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변하는 사람들, 참 신기해요

남의 일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2-05-19 10:47:10

사람은 잘 안 변한다잖아요.

인지하고 달라지려 해도 쉽지 않은게 사람이라 늘 마음이 힘든건데..

 

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전에는 어둡고 부정적이고 그래서 보는 사람도 지치게 만들던 사람이..

몇년새 놀랍게 변해있는 모습을 요즘 몇명 보네요.

 

눈빛이 밝아지고 표정이 예뻐지고 자세가 발라지고 그래서 예뻐지기까지해요.

그 반대의 모습이었는데 그냥 그 달라진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고 신기하네요.

사람이 정말 변하는구나..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나도 변할 수 있을까.

 

IP : 125.176.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비우기2
    '12.5.19 10:53 AM (59.5.xxx.54)

    어두워 보이던 시기에는 그 사람들 나름대로 힘든 일들이 있지 않았을까요.. 시간이 치나 아픔이 치유되고 마음이 건강해지면 외모의 생기있음이나, 아름다움은 저절로 나타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56 오늘 바보엄마 줄거리 어떻게 끝났나요? 1 바보엄마 2012/05/20 2,667
112155 객관적으로 이게 많이 먹은 건가요? 주인한테 미안할 만큼? 34 ㅜㅜ 2012/05/20 9,440
112154 데이트 신청했는데, 8 데이트 2012/05/20 2,917
112153 우울증 환자의 사회생활은 많이 어렵나요...? 4 .... 2012/05/20 3,823
112152 코스트코 대용량쥬스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10 주스 2012/05/20 3,607
112151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934
112150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885
112149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963
112148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2,173
112147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978
112146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889
112145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7,837
112144 어제 식신자매 정말 막고 토하는걸까요?? 22 너구리 2012/05/20 8,865
112143 맵지 않은거 뭐가 있나요? 3 고추장 2012/05/20 926
112142 활자중독 2 @.@ 2012/05/20 1,556
112141 재봉기술학교 추천요~! 9 sunny 2012/05/20 2,115
112140 냉동 과일은 괜찮을까요? 2 걱정 2012/05/20 1,411
112139 꽃다발 가격(견진성사) 행복 2012/05/20 1,477
112138 니트 세탁법 여쭤요 1 ... 2012/05/20 1,200
112137 콩국수와 어울리는 반찬 추천해 주세요. 3 월천선생 2012/05/20 5,751
112136 혹시 몰라 내용 펑합니다. 3 속상 2012/05/20 1,661
112135 시동생 결혼식에 어떤게 더 민폐일까요 신부입장에서... 31 궁금 2012/05/20 10,573
112134 통,반 어디서 아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5/20 1,770
112133 냉동실에 오래된 결명차와 보리차 끓여먹어도 될까요 웃음의 여왕.. 2012/05/20 2,173
112132 웃기는 가게 7 엄머 2012/05/20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