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6일째 - 동지들 어서 오세요!

다이어트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12-05-19 22:28:27
어제 글 올린 실미도 다이어터입니다.

외식을 안하니 확실히 같은 양을 먹어도 칼로리가 적네요.



아침 : 커피포리 (늦게 일어났시유;;), 방울토마토
점심 : 잡곡밥, 감자두부된장국, 배추김치
저녁 : 잡곡밥, 참치김치볶음, 연두부

간식 : 오렌지 반 개, 포카칩 서너 조각, 콜라 한잔, 아메리카노, 믹스커피  
--> 이거 다 합치면 세 끼 칼로리랑 같다능거ㅠ.ㅠ




그래도 어제 남편이 술먹고 늦게 들어왔다고 오후에 애좀 봐줘서 걷기 1시간 했어요.
변비 안 걸리려면 야채랑 물을 더 많이 먹어야 되는데 야채값이 너무 비싸!!!!!!!!!!


운동도 했고 칼로리도 대충 천으로 맞췄고, 저는 오늘 만족^___________^

다들 성공하셨어요?


IP : 101.235.xxx.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십키로
    '12.5.19 10:42 PM (183.96.xxx.17)

    56.1 → 56.3 → 56.1 → 55.8 → 55.4 → 55..1

    아~ 드디어 54키로대 눈앞에 와 있네요..
    체중으로 치면 딱 1키로지만, 기분상 마니빠졋다~고 생각하면서 기운내고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한식 아침, 점심에 영양강화칼슘우유, 간식 자몽 등등 먹었고,
    지금 이 시각까지 875 칼로리 섭취..
    역시나 밤이되니 탄수화물 땡겨서 식빵 두개나 먹었네요.
    동네 맛잇는 빵집 테러해야될까봐요.

    운동은 필라테스 다녀왔고, 갓다오면서 자전거 한시간 가량 탔고..

    어제 자전거를 많이 타서인지 엉덩이가 너무 아팠어요.

    그래도 힘내요~

    실미도님 글 일찍 써주시니 감사해요

  • 2. ..
    '12.5.19 10:43 PM (115.136.xxx.195)

    주말이라 더 힘드는군요. 맛난것이 많아서..
    벌써 6일째보니까 시간이 빨리가네요
    다이어트 성공도 못하면서 시간만 가니 그렇습니다.

    아침 저지방우유한잔
    점심 밥 1/3 불고기, 야채
    저녁 삼겹살, 야채 ㅠㅠ

    간신 쵸코렡한쪽 , 커피믹스1/2잔
    운동은 거의 못했어요. 몸살나서..

    열심히 하셔서 성공하세요.

  • 3. 작심3일100번하기
    '12.5.19 10:54 PM (110.47.xxx.43)

    다이어트는 정말 주말이 역시 힘드네요

    아침: 해독쥬스1잔, 현미잡곡밥 반공기, 상추쌈
    점심: 안동찜닭, 볶음밥
    저녁: 방울토마토 10개, 미니단호박 1/3, 참외1개
    간식: 오전 아몬드 12개, 참외 1/2개
    운동: 출/퇴근할때 걷기 1시간 30분

    야채가 많이 비싸네요..해독쥬스 준비해놓은게 떨어져서 오늘
    양배추,브로컬리, 당근 샀는데.....당근만 싸고 양배추, 브로컬리는 너무 비싸요;;;;
    이래저래 다이어트는 넘 힘들어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 4. 아이셋
    '12.5.19 10:55 PM (112.149.xxx.6)

    아침 - 부대찌개에 현미잡곡밥 반공기
    점심- 자장면 2/3그릇
    간식- 믹스커피한잔, 핫식스 한캔, 절편 한개, 마시는요거트 1개
    저녁 - 미역국수에 비빔장, 수박한쪽

    운동- 현영요가1편 30분정도
    오늘은 낮에 계속 서있었음

    키166에 오늘저녁 몸무게 61.3
    몸무게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체지방이 너무 많아 체지방줄이는데 주력할 생각

  • 5. 원글
    '12.5.19 10:56 PM (101.235.xxx.23)

    주말이라 다들 늦으시나, 저는 실미도라 글도 일찍 올리고 사라져야 합니다(웃고 있지만 울고 싶어라ㅠ.ㅠ)

