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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로보여?

니가먼데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2-05-18 19:14:48

살도 뺏겟다 오랫만에 화장도 하고 모자도 멋드러지게 쓰고

외출을 하였죠

전철역 을 걸어가는데 잘생긴 총각 저를 쫓아오며 전단지를

극구 손에 쥐며 뭐라뭐라 설명을 하며 마지막에 꼭 들리셔야 된다고 하더군요

박스티와 잠바떼기를 입던 어느순간부터 길거리 화장품 샘플조차

받지 못햇던 비굴한 인생

드디어!!

살도 빼고 노력하니 총각이 주는 화장품 샘플을 받게 되는구나

그래 난 안디졌어!

업된 기분으로  손에 쥔 전단지를 본순간 헙~!

가발전문오픈...

 

IP : 121.165.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8 7:29 PM (1.225.xxx.99)

    이를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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