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않맞는 친정엄마
작성일 : 2012-05-19 08:37:45
1269404
곧 남편이 출국하고 뒤따라 출국예정이예요
친정식구들과 출국전 약속 잡았는데,
시간이 촉박한 저희들더러 아무 날짜 잡으라 해놓고,
또 변경했습니다.
제가 화가 나는 건
어릴적부터
우리는 항상 부모님스케쥴에 맞춰졌다는거.
우리의견은 별로 수용되지 않고
성인이되고 출가를 해도 간섭받고,
한소리 듣고 아직도 어린애들 대하듯이 하는거
제 자식한테 제가 비슷하게 행동하는 끔찍히도 싫은 모습
나가면 연락을 않하고 싶은 맘이 반이랍니다.
어떡할까요?
IP : 218.50.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양반
'12.5.19 8:52 AM
(121.130.xxx.57)
그정도 친정은 양반이네요.
저는 친정이 정말 무거운 짐인 케이스라...
저도 외국 살 땐 어찌나 편하던지요.
결국엔 내 가정이 최고예요.
내 가정이 제 1순위고 친정은 그 다음이지요.
부모님의 기본적인 은혜, 이 따위 단어는
정상적인 친정에만 있는 단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친정에 지쳐있는 1인입니다..
내가 평생 살아갈 내 가정은 자식과 남편이 있는
현재 내 가정.
2. 어머!
'12.5.19 12:17 PM
(39.116.xxx.53)
윗님!
깜짝 놀랐어요. 저도 친정이 정말 무거운 짐인 케이스거든요.
물질적인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외국에 살땐 넘 편했는데 들어오니 또 엮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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