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썹 반영구시술 했는데 너무 금방 지워져요

1년동안 리터치 조회수 : 7,355
작성일 : 2012-05-19 09:21:00

11개월전 눈썹 15만원씩 주고 저랑 엄마랑 했는데

 

1년동안 무제한 리터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살에 상처를 내는거고 시술하고 며칠은 짱구가 되어서 웃긴데 자주 할 수가 없더라구요.

 

해봐야 지금 거의 1년이 되가는데 지금 4번 한것 같아요.

 

아프기도 하고 자주 하는게 좋지 않은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반영구인데 너무 쉽게 지워 지더라구요.

 

제가 한게 반영구가 아닌가요?

 

보통 한번하고 리터치 자주 해야되나요?

 

마지막 한번 다음주에 하기로 했는데 마음이 영 좋지 않아요.

 

몇개월마다 새로 다시 해야하는지 제가 이상한 곳에서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꾸세요
    '12.5.19 9:26 AM (211.234.xxx.33)

    솜씨가 별로인 데서 하신 것 같아요.
    저는 6년 전에 한 게 아직도 흔적은 있거든요. 한 번 하고 몇주 텀 두고 한 번 리터치했구요.
    입소문 난 데 잘 찾아서 한 번 다시 해 보세요.

  • 2. 체질에 따라
    '12.5.19 10:11 AM (1.252.xxx.180)

    개인차가 있나봐요.
    함께했는데 한사람은 일년도 못가고(좀연하게했어요)
    전4년이되어도 거의 그대로에요.
    1년에 4회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해요

  • 3. 문제가 있네요
    '12.5.19 10:31 AM (115.136.xxx.27)

    1년에 4번이라니. .진짜 문제가 있네요..
    1년에 한번씩 하는 것도 뭐라고 할 판국에 4번이요??

    주변에 눈썹 문신한 분들 봤지만.. 그정도까지 지워지는 건 못 봤어요

  • 4. 개인차가 있답니다.
    '12.5.19 11:02 AM (110.47.xxx.115)

    피부상태가 지성이면 좀더 빨리 지워진다더라구요.
    저는 피부가 지성인데다 좀 밀어내는 경향이 있어서 잘 지워지는 피부이구요.
    같이한 딸은 약건성이라 머금기만 하고 밀어내는 피부가 아니라서
    저 두번할동안 한번만 하고도 아직 저보다도 더 진하고 예뻐요.
    외려 반영구는 딸아이가 먼저했는데두요.
    피부따라 다르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61 선물 미국 2012/05/20 818
112160 어이없는 대사 보고 작가가 공부 좀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잘될꺼야 2012/05/20 2,601
112159 찰보리쌀도 칼로리가 높을까요? 1 찰보리쌀 2012/05/20 3,477
112158 남편이 마흔인데 빈폴가방 선물해주면 어떨까요? 너무 어린느낌인가.. 4 무플좌절 2012/05/20 1,772
112157 초6 딸이 여드름이 심해요, 어떡하지요? 10 ***** 2012/05/20 2,544
112156 신들의 만찬...작가 누구,..?.피디 누구....?? 25 유치뽕 2012/05/20 9,214
112155 오늘 바보엄마 줄거리 어떻게 끝났나요? 1 바보엄마 2012/05/20 2,665
112154 객관적으로 이게 많이 먹은 건가요? 주인한테 미안할 만큼? 34 ㅜㅜ 2012/05/20 9,439
112153 데이트 신청했는데, 8 데이트 2012/05/20 2,916
112152 우울증 환자의 사회생활은 많이 어렵나요...? 4 .... 2012/05/20 3,822
112151 코스트코 대용량쥬스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10 주스 2012/05/20 3,606
112150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932
112149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883
112148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962
112147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2,172
112146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977
112145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889
112144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7,830
112143 어제 식신자매 정말 막고 토하는걸까요?? 22 너구리 2012/05/20 8,864
112142 맵지 않은거 뭐가 있나요? 3 고추장 2012/05/20 924
112141 활자중독 2 @.@ 2012/05/20 1,555
112140 재봉기술학교 추천요~! 9 sunny 2012/05/20 2,112
112139 냉동 과일은 괜찮을까요? 2 걱정 2012/05/20 1,410
112138 꽃다발 가격(견진성사) 행복 2012/05/20 1,477
112137 니트 세탁법 여쭤요 1 ... 2012/05/20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