 있어요..ㅎㅎㅎ

  • 13. 원글
    '12.5.20 11:33 PM (110.10.xxx.90)

    냄비라고 썼던 게 생각해보니 턱없는 표현인 것 같아서 불판이라고 고쳤습니다^^;
    불고기먹고싶네님 광고글로 보일까봐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나올 거예요ㅎ

  • 14. 원글
    '12.5.20 11:36 PM (110.10.xxx.90)

    ㅇㅇ님 댓글 보니 생각나네요 저희 뒤쪽에 조기축구회에서 단체로 와서 드시던데 ㅋㅋㅋㅋㅋ
    사장님 보시면 ㄷㄷㄷ하실 것 같았어요

  • 15. **
    '12.5.20 11:38 PM (110.35.xxx.146) - 삭제된댓글

    글자 그대로 무한리필인데 미안하고 말고가 어디 있어요?
    그걸 신경쓰는 주인이면 무한리필집 하면 안되는 거지요
    남편분도 그런 거 미안하면 뭐하러 무한리필집에 가요?
    그냥 먹는 대로 돈내는 집에 가야죠
    그리고 농담으로라도 한두번 말했으면 그만두지
    뭘 그렇게 자꾸 얘기를 하는지 원....

  • 16. ...
    '12.5.20 11:59 PM (119.194.xxx.126)

    무한리필을 내세운 집이니까 그게 뭐 문제겠어요.
    맛있어서 드신건데...

    사장이 개개인이 얼만큼 먹고 있나 신경이 쓰인다면 그런 업종을 택했겠어요?
    신경 쓰실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음식 장사 하시는 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매출을 계산 하는 게 아니라
    그날 그날의 총 매출을 계산 하는 건데요 뭘...

  • 17. 제각각
    '12.5.21 12:26 AM (222.119.xxx.42)

    많이 먹는사람도 있고 적게 먹는 사람도 있죠
    무한리필 7천원짜리가서 주인 눈치봐야 됩니까?
    저같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부페가도 못 먹는 경운데..

  • 18. ...
    '12.5.21 12:48 AM (182.218.xxx.10)

    무한리필집 하면 별별 사람들 다 봅니다. 씨름부, 축구부, 야구부 단체 회식은 대부분 무한리필집에서 하구요 먹는 양이 어마어마 해요

    그에 비해 원글님은 애교수준이니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무한리필땜에 사람 오게 하는 곳인걸요.

  • 19. jk
    '12.5.21 12:53 AM (39.113.xxx.202)

    상관없죠........

    근데 남편님하 구박쫌 해주시압......
    남편님하가 걱정할 문제도 아닌데 저런얘기를 자기가 반복해서 말할 필요없는것임....

    자기가.식당주인도 아니고 같이 간 사람 무안하게 왜 저러는지....쩝...

  • 20. ..
    '12.5.21 1:19 AM (125.152.xxx.72)

    남편 분이....좀 착하신듯....^^;;;;

  • 21. 무한리필
    '12.5.21 2:05 AM (125.177.xxx.137)

    무한리필이란 이름으로 장사를 내걸면
    말그대로 무한히 먹는게 컨셉인 곳인거죠.
    남편분은 자존감이 낮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시는 경향인듯해요...
    성인 남자여럿이 오면 훨씬더 많이 먹는데...
    두분이서 그정도 드신건 많이드셨다기보다는 본전뽑으려고 좀 과식한듯...정도가 아닌가요?

  • 22. 프린
    '12.5.21 4:15 AM (118.32.xxx.118)

    무한리필인데 무슨 상관 인가요
    남편분은 좀 창피하실수 있지만 못먹고 나오거나 배 안불렀는데 그냥 나올 이유는 없죠
    그리고 저희가면 정말 리필도 안하고 한그릇만 먹고 오느 사람들도 있으니 가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 23. .....
    '12.5.21 5:58 AM (68.42.xxx.123)

    상관없죠........

    근데 남편님하 구박쫌 해주시압......
    남편님하가 걱정할 문제도 아닌데 저런얘기를 자기가 반복해서 말할 필요없는것임....

    자기가.식당주인도 아니고 같이 간 사람 무안하게 왜 저러는지....쩝...222222222222

    남 배려하는만큼 부인 배려도 좀 해주시징. 글쓴분이 뭐 작정하고 먹고 싶지도 않은데 본전 뽑겠다고 갖다 드신것도 아니구 입에서 땡겨서 더 가져다 드신건데 한번도 아니고 몇 번씩 잔소리를 하다니.

    그리고 무한리필 내걸고 할 땐 다 감안하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좀 꺼림칙해서 안가게 되요. 재료가 아무래도...)

  • 24.
    '12.5.21 6:42 AM (175.124.xxx.14)

    미안해하지마세요 역도부 단체회식도아니고 그게뭐 많나요 가면 두번도 리필못해먹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거기서 거기예요~제가 한번가죠 ^^

  • 25. tomas
    '12.5.21 2:49 PM (115.137.xxx.11)

    그식당 어디에요? 가보고싶어요~~ㅎㅎ알려주세요

  • 26. 무한리필이면
    '12.5.21 3:31 PM (203.142.xxx.231)

    많이 먹어도 되긴하죠.남편분이 소심한듯.

    근데 그거랑 별개로,, 양은 제가 생각할때 적은건 아닌것 같은데요.
    공기밥도 두분이서 3개..

