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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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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럴때 너무 기분 좋아요

..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2-05-18 21:28:11

오랫동안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물건이 생각치도 못하게 대폭 세일할때요

가격때문에 사지는 못하고 가끔 그물건 파는 사이트 들락거리면서 보고만 오거든요

그런데 엊그제 그물건이 이월상품이라서 그런건지 생각지도 못하게 세일을 하는거에요..

얼마나 기쁘고 좋던지

거기다 몇개 안남았는지..제가 구입하자마자 품절...ㅋㅋㅋ

그물건은 가방이었는데요..

오늘 배송와서 거울앞에서 혼자 패션쇼 1시간동안 했네요..

님들도 이런적 있으세요?

IP : 110.9.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5.18 9:3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축하해요.
    원글님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ㅋ
    저같으면 그렇게 맘에 드는 가방은 할부를 해서라도 질렀을듯..

    저는 가령 이싸이트에선 5만원인데 저싸이트에 3만원으로 구매하면 행복해요.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긴 합니다만.ㅋㅋ

  • 2. 올리브
    '12.5.18 9:32 PM (116.37.xxx.204)

    축하드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 3. ..
    '12.5.18 9:33 PM (110.9.xxx.80)

    제가 한달에 정해진 쇼핑금액이 있는데요..
    가령 그가방같이 값이 좀(?)나가는 물건은 바로 확 지르질 못해요..
    그걸 사면 몇달동안 쇼핑은 꿈도 못꾸니까...스트레스 받아서 괜히 마음이 안절부절...ㅎㅎㅎ
    이것도 병이에요..
    인생 얼마나 산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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