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하 미치게 짜증나네요

어휴 조회수 : 11,506
작성일 : 2012-05-17 23:03:41
뭐 저리 뻘짓만 하는 민폐인간인지.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IP : 175.28.xxx.10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7 11:07 PM (116.120.xxx.95)

    멍청해도 저리 멍청할까요

    맨날 당하기나하고

  • 2. 아유
    '12.5.17 11:08 PM (121.162.xxx.79)

    어째 여주가 저리 무뇌인지.... 이젠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저수지에도 전화부터해야지

  • 3. ................
    '12.5.17 11:11 PM (27.1.xxx.38)

    오늘 아주 정점을 찍네요.
    박하도 조선에서 왔냐?
    전화는 어째 안쓰냐?
    도치산한테는 아무것도 안묻고 땡?
    머리가 나쁜걸로 설정하는 작가 정말 짜증.....

  • 4. 멍충박하
    '12.5.17 11:17 PM (61.83.xxx.86)

    보는 내내 너무 화가 나서 저건 착한게 아니라 바보병신이구나싶더라구요..그렇게 당하고 속고도 또 당하고.. 저수지가는길에 유선 전화라도 하던지 글구 왜거길 지 혼자 가며..용술이라도 델구가지..차가 저하를 향해 오는데 웬 옹알이를 하며 꾸무대는지..소리지르면 벌써 피하고도 남겠더만.. 화가나고 속터져서 저런 민폐 여주는 차라리 죽는게 맘 편하겠다싶더라구요

  • 5. 작가 누구야
    '12.5.17 11:22 PM (203.226.xxx.35)

    박하 멍청하니 니가죽겠구나 생각했다는ㅡㅡ 시청자들보는눈은 똑같네요 윗님글에 공감 작가가 바뀐건가 이건뭔가 어제오늘 이틀간 계속 중얼중얼 욕하면서 보고 허무하네요 일주일을 기다렸는뎅 우리 저하 연기력이 이 작가에게는 아깝네요

  • 6. 정말 민폐녀
    '12.5.17 11:28 PM (218.155.xxx.186)

    아휴 답답해서 정말! 경찰서 일도 기가 막히고. 암턴 윗 님 말씀은 맞아요. 세자빈이 아니라 부용이 자기 살릴려고 대신 죽었구나 알게 될 거 같아요.

  • 7. ..
    '12.5.17 11:35 PM (115.41.xxx.10)

    그니까 결론은 박하가 죽고 전말을 알고 돌아가는? 죽은 자는 세자빈이 아니라 저하를 대신해 부용이 죽은거구..저하는 돌아가서 나쁜 것들 처단하고 끝날거 같아요. 잘 좀 마무리 짓지..

  • 8. 푸른산호초
    '12.5.17 11:59 PM (124.61.xxx.25)

    좀 어거지가 있긴 했지만 감안하고 보면 아련하고 슬프던데요. ㅠㅠ 부용이가 죽은 게 맞나봐요. 어쨌든 몰입도는 짱이네요. ㅎ

  • 9. babo123
    '12.5.18 12:07 AM (218.155.xxx.186)

    그래도 설마 부용이가 죽는 걸로 끝날까요? 여주인데~~~ 담 주가 기다려지네요.

  • 10. ..
    '12.5.18 12:12 AM (218.151.xxx.127) - 삭제된댓글

    박하야 이각이 멍충이가 아니고 니가 멍충이다..

  • 11. 짜증만땅
    '12.5.18 12:57 AM (222.239.xxx.22)

    정말 오늘 너무 심했어요. 박하가 아니라 작가에게 짜증 만땅

  • 12. 둘다
    '12.5.18 1:49 AM (14.47.xxx.13)

    멍충이에요
    애칭으로 멍충이 멍충이 하는거 듣기 싫었는데
    그렇게 부를수밖에 없는듯.....

  • 13. 너무 억지
    '12.5.18 5:48 AM (220.86.xxx.73)

    넘 억지스럽고 짜증 유발이에요. 둘 간 로맨스도 첨에 뭔가 왔다갔다 당당할때 그럴듯했는데
    염증나구요
    차라리 세나와 용무가 더 절절하네요
    여주가 너무 등신같아요
    기업체 회장을 엄마로 뒀는데 저렇게 하나도 안닮을수가 있나?...

  • 14. 바틀
    '12.5.18 9:07 AM (121.144.xxx.68)

    워낙 수목극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거기서 또 살아남아야 할테니
    스토리가 좀 무리수를 둔 면이 없잖아 있음.
    어제 엔딩씬이 그래서 아마, 다음주엔 시청률이 고공행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여간 수목극이 그렇게 치열하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스토리를 비비꼬진 않았을듯 싶어요.

