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의 맛...심야로 보고 왔어요....

바스키아 조회수 : 6,570
작성일 : 2012-05-19 02:02:34

김강우.... 와 완전 매력적이에요... 그 영화서 윤여정이 가장 부러웠다는....

 

생각해보니 우리 남편도 연애 할땐 김강우 못지 않았는데 지금은 배불뚝이....

 

김강우도 나랑 만나 새끼 낳아서 살았으면 배불뚝이 되었겠죠?

 

남편한테 김강우 너무 멋있다고 하니 저보고 김효진의 다리도 멋졌다고 방어 하네요..

 

요즘 영화 보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건축학 개론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

IP : 39.116.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9 2:11 AM (211.111.xxx.40)

    김강우 진짜 멋지더군요.
    남자보고 몸 좋다는 생각 잘 안 드는데 김강우 몸이 정말 튼실합니다.
    적재적소하게 배치된 근육이에요.
    연기도 괜찮고.
    김효진은 너무 말랐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근육도 없고 살도 없어요.

  • 2. ㅇㅇ
    '12.5.19 2:24 AM (27.1.xxx.77)

    김효진이 다리가 그렇게 이쁜가요?ㅋㅋ

  • 3. 쿠사리
    '12.5.19 7:15 AM (119.149.xxx.243)

    내아내 보자고 하는걸
    그래도 칸에 갔으니 예술~썽 운운하면서
    남편 살살 꼬아서 돈의 맛 봤는데요 ㅠㅠ

    나오면서 구박 받았어요. 엉엉.
    오늘 내아내 ㅠㅠ 저보고 쏘래요

  • 4. ...
    '12.5.19 9:36 AM (110.14.xxx.164)

    내 아내도 그냥 그래요
    딱 광고나온게 재미의 전부인 느낌...

  • 5. 김강우는 좋은데
    '12.5.19 10:12 AM (115.138.xxx.26)

    김강우는 좋아요. (몸만 ㅎㅎ)

    근데, 영화는 -_-;
    임상수 자체는 너무 촌스러운데, 괜히 쿨하고 폼잡으려고 하는 꼰대같아요.

    영화 하녀도 그럭저럭 봐줬는데
    이번 건 넘 실망이네요.

  • 6. hotfoodmania
    '12.5.19 2:19 PM (112.167.xxx.33)

    정말 실망했어요 내용 구성도도 떨어지고 스토리 전개도 이상하고요
    윤여정연기도 드라마에서 보던 그런 연기가 아닌듯해요
    김효진도 이쁘다 생각 말고는 어색하고 연기 방향도 부잣집 딸래미 부정하는 역할이라더니 그런것 같지도 않구요 에바와 백윤식이 사랑한다는 설정도 어색....
    광고에서는 야하다고 엄청 떠들어서 그거라도 있으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기대에 못미치더라구요

  • 7. 젤소미나
    '12.5.19 6:40 PM (221.166.xxx.94)

    허세영화...배우들 러브신도 너무 어설펐용 ㅡㅡ:

  • 8. 넌머니
    '12.5.20 2:39 AM (211.41.xxx.51)

    에바가 누구에요? 미수다에 에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294 훈제연어로 아이 반찬을 어떻게 만들까요...? 2 뭘하지 2012/05/19 1,865
111293 제가 그분께 결례를 한 걸까요? 6 햇볕쬐자. 2012/05/19 2,116
111292 ......... 1 어떻게 생각.. 2012/05/19 800
111291 카톡스토리 친구공개 3 아기엄마 2012/05/19 3,292
111290 지금부터 25~35년 전쯤에는 상견례 식사가 아니고 차마시고 했.. 15 축복가득 2012/05/19 3,475
111289 친한사람없어서 싸울일이 있어도 못하고 가슴만 떨려서 손해보고.. 4 떨리는 마음.. 2012/05/19 2,027
111288 입 맛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5/19 979
111287 직장동료 경조사 질문이요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 돌아가셨을때).. 3 질문이요 2012/05/19 8,680
111286 아래에 다욧고수님들께 여쭤본다고 글쓴이입니다 5 미리감사드립.. 2012/05/19 1,149
111285 울산 삼산 롯데백화점 주변과 현대백화점 주변 상권 차이점? 4 울산 2012/05/19 1,569
111284 급)진돗개에 물렷어요 7 눈향나무 2012/05/19 1,634
111283 스킨쉽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4 형제맘 2012/05/19 2,068
111282 유희열 스케치북 청춘나이트 2탄 ,1탄보다 별로지 않았나요? 3 유스케 2012/05/19 1,749
111281 쓰나미 동영상-무서워요!! 1 ikeepe.. 2012/05/19 2,612
111280 매력없는 노처녀 어찌하오리까? 24 슬프네요 2012/05/19 10,375
111279 시청광장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콘서트 생중계중입니다, 4 라디오21 2012/05/19 1,553
111278 간장게장들 담구셨어요? 2 냠냠 2012/05/19 1,573
111277 대전 경략 잘하는곳 추천부탁드려요(노은) .. 2012/05/19 1,187
111276 dancing in the night~~ 라고 하는 노래~~ .. 2 뎁.. 2012/05/19 1,139
111275 우체국 실비보험 괜찮은가요? 5 궁금이 2012/05/19 4,807
111274 막막 발라도 진해지지 않는 립스틱이 뭘까요? 29 입술 2012/05/19 4,048
111273 언제나 최악을 가정하는 남편때문에 조금 힘드네여 5 짠돌이 2012/05/19 3,409
111272 룸쌀롱 갔다던 명진 스님 절망 실망이네요.. 6 어이쿠.. 2012/05/19 5,598
111271 여러분은 일본 관련해서 얼마나 조심하고 사세요? 8 dd 2012/05/19 2,133
111270 박진영 노래들 참 좋은거 많네요 2 그릉그릉 2012/05/19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