    운동을 안하니 드라마틱한 결과는 없는데 배는 좀 들어간 것 같아요. 두 분도 꼭 성공하세요^^

  • 6. 행운목
    '12.5.19 11:21 PM (211.214.xxx.18)

    아침 : 아이스블랙커피 마신 후 바로 유산균 요구르트 ( 그러고보니 이렇게 매일 먹는데 그동안 안적었네요)
    점심 : 야채계란죽 + 참치전 4개
    저녁 : 구운식빵 + 계란후라이+ 슬라이스치즈 한개


    간식거리(과자. 아이스크림)나 과일을 싫어해서 안먹습니다. ㅎㅎ
    오늘은 나름 저 식단 만족하는데 저 지금 넘 배고파서 ....생식하나 두유에 타먹을까말까합니다 ㅋㅋㅋㅋ
    운동은 주말이라 걷기 1시간 했네요. ㅎㅎ


    [목표 47kg]님이 아이들 간식 챙겨주다가 무얼 드셨는지 넘 궁금합니다 ㅋㅋㅋ

  • 7. 댓글제안
    '12.5.19 11:29 PM (115.136.xxx.7)

    아...주말이 역시 힘드네요.
    아침~ 밥 반공기 110g,한식반찬
    간식~ 아메리카노 한잔, 토마토 한개, 참외 2/3개..과일 넘 많이 먹었어요.
    점심~ 밥 반공기, 한식반찬
    저녁~전 그냥 간단히 먹고 치우려했는데 주말인데 남편이 샤브샤브먹자고 해서 집에서 해먹음 ....버섯과 숙주 야채 듬뿍 쇠고기도 제법
    대신 탄수화물은 조금 칼국수 한 젓가락, 볶음밥 두 세 숟가락

    질문)저녁 이정도면 칼로리 높을까요?
    버섯과 채소로 배가 부른데 왠지 죄책감이...

    운동은 평일엔 이소라 오전과 저녁으로 두번 하는데 아이랑 같이 있으니 저녁에 한번했어요.
    아침먹고 아이 병원간다고 구경하며 여유있게 30분 정도 걸어다녔어요.

  • 8. 얼굴살 ㅠ
    '12.5.19 11:34 PM (122.34.xxx.11)

    오늘로 5일째인데 하루 천칼로리 안되게 먹고 공복에 걷기 한시간 하니 살은 2키로나
    빠져줘서 53키로대로 됬지만 얼굴이 퀭해가지고 팔자주름이랑 눈밑 꺼진게 더 깊어졌어요.
    여기서 그냥 멈춰야 하나 갈등 생기는데 배를 보면 2키로는 더 빼야 되겠고 얼굴 보면
    심난하고 그렇네요.나이 드니 조금만 살 빼도 얼굴이 너무 티가 나네요 ㅠ

  • 9. **
    '12.5.20 12:00 AM (123.111.xxx.158)

    아구찜에 볶음밥까지 먹고 들어오면 57까지 나갔는데,,
    외식 줄이고 소식했더니 54.4까지 빠졌네요..
    허기지고 먹고 싶은 유혹이 넘쳐나지만,,,
    요번에 딱 맘 잡고 50까지 빼볼 작정이예요..

  • 10. 라라
    '12.5.20 12:15 AM (123.109.xxx.153)

    어제는 글 올라오는거 기다리다가 잠 들었네요~

    아침- 떠먹는 요쿠르트 1병, 고구마 1/2개, 아몬드 4알, 종합비타민 1알
    간식- 해물고추맛 핫바1개, 아이스크림 2숟가락
    점심- 팥 들어간 쌀밥1/2공기, 양배추찜+상추+쌈장, 건새우마늘쫑볶음, 오이지무침, 계란말이
    저녁-생각이 없어 아무것도 먹지 않음.

    운동은 걷기 2시간, 허벅지 근력운동20분, 윗몸일으키기20개, 스트레칭 했습니다. 다행히(?) 날이 더워 식욕도 좀 줄어드는 기분이예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다들 기운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 11. 22
    '12.5.20 12:38 AM (218.155.xxx.186)

    식단에 단백질이 너무 부족하세요. 이럼 금방 허기져서 자꾸 간식 찾게 되요. 콜라, 포카칩, 믹스커피 다 그 공복감 때메 드신 거에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계란 같은 단백질을 매끼니 넣으세요. 저 식단으론 오래 못 가십니다.

