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옹정황제의 여인 보신분 계시나요?(스포 有)

완완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2-05-18 02:23:06

요즘 칭티비?에서 하는 옹정황제의 여인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오늘 63회를 놓쳐서 너무 궁금하네요..

 

줄거리로는 온실초와 견환의 아이 피가 섞여서 황제가 실망하고 예전 감로사의 정백이 와서 증언하던데

드리마 시작은 바로 정백의 혀가 잘리고--;; 황후는 권력을 잃더라구요

어떻게 견환은 그 위기를 넘겼나요?

 

그리고 견환의 시녀 중 완벽은 그냥 단순히 친정시녀인가요?

예전에 견환이 '다른 사람들은 니가 내 동생인 걸 모르지만' 이런식으로 얘기한 것 같아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8.38.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18 3:48 AM (112.145.xxx.122)

    요즘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드예요 ㅎㅎ
    완벽은 이복동생이예요견환의 부친이 신분이 낮은 여자와 사이에서 낳은 딸이죠.
    청도 어머니의 신분이 귀하고 천함에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 그래서 견환만큼 대접을 못받고 살고 있죠

  • 2. 절대
    '12.5.18 7:50 AM (122.34.xxx.23)

    피가 섞일 수 없는데 섞이는 게
    이상해서 환환이 물이 이상하다는 걸 발견해요.

    다른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 피를 떨어뜨려도 다 섞이니
    온실초가 물에 백반이랑 무슨 기름? 인가가 섞여있어서
    어떤 피라도 다 섞일 수 밖에 없다고 증언하고!

    결국 의학에 능한 황후의 계략이었음을 황제가 눈치채고
    모든 권리를 다 뺏어버려요.

  • 3. 음..
    '12.5.19 3:38 AM (210.101.xxx.166)

    완벽은 어머니가 다른 동생 맞는데 단순히 완벽 어머니 신분이 낮은게 아니구요. 완벽엄마가 죄인의 딸이래요. 역적의 딸 머 그런것인듯 그래서 그 사실이 밝혀지면 견환네 집안도 무사하지 못하는 일이라서 견환부친이 그냥 딸인거 숨기고 어릴때 부터 견환 시녀로 키웠고 견환 입궁 전에 사실을 알려줬어요. 이 출생의 컴플렉스 때문에 완벽이 초반에 견환을 배신하고 황제의 눈에 들어보고자 하기도 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004 학점 계산좀 해주세요 2 학점계산 2012/05/18 884
111003 드디어 임플란트 날잡고 왔는데 앞이 캄캄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6 임플란트 2012/05/18 2,207
111002 남편.. 동창회 보내도 괜찮을까요? 5 말리부 2012/05/18 3,255
111001 윗층집 현관문 활짝 열려있는데 어쩌죠? --;; 24 어쩌지 2012/05/18 11,194
111000 '80년 5월, 푸른 눈의 목격자 - 다시 보는 일요스페셜 3 유채꽃 2012/05/18 1,055
110999 6월에 LA와 라스베가스에 가는데요~ 추천좀 1 ^^ 2012/05/18 793
110998 `빨갱이 없다'던 안철수, 진보당 사태에 `울컥' 2 헉~~ 2012/05/18 1,276
110997 몸의 한계는 마음을 시험한다 샬랄라 2012/05/18 799
110996 노래 좀 찾아주세요ㅜㅜ ㅠㅠ 2012/05/18 572
110995 박지원 “학력조작 밝혀라 충격” 3 헉~~ 2012/05/18 2,852
110994 이런 커텐을 뭐라고 하죠? 1 .. 2012/05/18 996
110993 유치원생 데리고 대전에 이사가려면 어느 동네가 좋은가요? 11 부산여자 2012/05/18 1,951
110992 대형면허양성과정에 덜컥신청을.... 2 ㄴㄴㄴ 2012/05/18 682
110991 직접 비누 만들어 쓰시는 분을 어떠세요? 만족하세요? 4 핸드메이드비.. 2012/05/18 1,330
110990 커피믹스 봉지로 저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19 커피 2012/05/18 9,059
110989 현미먹으면 속이 허한가요? 4 현미 2012/05/18 1,601
110988 남편의 영감같은 증상.. 2 미소 2012/05/18 1,315
110987 아침고요수목원 다녀오신 분들 9 채리엄마 2012/05/18 2,529
110986 어중간한 성적 칭찬하기 7 투하트 2012/05/18 2,201
110985 "노건평 씨 관련 계좌서 수백억 뭉칫돈&.. 1 헉~~ 2012/05/18 1,089
110984 앞으로 춘천 개발될까요? 궁금합니다. 4 춘천 2012/05/18 1,954
110983 비염 때문에 고생.. 아로마 해 보려고 하는데요.. 유칼립투스요.. 5 래래 2012/05/18 2,359
110982 수학여행 학생들 또 사고났네요ㅠㅠ 8 00 2012/05/18 2,816
110981 입주베이비시터??궁금해서 여쭤봐요 7 힘내자 2012/05/18 1,347
110980 생일장소 추천해주세요 Zzz 2012/05/18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