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호박잎을 데쳤는데요... 너무 까끌거려요. 원래 그런가요???

너구리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2-05-19 14:39:27

방금 호박잎을 약간 섬유질 띁어내고

 찌기가 귀찮아서 데쳐서 찬물에 헹궈 씻어냈어요

 

근데 하나 싸 먹어보니 넘 까끌거려요 원래 그런가요???

제가 호박잎을 두번째 해 보는 건데 실패인가요??

IP : 125.177.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9 2:47 PM (72.213.xxx.130)

    뒷 껍질을 벗겨야 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은 작고 보드라운 잎이 좋죠.

  • 2. ....
    '12.5.19 2:49 PM (123.109.xxx.64)

    보통 작은 잎으로 먹는 답니다.^^
    손바닥만한 것들...
    그 이상의 것들은 질기고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까끌거려서 못 먹는답니다.

  • 3. 너구리
    '12.5.19 2:50 PM (211.234.xxx.118)

    어제 한살림에서 샀는데...
    이미데친건 어쩌쥬??

  • 4. 쌈을
    '12.5.19 2:52 PM (220.76.xxx.132)

    꺼꾸로 싸서 드시면..

  • 5. ..
    '12.5.19 2:54 PM (39.120.xxx.193)

    줄기쪽에서 부터 껍질 살짝 벗겨보세요.

  • 6. 너구리
    '12.5.19 2:57 PM (125.177.xxx.210)

    넵. 고맙습니다.

  • 7. 데쳐도
    '12.5.19 4:51 PM (121.167.xxx.160)

    우거지 벗기듯이 벗기면 안될까요?
    아까워라......

  • 8. 맛나겠다
    '12.5.19 6:48 PM (121.139.xxx.140)

    저 호박잎 완전 좋아하는데


    그게 원래 굉장히 까끌거려요

    너무 그러면 못먹을텐데요

    좀 더 푹 쪄보세요

    아 진짜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데 자주먹을 수도 없는거고

    부럽네요

  • 9. 호박잎
    '12.5.20 6:05 PM (119.149.xxx.43)

    어릴때 보니까 엄마가 까끌거리는 면을 같이 부볐던 생각이 나요.
    아마 까끌거려서 그렇게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23 나는 꼽사리다 금주 6회(종교문제)가 떴어요. 2 ^^ 2012/05/29 739
111522 황금연휴에 부산여행 갔다왔어요~ 집이최고 2012/05/29 961
111521 요즘 아이들과 부모들. 5 berrie.. 2012/05/29 1,272
111520 수입청소기...다음엔 안살거에요ㅠㅠ 16 @@ 2012/05/29 3,244
111519 거실 유리창에 끈끈한 테이프 자국 지우려면요 7 아기엄마 2012/05/29 1,882
111518 공원이든 어디든 개끈(목줄) 꼭 합시다 과태료대상인거 아시죠? 7 산책. 2012/05/29 934
111517 천계영의 드레스코드 진짜 재밌고 유용하네요. 2 .. 2012/05/29 2,239
111516 고딩아들이 저땜에 울었어요 34 슬픈아침 2012/05/29 11,900
111515 유치원에 결석했는데 선생님 전화가 없어요 47 gg 2012/05/29 4,182
111514 솜사탕 칼로리 932kcal아셨어요?? 7 ... 2012/05/29 6,891
111513 여수엑스포 다녀오신분 질문드려요.. 6 .. 2012/05/29 1,356
111512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501
111511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302
111510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990
111509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267
111508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929
111507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1,974
111506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561
111505 관리비가 한평에 오천원이라는데요 8 큰평수 2012/05/29 1,319
111504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는게 나은건지.... 1 ... 2012/05/29 933
111503 죄책감. 자책감. 에서 오는 우울한 기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4 우울 2012/05/29 2,677
111502 새차산 친구에게 어떤 선물 좋을까요? 2 졌다 2012/05/29 824
111501 생활비 빠듯하신분들 갑자기 돈필요하면 어쩌시나요? 7 내공이필요해.. 2012/05/29 2,640
111500 바퀴벌레 올해 3번 봤는데 세스코 불러야 되나요? 10 바퀴시러시러.. 2012/05/29 2,292
111499 3일간 연휴 끝나고 혼자 있으니 괜히 우울하네요... 끄적끄적 2012/05/29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