  • 12. 율리
    '12.5.20 4:24 AM (87.162.xxx.140)

    반가워서 저도 동참이요~
    키 165에 몸무게 원래 60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 3주쯤 되었나?
    먹는 것만 좀 줄이고 요가는 1주일에 한번 1시간 30분, 걷는 거 틈틈이... 제 나름대로 하고 있지요.
    오늘 요가 끝나고 몸무게 재보니 56.7kg 나름 성공적인가요?
    워낙 지방이 별로 없고 근육질이라 55kg만 되어도 괜찮아 보일텐데... 쉽지는 않네요 ㅠㅠ

    아침 - 커피+우유, 바나나 1개
    점심 - 오징어 샐러드(오징어 삶은것, 양상추, 파프리카, 브로콜리), 현미밥 3스푼+김+소고기약고추장
    저녁 - 오이 반개, 사과 1개, 파운드케이크 한 조각

    선물용으로 홍차, 녹차 파운드케이크 구워서 결국은 한 조각 맛 보았네요.
    반전은... 위에 차마 적지 못하였으나... 요가 끝나고 맥주 한잔 마셨다는거~~
    넘 참으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줄이는 식습관 평생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평소에 소금, 간장 간 잘 안하고 발사믹 식초 활용합니다.
    샐러드 소스로 발사믹+올리브오일+마늘 다진 거 조금+후추+꿀 맛있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 13. 보험몰
    '17.2.3 6:4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35 아이 반 아이 왕따(?)의 경우 7 예쁜 사과 2012/05/30 1,722
112034 강남역쪽에서 가까운 아울렛 (남성복)은 어디가 있을까요? 1 dd 2012/05/30 1,801
112033 금리가 또? 떨어졌나요...? ** 2012/05/30 799
112032 남동생이 참고인 조사를 받는 다는데... 3 심란 2012/05/30 2,444
112031 속초 닭강정의 맛거품....내 입에만..??? 14 돈아까워.... 2012/05/30 3,967
112030 키톡 괜히 봤네요;;(참치회주문하는 곳 아시는>>^).. 4 참치회밉슴 2012/05/30 1,736
112029 청춘나이트 3는 언제 하나요????????@@@@@@ 16 나는마흔살이.. 2012/05/30 1,381
112028 혹시 올해 내년 이사방향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사방향 2012/05/30 3,871
112027 자전거 잘타는 사람들...우러러 봤었는데 14 자전거 2012/05/30 3,420
112026 어른들 백내장 수술 어려운 수술인가요? 3 900냥 2012/05/30 1,886
112025 박원순에 “사탄이 시장되면” 김홍도 목사 벌금 12 세우실 2012/05/30 1,470
112024 베스트 글 보면서... 정말 다 때가 있구나 싶어지네요. 2 ... 2012/05/30 1,848
112023 치매예방약은 없지요? 6 걱정 2012/05/30 2,823
112022 여러분은 어떤 사람에게 '까칠하다'란 표현 하시나요? 8 궁금하다. 2012/05/30 3,399
112021 학원을 그만 두었어요. 전화영어 어떨까요? 5 전화영어 2012/05/30 2,496
112020 사람 잘 믿는것도 병인가봐요 2 티비에서 .. 2012/05/30 1,435
112019 딸아이가 초 5인데 브라선택 도와주세요. 8 첫브라 2012/05/30 2,141
112018 미쳤나봐요ㅠㅠㅠㅠ 1 아우~~~ 2012/05/30 1,069
112017 쇼핑중독 고치는 약 있다 1 샬랄라 2012/05/30 1,412
112016 아이가 교환학생 가고 싶어 합니다 11 ^^ 2012/05/30 3,616
112015 엄마말이 맞았어, “나가 놀아” 1 샬랄라 2012/05/30 1,564
112014 구강세정기 워터픽 ..요것 쓰고 있는 분 계신가요 10 사보라는데 2012/05/30 5,408
112013 도와주세요 설득 2012/05/30 921
112012 영화 "쏘우" 보신분들~ 12 영화고르기 2012/05/30 2,048
112011 도루묵 한마리 3 소금소금 2012/05/30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