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감정 어떻게 다스리나요?

굳세어라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2-05-18 21:45:25
사회생활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제 직업 상(감사) 여기 저기서 좋은 소리 못들어요.
오늘 퇴근 길에 아이폰으로 회사 메일 확인하다가 분노와 빈정거림으로 가득 찬
메일을 읽고 나니 기분이 급다운되네요.
화를 못다스리는 경우는 없는데 이렇게 나쁜 소리 들으면 기분이 한없이
우울해지고 가끔 화장실 가서 눈물 훔치기도 하네요
메일 본 지 몇시간 지났는데도 계속 메일의 문구만 생각나네요
사회 생활 선배님들 이런 감정 어떻게 다스리나요?
IP : 211.246.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5.18 10:00 PM (182.219.xxx.140)

    사랑하는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자주자주 떠올리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870 운전 연수 어떻게 받는 게 좋을까요? 3 장롱그린면허.. 2012/06/01 1,171
112869 지금 뭐 드시고 싶으세요? 7 배고파요 2012/06/01 1,564
112868 한때...남자 가사도우미붐이 있지않았나요? 1 F녀 2012/06/01 1,254
112867 필리핀 도우미 초2, 6살 아이한테 무리일까요? 2 고민 2012/06/01 1,219
112866 시어머니 빚 쓴 사람의 글 4 비현실적 2012/06/01 2,534
112865 애들 구명조끼 가져 가는게 좋을까요? 2 씨랄라 워터.. 2012/06/01 589
112864 초 1.. 글씨 예쁘게 쓰는 연습책과 수학 문제집 추천 좀 해주.. 1 해피베로니카.. 2012/06/01 736
112863 발걸레질 요령^^ 9 happyh.. 2012/06/01 3,115
112862 ‘노동자와 식사하고, 기부하고, 일기 쓰고’..국회는 지금? 1 세우실 2012/06/01 428
112861 미국 코스트코에서 직구해보신 분이요~ 7 피칸파이 2012/06/01 3,836
112860 네츄럴미 브라 써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3 ... 2012/06/01 2,324
112859 부인과쪽 한의원 잘보는곳 부탁드려요 궁금해요 2012/06/01 568
112858 날마다 물걸레질 하는 여자 34 결혼 20년.. 2012/06/01 11,982
112857 ebs 다큐 남자의 성 같이 보실분 8 시청중 2012/06/01 2,255
112856 은행 점심시간에도 업무 하나요 2 몇년만에 2012/06/01 1,366
112855 이경실 씨 관련 글을 읽고 드는 단상 등 prolog.. 2012/06/01 2,038
112854 수원 영통에서 분당 정자동 가는 버스 좀 갈쳐 주세요. 1 ?? 2012/06/01 1,212
112853 오타가 빚어내는 실수들로 웃어보세요 7 점심시간입니.. 2012/06/01 1,659
112852 저 지금 멘붕상태... 7 ... 2012/06/01 3,822
112851 김한길 문재인 이름은 빼고 대선후보들 거론 구설수 4 샬랄라 2012/06/01 881
112850 한지민 실제로 보신분 계신가요? 13 얼굴크기 2012/06/01 10,476
112849 제 폭탄시절이 생각나 건축학개론을 못보겠어요 2 건축학개론 2012/06/01 2,028
112848 가사도우미를 평일 반나절씩 매일 부를때 3 .... 2012/06/01 1,548
112847 드라마작가가 되는 것, 비현실적일까요? 8 40 후반 2012/06/01 2,366
112846 걸레질하기 너무 시르다.. 6 .. 2012/06/01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