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10만원에 파는것도 있네요
일이만원 붙이는건 이해하겠는데 너무 심하신듯
저도 가서 몇켤레사와서 아는건데...
1. @@
'12.5.20 10:32 PM (1.238.xxx.118)이 글 보고나서 장터가서 보고 깜짝 놀랐네요..
양심에 털난거 아녜요? 2만9천원에 산걸...수수료 약간이나 붙였다면 이해가 가지만
10만원에 가까운 돈으로 뻥튀기해서 팔다니-2. ..
'12.5.20 10:36 PM (203.100.xxx.141)컥~
사진 보고 왔는데....지운건가???3. 자갈치
'12.5.20 10:44 PM (211.36.xxx.115)장터에 미소페구두 여러개올린거 맞죠? 상태가 좋고 하나 맘에들어 잠깐 고민했는데 .. 어떤분이 댓글단거보고 바로 접었어요~정말 고마운 댓글님ㅎ
4. 비쥬
'12.5.20 11:03 PM (121.165.xxx.118)장터 대체로 안싸요. 품질이 좋으냐.. 는 알 수 없지만요
5. 그저
'12.5.20 11:09 PM (218.152.xxx.93)헐.........................
6. 장터
'12.5.20 11:23 PM (223.33.xxx.58)가격내렸네요.
사실분들은 에이에스 되는것인지 확인하고 사셔요.
바닥에 MH써 있는건 에이에스 안돼요7. 저도
'12.5.20 11:23 PM (121.168.xxx.97)전에 패밀리 세일때 산거 ㅡ같은 브랜드 옷ㅡ 십만원씩 더 붙여 팔더라구요.
딱 봐도 아는데..
그래도 속내 모르는 분이 가격 맞다고 사면 또 뭐랄것도 없나 ㅅ싶은 생각도 들고
그거 팔아서 얼마나 번다고.. 이런 생각도 들엉ㅎ어요.8. ...
'12.5.21 12:58 AM (211.201.xxx.143)29000 원짜리 79000원에 파는 것도 완전 양심불량같아요ㅡㅡ
9. 좋은날
'12.5.21 9:58 AM (121.191.xxx.86)제 경우 신발정리할때 거의 안 신은 거라곤 하지만 어쨌든 착용한거라
모두 드림했는데 팔더라도 너무 비싸게 내놓는 건 좀 그렇더라구요.10. ***
'12.5.21 10:45 AM (220.83.xxx.253)저도 물건 자주 사는 편인데 농산물 특히(현미, 미역, 잣) 믿고 샀는데 그중 어떤 건 전혀 아니었어요
다른 물품들도 파는 게 목적이신 분처럼 허접한 것은 좀 곤란할 것 같아요
그리고 거래 완료가 되면 사진 및 글도 삭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11. ..
'12.5.21 12:23 PM (221.138.xxx.50)그런 사람 많더라구요.
패밀리세일에서 어마어마하게 사서 붙여서 파는 장사꾼이죠.....
다녀본 분들은 제품보면 아는데 참 양심에 안걸리는지 대단하다는 생각...12. 저두
'12.5.21 12:25 PM (175.212.xxx.31)저번에 블루독 나시 뒤에 숫자 8이 너덜너덜...
준다해도 안입을듯한걸
몇만원에 올린거 봤네요
어제는 레테에서 아주 구닥다리같은 정장상의를 올렸던데
댓글은 안달았지만 혼자 웃었네요13. 장터
'12.5.21 1:31 PM (121.148.xxx.172)좀 황당하기도 하고...
가끔 올라오는 안면도 바지락
노떼마트에서 지난번에 안면도꺼 1킬로에 5천원하더라고요.14. 경험자
'12.5.21 1:38 PM (59.10.xxx.221)82 장터 물건 저 정말 100번도 넘게 사고 이젠 끊은 사람인데요.
그나마 품질 괜찮았던 건
그 바지락하고 찰옥수수 두 가지 뿐이었어요.
그나마 바지락은 시중보다 훨씬 비싸고...
찰옥수수는 그 지방에서 파는 가격하고 똑같았지요.
그 가격 똑같음에 위안을 받고 사먹었었는데,
제작년인가엔 비가 많이 와서 옥수수가 잘 안 됐다고 그나마 콩알딱지 만한거...ㅋㅋㅋ15. 닉넴 한 자라도
'12.5.21 2:08 PM (1.230.xxx.204)좀 알려주세요
워낙 눈치가 꽝이라서요..;;16. 미투
'12.5.21 2:46 PM (218.158.xxx.113)저두 바지락 가격보구 깜짝 놀랐어요
우리동네 수요장터에서
싱싱하게 살아있는 알굵은 바지락 키로에 5천원이거든요
여긴 7500~8000원에 게다가+ 배송비용이6천원..허억..
뭐 별로 다를것도 없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17. ..
'12.5.21 4:47 PM (203.100.xxx.141)배송비가 6천원이요?
18. 빈폴
'12.5.21 5:15 PM (222.233.xxx.129)전 제일모직 상설점 행사 했을때 만팔천원에 구입한 청바지 똑같은거 장터에선
정가가 얼마인데 싸게 판다면서 두배 넘는 가격에 올린것도 여러번 봤어요 티셔츠 원피스
이런것도 두배 넘게 팔고 그런 사람들은 완전 장사꾼 이죠19. 어딨지?
'12.5.21 6:59 PM (122.37.xxx.113)장터 가봤는데 안 보이던데 -ㅂ- 글 삭제 안되지 않나요? 수정을 한 건가.. 닉넴이 뭐예요?
20. 저두요~~
'12.5.21 7:53 PM (122.36.xxx.220)에**** 가방 장터에서 팔길래 얼른 질렀죠.. 왜 빨리 했냐구요?? 남이 더 빠를까봐~~ㅋ
근데요 *마켙에선 1000원이 더 싸더라구요
1000원이 문제가 아니라 품질이나 뭐나 영 아니더라구요 반품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며칠뒤에 장터에 같은 물건이 나왓는데 반값으로 다운해서 내놓으니까 팔렸어요
이 분도 저와 같이 냉큼 질럿다가 파신거죠~~에~~휴21. 팸셀제품
'12.5.21 8:41 PM (1.226.xxx.52)요새 장터에서 팸셀제품 대박할인한거 건져서 이문많이 붙이고 파시거나, 직구 핫딜해서 사신거 유명 브랜드라고 정가보다 30%정도 해서 엄청 싸게 파는것처럼 하시는 분들 간혹 계셔서 제가 글 달려다가 뜯어먹힐거 같아서 참았는데 언젠가 터질거 터지네요. 82쿡 장터만은 인간적이었으면 하는건 제 욕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