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생들 어금니 충치 레진으로 많이 하나요?

치과치료 조회수 : 7,359
작성일 : 2012-05-19 11:02:29

안녕하세요.

 

초등4학년, 1학년 두 딸들이 오늘 치과 진료 받고 왔는데

어금니 영구치가 충치가 생겼어요.

몇 개 해야 되는데 선생님이 레진과 아말감을 얘기하셨는데

아무래도 레진이 더 낫다고는 하시네요.

레진이 가격이 좀 비싸잖아요.

 

어금니 영구치 아말감으로 치료하면 안 좋을까요?

우리 때는 다 어금니 아말감으로 치료하지 않았나요?

레진도 깨지거나 떨어지니깐 영구적인건 아니고

아말감으로 치료 후에 다시 썩어 들어가도 모르거나 할까
걱정스럽고 그러네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IP : 112.72.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
    '12.5.19 11:07 AM (121.143.xxx.163) - 삭제된댓글

    비싸더래도 레진으로 하시는게 좋을듯싶어요

    요즘은 아말감으로 하는건 못봤거든요

  • 2. 그러게요
    '12.5.19 11:25 AM (220.79.xxx.203)

    아말감의 유해성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아이니깐, 조금이라도 찜찜하지 않게 레진으로 했어요.

  • 3. 어금니면
    '12.5.19 12:02 PM (122.40.xxx.41)

    레진으로 해주세요.

  • 4. ...
    '12.5.19 12:20 PM (211.228.xxx.222)

    레진 정말 오래갑니다 제가 41살인데 고등학교때 한 레진 아직도 하고 있어요

    몇년전 모서리부분이 약간 부서져서 보수공사 한거 빼면 별로 손댈게 없네요

    오해려 금으로 때운거는 한번씩 떨어져서

    몽땅다 레진으로 바꿨어요

  • 5. 음...
    '12.5.19 12:56 PM (115.140.xxx.66)

    글쎄요 제경우엔 레진이 수명이 더 약했어요 딱딱한거
    먹고나서 깨졌거든요
    어금니는 아말감으로상관없을 거예요
    미관상 보이는 부분도 아니구....저라면 어금니는 무조건 아말감입니다.
    병원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레진을 권유하겠지요
    훨씬 더 이익이니까요
    어금니의 경우 레진보더 아말감의 수명이 더 오래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는 아말감으로 몇십년 되었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 6. 수명 문제는
    '12.5.19 1:26 PM (180.68.xxx.154)

    잘 모르겟구요 저도 이십년전 전에 한아말감 아직있어요 그러나 아말감이 치아를 많이 깍아내야한다는점 수은성분이들었다는점이단점이지요 저라면 아이니까 레진으로해주겠어요 제꺼라면 아말감으로하구요

  • 7. 원글맘
    '12.5.19 1:42 PM (112.72.xxx.102)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고 주위에도 그렇고 어금니 아말감으로
    해도 오래 가더라고요. 그런데 댓글에 아말감은 치아를 많이 깍아내야
    한다고 하니 비싸더라도 어린 아이들이니 레진으로 해야겠어요.
    의사샘이 수은은 크게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아말감은 100년 넘게
    해오던거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진 않다고요. 다만 레진이 좀 더
    외관상으로 좋고 깨지지만 않는다면 오래 간다고 하셨거든요.
    두 아이 치과 치료에 60만원정도 쓰게 생겼어요.
    비싸게 해준 만큼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아이들 치아 관리 많이 신경써 줘야겠어요.
    모든 님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51 코스트코 대용량쥬스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10 주스 2012/05/20 3,607
112150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933
112149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885
112148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963
112147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2,173
112146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978
112145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889
112144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7,836
112143 어제 식신자매 정말 막고 토하는걸까요?? 22 너구리 2012/05/20 8,865
112142 맵지 않은거 뭐가 있나요? 3 고추장 2012/05/20 924
112141 활자중독 2 @.@ 2012/05/20 1,555
112140 재봉기술학교 추천요~! 9 sunny 2012/05/20 2,112
112139 냉동 과일은 괜찮을까요? 2 걱정 2012/05/20 1,411
112138 꽃다발 가격(견진성사) 행복 2012/05/20 1,477
112137 니트 세탁법 여쭤요 1 ... 2012/05/20 1,199
112136 콩국수와 어울리는 반찬 추천해 주세요. 3 월천선생 2012/05/20 5,751
112135 혹시 몰라 내용 펑합니다. 3 속상 2012/05/20 1,660
112134 시동생 결혼식에 어떤게 더 민폐일까요 신부입장에서... 31 궁금 2012/05/20 10,573
112133 통,반 어디서 아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5/20 1,770
112132 냉동실에 오래된 결명차와 보리차 끓여먹어도 될까요 웃음의 여왕.. 2012/05/20 2,170
112131 웃기는 가게 7 엄머 2012/05/20 2,191
112130 세상이 변했구나~ 8 시대의흐름 2012/05/20 3,870
112129 나같이 눈치없는 사람한테도 보이네요(직장내 인간관계) 3 아, 나 오.. 2012/05/20 4,083
112128 그냥 삶이 버거워... 5 dndnfw.. 2012/05/20 2,296
112127 부정적인사람? 긍정적인사람? 17 ㅇㅇ 2012/05/20 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