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2-05-18 10:52:40

 

 

 


"솔로몬의 지혜는 어머니의 입장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 설 때 가능했다"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이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한 단체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서 어제 오후 열린 중앙집행위원회 모두발언에서 한 말입니다. 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는 다섯 번의 정회와 9시간 반 동안 이어진 격론 끝에 통합진보당에 대한 조건부 지지 철회 입장을 내놨는데요. 3부에서 김영훈 위원장과 스튜디오에서 직접 얘기 나누겠습니다.
 

 

"일신상 불가능하게 됐으니 양해해 달라"
 
통합진보당에서 논란의 핵심이 되고 있는 비례대표 2번 이석기 씨 측에서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약속을 취소하면서 한 말입니다. 엊그제는 같은 당의 관악을 이상규 당선자가 인터뷰를 약속했다가 밤늦게 갑자기 취소하시더니 어제는 이석기 씨가 오늘 아침 하기로 약속했던 인터뷰를 저녁 늦게 또 취소하셨습니다. 따로 코멘트는 달지 않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9139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월의눈동자
    '12.5.18 11:24 AM (14.32.xxx.199)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어제,오늘 이석기, 이상규 통화해서 횡설수설 잘 하더니..
    손석희 님의 질문이 더 날카로울 것 같아서 취소했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34 저녁이나 간식 뭐 드실거에요? 21 dd 2012/05/26 3,455
110933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요 .. 2012/05/26 861
110932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왜 그러시는.. 2012/05/26 4,396
110931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밑에 글 보.. 2012/05/26 8,871
110930 구경하는 집 전세 좋을까요? 6 입주아파트 2012/05/26 2,333
110929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dd 2012/05/26 6,482
110928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어린이집 2012/05/26 12,925
110927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dd 2012/05/26 954
110926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소울메이트?.. 2012/05/26 3,829
110925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부자 2012/05/26 11,801
110924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2012/05/26 9,474
110923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오잉 2012/05/26 13,564
110922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휴... 2012/05/26 1,828
110921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부인 2012/05/26 744
110920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2012/05/26 2,287
110919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싫어 2012/05/26 1,652
110918 문 잡아주는 예의 29 덥다 2012/05/26 4,533
110917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2012/05/26 5,566
110916 세금이 천만원이면 연매출이 얼마일까요? 8 수수함 2012/05/26 14,025
110915 혹시 온몸이 털로덮인분계세요?(넓은부위제모해보신분?) 3 털싫어 2012/05/26 1,206
110914 15년 된 천을 쓸 데가 있을까요? 6 ........ 2012/05/26 1,319
110913 그냥 평범하고 수더분한 그런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4 나도엄마 2012/05/26 3,225
110912 급질>편의점 택배부치려는데 포장지에 주소 적어가야 하나요?.. 2 .. 2012/05/26 900
110911 결혼 상대로 좀 촌스러운 사람 어떤가요? 18 노츠자 2012/05/26 5,798
110910 이런경우 보상비 산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바따 2012/05/26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