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추억만이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2-05-18 16:01:34
http://www.7promise.com/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구조 속에서,줄세우기식 대학입시만을 위해 

12년 동안 경주용 말처럼 뛰어야 하는

아이의 미래를 바라지 않는 저로서,

저랑 같은 뜻을 가진분이 계신가 하여서 그래서 올려봅니다

캠페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메일로 서명확인 메일이 발송되고 작성하신 주소로 서명지와 ‘7가지 약속’ 스티커를 보내드립니다.

2. 서명지를 받시면 아이와 함께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본인의 이름과 아이의 이름을 적어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세요. 
그리고 평소 일상에서 그 약속들을 되새겨 봅니다.

3. 함께 받은 스티커는 차량이나 대문에 붙여 서명운동에 같이 참여한 사람끼리 서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4. 서명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앞으로 만들어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서로 터놓고 논의하며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 갑니다. 

함께 하길 희망해봅니다^^
IP : 1.221.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8 4:06 PM (14.47.xxx.160)

    서명하고 왔습니다.

  • 2. 11
    '12.5.18 4:11 PM (110.15.xxx.9)

    저도 서명하고왔어요~

  • 3. 콩나물
    '12.5.18 4:25 PM (218.152.xxx.206)

    아휴.. 서명 못하겠어요.
    지방이나 전문대라도 꼭 갔음 좋겠어요.

    전 포기..

  • 4. 우유좋아
    '12.5.18 4:32 PM (115.136.xxx.238)

    지난주 기사보고 너무 관심있었는데, 덕분에 서명할수 있었습니다. ^^

    아이답게 뛰어놀고 자란 추억이 있어야 어른다운 어른이 되는거란 생각이에요.
    그저 많이 웃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5. 조금만
    '12.5.18 6:34 PM (125.135.xxx.131)

    더 어렸더라면 좋았을 텐데..
    웬지 마음이 뭉클해요..

  • 6. 이론
    '12.5.18 9:36 PM (218.53.xxx.63)

    구구절절 맞는 말이고 저렇게 되어야 된다 생각하지만 제 맘이 아직은 안움직여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276 용인분들 구성애 행복한 아우성 24일 하네요. 2 무료공개특강.. 2012/05/22 909
112275 중고생 영어 수학교재 추천해 주세.. 2012/05/22 807
112274 전*옥씨께 소송이라도 걸고 싶어요 8 소송쟁이 2012/05/22 1,589
112273 세상에 담배가 그렇게 나쁜가봐요(남산만하던 시숙 배가 홀쭉이가 .. 5 시골여인 2012/05/22 1,957
112272 성적오르면 스마트폰 사준다고 했는데 ... 안사주면 안될까요? 18 중2맘 2012/05/22 1,955
112271 뚱뚱한 남편 배가 갑자기 더 나왔어요 2 이런경우가... 2012/05/22 1,486
112270 엄앵란 모녀는 5 2012/05/22 3,646
112269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요 6 여수 2012/05/22 1,599
112268 40대 위내시경 얼마마다 받는게 적당할까요? 2 꼬마유령 2012/05/22 2,080
112267 도자기 배우는 분들 계신가요? 2 .. 2012/05/22 928
112266 분당 수내역근처나 수내1동, 2동내에 요가 학원추천부탁드립니다... 2 백만년만에 .. 2012/05/22 1,512
112265 수학학원 뭐 보고 결정하세요? 상담실 2012/05/22 854
112264 5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22 686
112263 음식점,블랙스미스 메뉴 추천해주세요. 3 모임에서 2012/05/22 3,398
112262 많이 힘듭니다. 보고 싶습니다. 10 국화꽃 한다.. 2012/05/22 2,063
112261 체형교정 발레가 어떤건가요? 3 움직이자 2012/05/22 4,432
112260 복희 누나 끝나고 하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3 사랑아 사랑.. 2012/05/22 1,531
112259 내게 카드빌려달라며 조르다조르다못해 6 김밥을보니 2012/05/22 2,785
112258 정말 가족같은(?)회사 ㅎㅎㅎ 4 -_- 2012/05/22 1,919
112257 5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22 621
112256 새똥 맞아 보셨나요? 20 꿈꾸는자 2012/05/22 8,362
112255 소풍갈때 아이김밥 부탁하는 엄마.. 58 그리고그러나.. 2012/05/22 14,294
112254 인터넷중독 어떻게 하시나요? 사월이 2012/05/22 829
112253 개검에게 시민단체는 1 미친세상 2012/05/22 627
112252 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은 .... 9 아이성적 2012/05/22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