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먹으면 속이 허한가요?

현미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2-05-18 15:04:58

100% 현미로 먹기시작한지 며칠 안되는데...오늘은 점심 충분히 먹었는데 속이 허전해서 ..과자도 한봉지 먹고 또 과일도 더 먹었어요...

근데 또 허전한 기분이드네요.

 

현미때문일까요? 우울해서 일까요?

아침 출근길 많이 우울햇는데....가끔 속으로 우울해 하곤했지만 겉은 멀쩡한 사람으로 잘 살았는데

슬슬 밖으로 표출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바나나 하나 더 먹을까봐요....

IP : 203.196.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12.5.18 3:08 PM (112.151.xxx.112)

    저는 백미를 먹으면 허해요
    금방 배가 고파서 신경질이 나요
    현미를 먹으면 든든한 느낌이 있어요
    금방 배고프지도 않고요
    섬유질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고 했어요

  • 2.
    '12.5.18 3:20 PM (121.166.xxx.70)

    백미에 비해 바로 혈당이 오르지 않으니..그런거 아닐ㄲ ㅏ싶네요..

    배부른거야 현미가 더하겠지만요. 그것도 일종의 탄수화물 중독 아닐까 싶어요..

  • 3. ..
    '12.5.18 3:26 PM (118.33.xxx.104)

    어머..저 100%현미 먹은지 5달짼데요.
    먹기 시작후부터 속이 허했어요.
    근데 전 이거때문인진 몰랐는데..왠지;; 백미 한번 먹어보고 테스트 해봐야겠네요..ㅠㅠ

  • 4. 전 소식인데
    '12.5.18 3:30 PM (121.145.xxx.84)

    현미는 너~~~~무 배불러서 엄마가 넌 현미먹지말라고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01 병든 시어머니 모셔오는게 정답일까요? 4 요양 2012/05/29 2,212
111600 옷잘입는 방법 드레스코드만화 잘 봤는데요..메이크업하는것도 있다.. .. 2012/05/29 1,373
111599 피부과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분들 얼마나 자주 가세요? 3 .. 2012/05/29 2,240
111598 30대 중반 시원한 향수좀 추천해주세요. 3 .. 2012/05/29 1,823
111597 아래 사고 동영상 보고...안전벨트 위치 조절기.. 2 안전벨트 2012/05/29 1,598
111596 일주일에 한두번 두시간정도 애봐주는 분이 계신다면? 9 행복한 고민.. 2012/05/29 1,631
111595 TV 저렴하게 살려면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3 ... 2012/05/29 954
111594 액취증(암내) 수술 받아보신 후 계신가요? 1 힘들어요 2012/05/29 1,758
111593 태티서 발음 유감 ㅡ 자꾸 귀에 거슬려요 13 뛰잖아 띄잖.. 2012/05/29 2,868
111592 아이패드로 카톡쓰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얘기하자 2012/05/29 820
111591 남편에게..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9 호요 2012/05/29 3,161
111590 부부문제로 티비에 나오는 부부들을 보면 대단하다 느껴요. 6 손님 2012/05/29 2,631
111589 롯데i몰에 런치쿠폰이라는것도 있군요 ㅎㅎ 1 ㅋㅋ 2012/05/29 874
111588 X-바이크. 다리짧은 사람도 운동 할수 있나요? 5 참나 2012/05/29 1,086
111587 가끔가다 뜨는 명의도용... 1 ... 2012/05/29 840
111586 라식하는 병원은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3 눈아픔 2012/05/29 804
111585 헤어진 남자친구가 암이라는데요 7 이머.. 2012/05/29 5,061
111584 결혼 20년 넘으신 분들께 여쭤봐요.. 5 여쭤요.. 2012/05/29 2,181
111583 똥꼬 다 보이겠다고 말하는 아저씨 15 .. 2012/05/29 4,244
111582 느타리 볶을 때 들깨가루 넣어도 될까요? 2 .. 2012/05/29 668
111581 광주광역시 단설유치원 추전해주세요 끄덕 2012/05/29 1,631
111580 눈 안좋은 신랑 큰맘 먹고 영양제 사줬더니 이거 먹고 더 열심히.. 2 영양제 2012/05/29 1,279
111579 예고를 희망하는 울 아들 1 어렵다 2012/05/29 832
111578 예배·헌금 강요, 아침밥도 제대로 안 준 복지시설 1 샬랄라 2012/05/29 651
111577 남향집이 정말 좋은가요? 4 아자 2012/05/29 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