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뉴스로 나왔다고 하는데 뜨거운 커피를 커피믹스봉지로 저어먹으면 납성분이 녹아 나오고 인쇄물이 커피에 들어간다고 절대 저어먹지 말라고 하네요
집이 아닌 곳에서 커피 마실때는 늘 봉지로 저어먹었는데 앞으로는 안그래야겠어요
금방 뉴스로 나왔다고 하는데 뜨거운 커피를 커피믹스봉지로 저어먹으면 납성분이 녹아 나오고 인쇄물이 커피에 들어간다고 절대 저어먹지 말라고 하네요
집이 아닌 곳에서 커피 마실때는 늘 봉지로 저어먹었는데 앞으로는 안그래야겠어요
우리회사는 컵하고 스푼있는데도 봉지로 타 드시더라구요.
제가 아침마다 닦는데 전 컵하고 스푼으로 타먹어요..
커피집을때도 누구 손으로 집는지도 들고 오다가 떨어트리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막 타먹는거보다 컵이 난거같은데 ㅠㅠ
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0518133308758 할퀴 ! 기사까지 찾아봐ㅛ어요 !
플라스틱에 뜨거운거 닿으면 환경호르몬 물질 녹아내린다는 말 옛날부터 많았잖아요..
비닐도 마찬가지겠죠.. 당연한 얘긴데 오늘 네이버 화면에 떠있길래..
아직도 모르는 분들도 많나보다 했어요...
봉지 자체도 손으로 잡고 그래서 별로 깨끗하지 못한데 굳이 왜 그걸로 젓는지 이해가 안가긴 했어요.
제 커피도 봉지로 저으고
손님들 타줄때도 그랫는데
담부턴 안그래야겟어요
기사보고 얼마나 놀랫던지..................
포장 봉지 제작때 화학처리도 그렇고 안좋은 성분이 나오죠.
종이컵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남자분들 의외로 이렇게 드시더라고요.
저는 컵에 믹스 넣고 뜨건 물 아주 조금 넣고 컵을 휘둘러서 녹여요.
그담에 마저 뜨건물 원하는 만큼 붓고 희석해요.
아니 그 잠깐 뜨건물에 담그는건데 나쁜게 나오나보네요. 전 좀 오래 뜨건거에 닿아야 뭔가가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앞으로 철저하게 뜨건 거엔 프라스틱류는 쓰면 안되겠네요
잠깐 동안 봉지로 제 커피 저은적 있어요.
사무실 상사가 자기 커피 젓고는 마지막에 스푼을 빨아먹어요.
그런 다음 공동사용하는 컵에 집어넣는거 보고 그렇게 했거든요.
이젠 개인 스푼 준비했어요.
윗님..상사 대박
입맛이 떨어져요..
진짜 매너 없네요 -_-
처음에 믹스봉지로 젓는거 보고 뜨아 했는데
어느새 익숙해져서 저도 스푼 대신 믹스 봉지로 젓고 있더군요.
앞으로는 하지 말아야겠어요
저도 뜨아......봉지 표면이 땅바닥과 다를게 뭔가요...;;;
뜨거운데서 녹는건 당연한거구......
언젠가 박명수가 방송에서 매니저인가가 커피타오니깐 봉지로 저었지? 하면서 환경호르몬 나온다고 쏟아버리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저도 그뒤로는 봉지로 안저어요
사용해요, 개인 스푼 당연히
일회용 컵도 뜨거운 물 부으면 분명 환경호르몬 나올텐데
자판기커피는 어쩔 수 없다해도
전... 더러운 커버로 그러는게 좀 이해가 안 갔는데 또 이런 이유도 있네요.
이런얘긴 방송에서 자주 떠들어주면좋겠어요
했던 얘기라도...
신경쑤는 사람만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되지않게요ㅜㅜ
엊그제 약국서 조제 기다리며 커피 타마시는데
숟가락이없길래 물었더니
봉지로 저으세요~ 넘 당연히 말하더라구요 ㅜㅜ
사무보는 사람도 동시에 ..
요런건 아는 나만 이상한 사람되는거구나 싶었는데 잘됐네요 ㅡㅡ
울집남자도 만날 그렇게 타 먹어요
제가 아무리 말려도 안되서 성질을 버럭버럭 부렸더니 인제 몰래 그짓을해요
그게 믹스커피 타먹는 재미라면서요..ㅠ ㅠ
어제도 아들아이랑 점심먹고나서 애는 설거지하고
자기는 커피타준다며 또 그짓을 하길래 아! 정말 왜그러냐고..
또 불같은 성질을 뿜어대며 z랄z랄을 목에 핏대를 세우고 달겨들길래
그래 너는 그렇게 살아라.. 포기하고 대신 아들몫 커피는 쏟아버렸어요
아유~~ 정말 똥고집을 부릴껄 부려야지...
정말 방송이고 어디서고 대대적으로 떠들어주면 좋겠어요
안좋은줄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그리 행동했었는데,, 반성합니다 ㅠ.ㅠ
이런방송은 자주자주 나와줘서 경각심을 일깨워줄필요가있음.
일부러 그러는거 같던데요..
몰라서가 아니라..
윗님 남편처럼..오히려 그걸 믹스커피의 맛? 으로 즐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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