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톡에 있는 채칼

양배추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2-05-18 13:24:43

구입하면 잘 사용하게 될까요?..요즘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지름신이 강림 하셔서는 압박을 주네요

가격이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구입후 주방 구석 창고에 고이 모셔두면 어쩌나 걱정 스러워서요

정말 그렇게 잘라지면 그냥 구입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사용하신분들 조언 부탁 드려요~^^

IP : 125.13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5.18 1:35 PM (218.156.xxx.49)

    저거 버렸어요 ㅠㅠㅠㅠ
    그냥 만원 짜리 슬라이스 조절되는 채칼 사서 해먹어요 .

  • 2. ..
    '12.5.18 1:36 PM (203.100.xxx.141)

    국산...7천원짜리 써요.

    양배추 잘 갈려요~

  • 3. 아줌마
    '12.5.18 1:38 PM (39.113.xxx.13)

    저는 어제 주문했어요..양배추 자주 먹진 않지만..
    감자칼 구비해두는 느낌으로...^^
    있으면 전보다는 더 자주 해먹지 않을까요^^

  • 4. .....
    '12.5.18 1:40 PM (115.126.xxx.16)

    저도 거의 비슷한 국산채칼로 구입했는데요. 국산은 굵기조절이 가능해요.

    정말 그렇게 잘라지고요.
    근데 그게 또 식감이 안좋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너무 가늘어서 면실 씹어먹는 느낌이라고 저희 딸은 싫어해서요.
    지난번에 팔리쿡에서도 그런 느낌이란 분이 계셨구요.
    그래서 전 사용하게 되면 조금 굵은 채로 쓰는데요.
    제가 사용하다가 손을 다쳐서..ㅠㅠ
    지금은 고이 잠자고 있습니다.
    다이소채칼로 다시 돌아갔어요;;;

  • 5. .....
    '12.5.18 1:44 PM (220.86.xxx.141)

    가는 양배추채를 좋아하면 신세계더군요. 양배추 소비량이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그 채칼 구입한 뒤로 월남쌈하기도 완전 쉬워졌어요.
    대신 쓰실때 조심하셔야 해요. 방심하면 손다치기 쉬워요.
    저도 손톱끝부분 날려먹은 후로 아주 조심해서 쓰고 있어요.

  • 6. ..
    '12.5.18 1:54 PM (14.47.xxx.160)

    오늘 주문했는데요..
    저희는 양파를 많이 먹어서 얇게 슬라이스할려고 구입했는데..
    너무 얇나요?

  • 7. 국산채칼
    '12.5.18 2:07 PM (118.35.xxx.226)

    저도 7000원대 조절되는 국산 샀어요.
    너무 얇은거 질리면 조절해서 굵게도 썰고...괜찮던데요.

  • 8. gg
    '12.5.18 2:09 PM (119.199.xxx.135)

    아~저도 어제 물건 입고 된 거 보고 계속 고민중이예요
    배송비포함하면 3만원돈인데 살까?말까?
    옷,가방은 좀 비싸도 잘 사는데 이건 왜 고민이지...;;쩝

  • 9. 저도 지시장
    '12.5.18 7:42 PM (180.229.xxx.69)

    에서 샀거든요? 하나님이 올려준 그거 전 다이어트 할때 샐러드 먹으려고 샀는데
    아직 한달가까이 잘써요 양배추가 막 들어가요 옆집 지인도 우리집와서 썰어가요 좋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37 요코하마 2박3일동안 뭐할까요? 9 일본처음 2012/05/26 1,810
110936 영화 후궁 보고왔는데요. 19 스포 없음 2012/05/26 16,500
110935 동그랑땡 보관법좀 알려주세요 4 .. 2012/05/26 3,661
110934 저녁이나 간식 뭐 드실거에요? 21 dd 2012/05/26 3,455
110933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요 .. 2012/05/26 861
110932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왜 그러시는.. 2012/05/26 4,396
110931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밑에 글 보.. 2012/05/26 8,871
110930 구경하는 집 전세 좋을까요? 6 입주아파트 2012/05/26 2,333
110929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dd 2012/05/26 6,482
110928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어린이집 2012/05/26 12,925
110927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dd 2012/05/26 954
110926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소울메이트?.. 2012/05/26 3,829
110925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부자 2012/05/26 11,801
110924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2012/05/26 9,474
110923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오잉 2012/05/26 13,564
110922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휴... 2012/05/26 1,828
110921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부인 2012/05/26 744
110920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2012/05/26 2,287
110919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싫어 2012/05/26 1,652
110918 문 잡아주는 예의 29 덥다 2012/05/26 4,533
110917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2012/05/26 5,566
110916 세금이 천만원이면 연매출이 얼마일까요? 8 수수함 2012/05/26 14,025
110915 혹시 온몸이 털로덮인분계세요?(넓은부위제모해보신분?) 3 털싫어 2012/05/26 1,206
110914 15년 된 천을 쓸 데가 있을까요? 6 ........ 2012/05/26 1,319
110913 그냥 평범하고 수더분한 그런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4 나도엄마 2012/05/26 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