  • 15. 줄거리궁금
    '12.5.18 9:12 AM (61.72.xxx.171)

    해서 출근하자마자 들어왔는데,,
    여쭈보면 왠지 테러당할것 같아,,,참아야 겠네요.

    어제 옥탑 기다리다 그냥 잠들어버려서,,ㅠㅠ
    할머니 죽은것부터 얘기가 산으로 가더니,, 어제 산의 정상까지 치달았나봐요,,,

  • 16. 옥탑빵 세입자
    '12.5.18 11:14 AM (121.140.xxx.99)

    정말, 미키 아니면 못보겠어요.

    유치 찬란~ 시청자를 농간하는건지......

    매회 마다 거짓말에 모략에....그것도 바로 들어나는...아내의 유혹보다 더 심한듯

    정말 미키 보는 맛에 참아요.으그

  • 17. 덤앤더머
    '12.5.18 11:34 AM (211.41.xxx.106)

    너무 스토리가 엉성해서 헛웃음 나와요.
    세나는 뭐 훔치는 전문인가요? 매회마다 뭘 훔치는 걸로 이어나가요.ㅋㅋ 연기하면서도 짜증나겠어요.
    복선 이런 것도 없고 그냥 한회 한회 만들기에 급급한 것 같아요. 막 갖다붙이기 작렬..

    거기 경찰은 뭐 바보 호구간대, 용의자가 유치장 탈출하면 아 탈출한갑다 하고 잡지도 않나 봐요. ㅋㅋ 너무 기가 차서...
    박하 마지막 연기씬도 전화도 전화지만 "피해랏" 한마디 하면 될걸, 뛰어가는 것보다 그게 훨씬 빠르겠구만... 하여튼 곳곳이 너무 억지라서 보는 게 힘겨울 정도.
    이각과 박하가 덤앤더머가 아니라 작가랑 피디가 덤앤더머!

  • 18. 거기다가
    '12.5.18 11:47 AM (115.23.xxx.23)

    대신 죽으려고 차에 뛰어든 여주 얼굴로 엔딩하고 나서
    왠 ng 컷...
    홀라당 감정 다 깨고...뻔하고 억지스런 설정까지는 그렇다고 봐주려고 했는데
    이건 전방위로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제작진 전체가 드라마 안티인 것 같더군요.

  • 19. ok
    '12.5.18 11:53 AM (14.52.xxx.215)

    이 작가의 특징이예요
    토마토에서도..악역은 극도로 악행, 만행 저지르고
    여주인공은 끝까지 순진한 얼굴로 아무것도 모르는표정.
    차라리 로맨스로 끌고나가다 나머지 내용을 써브로 처리하지..
    넘 과한 설정이 무리를 빚은듯해요

  • 20. 왕짜증..
    '12.5.18 12:03 PM (122.40.xxx.149)

    보던거라서 그냥 보는데..너무 짜증나서..
    욕을 부르는 드라마...

  • 21. 왕짜증2
    '12.5.18 12:31 PM (112.161.xxx.119)

    저도 보던거라 계속 보려고했는데 15분쯤 보다가 끄고 디아블로 하려고 로긴..

  • 22. 답답...
    '12.5.18 1:52 PM (112.168.xxx.112)

    갈수록 제일 처지는게 옥탑이네요.
    박유천 아니면 볼 이유가 없는듯..

    할머니 죽는 것부터 산으로 가더니 어제는 정말...
    상등신 박하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세나는 허구한날 훔치기만 ㅋㅋㅋㅋㅋ

  • 23. 왕짜증3
    '12.5.18 2:56 PM (175.196.xxx.53)

    도대체 박히의 반격은 언제인지...ㅡ.ㅡ

  • 24. ^^^^
    '12.5.18 3:26 PM (183.109.xxx.232)

    어제껏은 못봣는데
    재방송을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갈등이 생기네요..
    민페에 짜증난다고들 하시니............쩝

  • 25. 보헤미안..
    '12.5.18 3:50 PM (59.25.xxx.110)

    역시 저만 짜증난게 아니였네요!!
    진짜 작가가 뭐하는건지..아주 그냥 억지로 스토리 쥐어 짜는 느낌..ㅠ
    다음주면 끝나는데..어쩌자는건지...
    어쩌라고ㅜㅜ

  • 26. 진짜
    '12.5.18 4:12 PM (115.139.xxx.98)

    저도 드라마 보면서 맨날 하는생각..
    내가 발로 써도 저거보다 잘 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작가 1명이 드라마를 쓰냐구..미국처럼 여러명 붙이라구!!!