    울집 기준으로는 양으로 뭐 많이 드시긴했네요. 저희집 식구들이 소식을 하긴합니다만,

    어쨌건 제 기준으로 양으로는 많이 드신것 같고, 근데 그걸로 눈치볼 필요는 없는거죠. 그런 식당엔 많이
    먹으러 가는거니까요

  • 27. ///
    '12.5.21 3:53 PM (125.185.xxx.153)

    근데 지금 이 님이 불고기를 덜먹는다고 당장 아프리카 아이가 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건 아니쟎아요.
    너무 많이 나가신 분이 계신 듯....;;;;

    개인적으로 제가 봤을때 부페 꼴불견이 있긴 있어요.
    다 먹지도 못할거 욕심내서 이것저것 공짜라고 잔뜩 쌓아가지고 와서는 남겨서 쓰레기로 버리는거요.
    얼마나 많이 먹는지는 개인 사정이고- 먹을만큼 덜어서 가지고 온만큼 다 먹으면
    그건 부페의 취지에 어울리는 행동이니 상관 없는데
    남기는 사람은 아무리 새 모이만큼 소식하는 양반이라도 싫어요. 음식물쓰레기가 아까워요.

    그런데 님은 갖고온만큼 다 드셨다면 상관없어요.
    남편이 참....어지간히 오지랖도 넓고 걱정도 많고.....
    고깃집 사장까지 걱정하시면서 사니 참 피곤하시겠네요....ㅎ;

  • 28. 죄송하지만..
    '12.5.21 4:36 PM (112.168.xxx.112)

    그런데 불고기 다 미국산일텐데요..

    무한리필하는 곳에서 많이 먹는다고 타박주는데는 나쁜 소문을 내도 된다고 봐요..

  • 29. 제 남편이
    '12.5.21 5:28 PM (211.253.xxx.18)

    그렇게 먹는데
    창피해요
    정말 작작 좀 먹어란 소리가 절로절로 날 정도예요.
    남의 시선도 좀 생각했으면...
    정말 죽기살기로 먹어요.
    반찬도 서너번씩 더 달라고 하니
    반찬이 좀 적게 나오는 곳은 아예 제가 안가요.ㅠㅠ

  • 30.
    '12.5.21 6:47 PM (112.187.xxx.192)

    글쓴분 드신 정도는 무한리필 가게에서는 무난한 수준일 거에요. 괜찮으세요.

    그렇지만 무한인데 7000원이면...식당 수익구조를 감안해봤을때 1인당 남는 게 별로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쭈꾸미나 불고기 고기같은 건 비교적 원가가 싸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인건비나 자리세가 드는데다가 무한리필이면 테이블 회전률도 낮을테고.. 조기축구회나 운동부같은 사람들 오면 그날 장사 땡치는 걸지도 몰라요.

    원글님 남편의 생각은
    맛있고 친절한 식당 오래가면 좋으니까. 또 먹고살기란 자영업이나 월급쟁이나 팍팍하긴 마찬가지니까,
    그런 차원에서 공생해야할 이웃에 대한 배려나 예의같은 거 아니었을까요.
    원래 예의나 배려가 꼭 해야하는 의무는 아니지만 지켜주면 더 아름다운 거잖아요.
    그 와중에 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건 나빴지만-_-

  • 31. 무한리필~
    '12.5.21 7:01 PM (180.70.xxx.162)

    근데 보통 보면 남자들은 꼭 상대방을 배려하더라구요
    자기 와이프보다.
    울 남편도 뭐좀 더 먹으려고 하고 그러면 눈치주고...
    뭐 안 그러면 교양없는 여자 되버리고.

    참나. 생각하니 열받네요ㅎㅎㅎ

  • 32. 적게 먹는 사람
    '12.5.21 8:31 PM (112.153.xxx.36)

    보통 보다 많이 먹는 사람 다 합쳐지면 무한리필 가게의 균형이 맞춰지긴 하겠죠.
    다 먹어치울거야란 마음으로 가도 별로 못먹는 사람도 있으니까요.ㅋ
    원글님이 적게 먹는다고는 절대 말 못하겠지만,그렇지만 아무 문제 없으시고요^^
    아무튼 그건 뭐 그렇다보고 이 와중에 원글님 남편 성토하는 글도 보여서 그러는데
    원글님 남편처럼 남의 시각도 생각할 줄 알고 상대방 생각도 하는 사람은 그래도 봐줄만 하다고 생각해요.
    세상엔 염치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진상들에 비하면 존경은 할 수 있죠.
    물론 자기 가족 개고생 시키면서 밖에서만 착한 사람인양 하면 빡 돌겠지만
    원글님 남편은 웃으면서 농담조로 얘기했다니 그런 류는 아닌 것 같고...
    예전에 제 친구가 영화관에서 앞에 여자친구랑 같이 관람온 키 큰 남자가 있었는데 뒤에 작은 여자가 있는거 알고 몸을 옆으로 기운채로 관람하더라는 얘기듣고 호감가는 사람이네 이러면서 웃었는데...

  • 33. ..
    '12.5.21 8:45 PM (211.253.xxx.235)

    질문에 대해서 답하라면, 네 많이 드신 거 맞아요.

  • 34. 000
    '12.5.21 10:53 PM (94.218.xxx.50)

    헉....많이도 드셨네요;;;

  • 35. 노노노노노
    '12.5.21 10:58 PM (211.214.xxx.18)

    아니요. 그 집 목동쪽에 있는 집 아닌가요???
    음식 조금이라도 남기면 벌금내니 모두들 조금씩 조금씩 여러번 가지고 와서 먹던데...
    4번이면 무척 양호함..ㅎㅎㅎㅎㅎ

    (블로그 후기들 보니 보통 4~5번 가지고 와서 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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