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기퇴치기-자외선 램프를 이용한...

행복한요즘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2-05-19 00:36:36

1층에 이사오니 좋은 것도 있으나...

여름이 되니 덜컥 겁부터 나네요...

아무리 관리해도 현관 문 열고 닫을때 모기등 해충들이 들어오겠죠?

 

이제 두돌 된 아이도 있는터라....

그래서 미리 검색해보다..

 

자외선 램프로 모기죽이는 기계 혹시 아시나요?

예전에 조리원 있을때나 가게 같은데 가면...

네모낳게 자외선 파란 램프 켜져 있고..그걸로 모기 유인해서 전기충격을 가한다는 뭐. 그런 원리인듯한데...

 

문제는 그 자외선은 몸에 해롭지 않을까 하는 거네요..

 

예전에 조리원에 아기들 있는 방에 떡 하니 있던데..

그렇다고 해서 뭐 믿을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구요...

파는 사람들이야 뭐 안전하다고 당연 말하는 거구요..

거짓말이기보다는 자기들도 정확히 모르겠죠..이번에 가습기살균제처럼요...

 

자외선도 종류가 여러가지라..파장에 따라서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던데...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안방(온 가족이 같이 자요)에 자기 한 두시간 전에 틀어놓고....모기를 죽이고..

 

안방에 들어가서 잘때는

 

거실에 틀어놓고...모기나 해충를 죽인다는..생각인데..ㅋㅋㅋ

 

혹시나...자외선을 직접 쬐는 것뿐 아니라....자외선이 넘쳐난?^^ (램프를 껐지만) 방 자체가 혹시 문제되진 않을런지...

어른보다 아이가 자외선에 더 민감하다고 해서요...

 

혹시 이쪽 계통을 전공하신분이나...관련해서 아시는 분.........

아니면 직접 사용해보신 분...의견 부탁드려요~^^

 

 

 

IP : 180.229.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리학자
    '12.5.19 1:00 AM (92.96.xxx.250)

    자외선은 그냥 빛의 일종이에요,,

    모두 전자기파인데, 사람의 눈에 보이는 빨주노초파남보를 우리는 빛이라 부르고요,, 주파수가 그보다 조금더 큰 전자기파를 자외선이라 부르지요,,,

    그러니까 자외선은 선자기파 선원에서 나온 뒤, 물체를 만나서 다 없어지지요,,,

    전혀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직접 자외선을 쬐는 부분은, 빛을 오랜 시간 쪼이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그 에너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바든 ㄴ것은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마세요,,

  • 2. 행복한요즘
    '12.5.19 2:35 AM (180.229.xxx.165)

    물리학자님...^^ 감사해요..
    좀 더 생각해보고 질러야겠어요....^^
    근데 광고글이라 생각하시는지..-_-;;; 답글이 적네요....

  • 3. ....
    '12.5.19 10:01 AM (115.138.xxx.26)

    저희 집도 작은 벌레들이 많았는데
    제충국 스프레이 달고 나서 부터
    줄어든거 같아요.
    미리 부터 놔두면 집에 성분이 배여서 없을거같아요.
    오픈마켓 등에 제충국이나 피레트린 이라고 치시면 구입할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42 현 상황에는 우리나라 금리는 계속 인하되거나 유지할까요? 5 ... 2012/05/26 1,800
110941 네발자전거 보조바퀴 소음을 어찌 줄 일 수 있을까요? 나야나 2012/05/26 2,043
110940 월급 세전 세후 2 찾아주세요 2012/05/26 1,748
110939 당뇨로 안과에서 레이져... 4 지지 2012/05/26 1,406
110938 쨈바른 식빵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2012/05/26 1,970
110937 요코하마 2박3일동안 뭐할까요? 9 일본처음 2012/05/26 1,810
110936 영화 후궁 보고왔는데요. 19 스포 없음 2012/05/26 16,500
110935 동그랑땡 보관법좀 알려주세요 4 .. 2012/05/26 3,661
110934 저녁이나 간식 뭐 드실거에요? 21 dd 2012/05/26 3,455
110933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요 .. 2012/05/26 861
110932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왜 그러시는.. 2012/05/26 4,396
110931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밑에 글 보.. 2012/05/26 8,871
110930 구경하는 집 전세 좋을까요? 6 입주아파트 2012/05/26 2,333
110929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dd 2012/05/26 6,482
110928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어린이집 2012/05/26 12,925
110927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dd 2012/05/26 954
110926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소울메이트?.. 2012/05/26 3,829
110925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부자 2012/05/26 11,801
110924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2012/05/26 9,474
110923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오잉 2012/05/26 13,564
110922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휴... 2012/05/26 1,828
110921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부인 2012/05/26 744
110920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2012/05/26 2,287
110919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싫어 2012/05/26 1,652
110918 문 잡아주는 예의 29 덥다 2012/05/26 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