    시청자들이 다 무뇌아들도 아니고..이거 자꾸 봐주니까 그러는건가. 진짜

  • 27. 작가는
    '12.5.18 4:15 PM (114.201.xxx.207)

    대체 시청자를 뭘로 보는게냐!! 어제 진짜 왕짜증,,,,현실감도 없고 내용도 억지 짜맞춤에 몰입이라고는 전혀 안되더라구요

  • 28.
    '12.5.18 4:18 PM (175.212.xxx.31)

    남친이 잡혀간 후
    혼자서라도 사고난 블랙박스 주인 찾아 갈줄 알았는데
    여유부리며 손수건 들여다 보고 있어서
    황당했네요

  • 29. ..
    '12.5.18 4:54 PM (121.132.xxx.191)

    우리 모두 다음주꺼 보지맙시다 ㅎㅎㅎ!

  • 30. 정신없는 마녀
    '12.5.18 6:34 PM (112.171.xxx.245)

    도데체 할머니는 왜 죽였을까요? 아무 이유도 설명도 없이 무단히 죽이네요.
    그리고 저하가 경찰서 잡혀 갔으면 자기는 밤새 광주에 가서 사고난 차주를 만나 블랙박스를 찾아야하지 않나요? 집에서 개운하게 잘 자고 일어난 얼굴로 소파에 앉아서 명견이나 들여다보구 앉아있다니..... 헐.....
    이 드라마 까자고 들자면 깔 것이 백개도 넘겠어요. 도처에 구멍이 있고 개연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네요.
    각세자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과 보려고 이번것만 보고 다씨는 이 작가가 쓴 드라마는 절대절대 안 볼 겁니다.

  • 31. 작가
    '12.5.18 8:28 PM (59.8.xxx.46)

    옥탑방왕세자 너무 재미있겠다 했다가 작가보고 흠....
    옛날에 장나라와 장혁 나온 드라마 쓴사람...
    항상뭔가 부족함을 뻔함을 답답함을 느끼면서 보게되는 작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96 빌려준돈 받아내는 방법 없나요? 3 꿔준돈 2012/05/29 2,484
111695 남부터미널 버스 타보신 분~ 4 궁금 2012/05/29 784
111694 흰죽에 반찬은 무얼 먹어야할까요 ㅠㅠ 8 임신중 장염.. 2012/05/29 3,545
111693 정수기 처음으로 렌탈하고 싶은데요 3 토마토 2012/05/29 963
111692 아들갖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11 초기 2012/05/29 3,323
111691 삼성전자 다니는 분들은 전자제품 싸게 사나요? 11 ... 2012/05/29 4,821
111690 이혼후 상대방에 대해 아이에게 어떤이미지를 심어줘야할까요? 4 ... 2012/05/29 1,451
111689 82의 언니 동생들의 고견이 필요해요.(도우미 아주머니 문제) 6 평강이 2012/05/29 1,531
111688 공무원 시험에 영어가 그렇게 비중이 높은가요? 6 눈에확띄네요.. 2012/05/29 2,372
111687 EM으로 설거지나 각종 청소하시는 분 계세요? 8 ... 2012/05/29 2,576
111686 새로 분양한 마포 상수동 레미안 아파트 어떨까요? 3 아파트 2012/05/29 2,096
111685 [단독]‘학력 거짓말’ 이자스민, 필리핀 NBI에 피소 2 교민사회 2012/05/29 1,618
111684 저번에 약국 잘못으로 항생제 두배로 먹었다는 후기 입니다 7 허탈합니다 2012/05/29 2,608
111683 넝쿨당 귀남이네 양부모는 언제 등장하나요 ㅎㅎ 14 ㅇㅇ 2012/05/29 3,357
111682 캐나다 이민가서 거기 공무원 되면 좋은가요? 4 궁금 2012/05/29 4,253
111681 연봉이 어느 정도면 만족하시나요? 긍정의힘 2012/05/29 560
111680 시어머니의 전술~ 7 며느리 2012/05/29 3,308
111679 3주된 간장게장 간장이 있는데 버려야할까요? 2 아깝다 2012/05/29 686
111678 책 곰팡이 냄새제거 도와주세요! 2 도움 절실(.. 2012/05/29 4,518
111677 초 1 시력이요 2 시력 2012/05/29 588
111676 강쥐 암컷 중성화 왜 이렇게 비싼가요? 11 강쥐맘 2012/05/29 2,427
111675 내용다시 수정했어요 고속도로로 땅이 편입된다는 글인데요(제가 잘.. 2 2012/05/29 674
111674 말 늦게 터진 아이 ..시간이 지나면 공부를 잘 할까요 ? 9 프리티걸 2012/05/29 3,040
111673 7세. 수학학원 보내라는 시부모님. 추천 좀 해주세요. 4 에구 2012/05/29 1,557
111672 원웨이는 딴곳과 많이 다른가요~~~?** 3 궁금맘 2012/05/29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