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면 35살인 남자가..
아직까지도 저 디아블로인지 뭔지..
사가지고 오더니,내가 잔소리하니깐,,
안하는척 하더니,자다가 깨어 보니깐,,없어서 봤더니..
새벽3시에 게임하고 있네요..ㅡ.ㅡ
그러다가 출근하고..ㅡ.ㅡ
무슨 괴물같은거 막 나오고 그러던데..
그게 글케 재밌는건지,,난 아무것도 모르겠던데..
에효
내일모레면 35살인 남자가..
아직까지도 저 디아블로인지 뭔지..
사가지고 오더니,내가 잔소리하니깐,,
안하는척 하더니,자다가 깨어 보니깐,,없어서 봤더니..
새벽3시에 게임하고 있네요..ㅡ.ㅡ
그러다가 출근하고..ㅡ.ㅡ
무슨 괴물같은거 막 나오고 그러던데..
그게 글케 재밌는건지,,난 아무것도 모르겠던데..
에효
조금전 디아블로 주부가 하고 싶다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
소수의 여자들이 (다수인가..ㅡㅡ)명품백 신상 나오면 목숨걸듯..
남자들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관심 대빵 많은데 참고 있어요 ;;;;;
대작 영화 앞두고 언제 개봉할까 기다리다가(지금 현제 프로메테우스 기다리는중)개봉하자마자 넋놓고 조조 끊어 보는 심정???
남편도 게임 매니아지만 주말에 한두시간하고 안합니다~사람 나름이죠~
뭐든 적당히하면 좋겠지만...뭐든 지나치면 안하니 못하는거죠~^^
디아블로가 10대보다는 20대, 20대보다는 30대, 그리고 40대초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처음이니 이해하시고 좀 길게 간다면 잔소리 좀 하셔야죠.
ㅎㅎ 이것때문에 며칠전부터 난리였죠.
사가지고 오셨다 함은... 한정판을 사셨다는 이야기고, 보통 수준의 오덕은 아니신데요. ^^;;
저도 시작하면 끝을 볼 것 같아서 참고 있어요. ㅠㅠ
게임 안하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하죠. 다만, 디아3는 그정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하고 싶은데... 결제를 참는 이 심정. ㅠㅠ 벌써 디아 잡았다던데. ㅠㅠ
애만 안 키웠어도 벌써 질렀지 말입니다;;; 30 중반의 애엄마도 이럽니다.
위에 분 일반판도 팔았어요....한정 판만 판거 아니여용~
초반에만 좀 정신없이 하실 거고...기운 딸리면 차츰 시간이 줄어드니 너무 걱정은 마시길...
대부분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자기가 할 일만 잘 하면 어느 정도는 융통성도 보여주심이???
배워 보세요
집안 풍지박살 나요
운지하다 님하고는 말을 섞고 싶진 않지만.....저희 부부 같은 취미 생활로 게임을 계속 같이 하고 있지만 아직 멀쩡히 잘 살고있습니다.
에! 일반판도 팔았다고요??
지나가는 박스 보고 침만 흘렸거늘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네요. 어쩐지... ㅋㅋ
남초 서이트 보고 놀란게 온통 디아 얘기뿐이더라구요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등학생이 그거 구입하는 순간 인생 끝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독성있고 재밋나봐요
혹 고딩 자녀 있으신분 절대 절대 발 들여놓지 못하게 하셔야 겠어요
서이트 ----> 사이트
넹 일반판 박스에 씨디 케이스에 5만 5천원에 팔았어요.. 전 한정은 살 생각이 없었는데...그냥 케이스가 갖고 싶어서 여러군데 돌았으니.....밤새워 줄서서 사갔다네요..
가니까 모든곳 매진..ㅠ.ㅠ
어떤 게임이든 고등학생들은 안하는게 좋죠 ㅎㅎㅎ
저희 남편 어제 하는거 보니 자꾸 튕긴다고 짜증내더라구요
피씨방 가면 안 튕기나요?
남편도 아까부터 들어가려고 기회 엿보다가 겨우 들어갔는지 룰루랄라 신나하더군요.
뭐 그리 신나할 일인지..
전 여자고 35살인데 디아블로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어 집에선 못하고 pc방에서 하는데요. 저녁에 직장인들 퇴근하고 일시에 몰려서 그런지 9시 이후부터는 접속하기 힘들어요.윗분 괜히 pc방 가실 필요 없어요^^ 얼마 지나면 서버가 좀 안정되겠죠.
//운지하다님
저 남편 디아블로 하라고 디아 출시 전 주에 컴퓨터도 새 걸로 바꿔줬어요. 완전 빵빵 스펙으로요.
저도 하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못해요. 이런 집도 있답니다.
둘다 취미가 게임이에요. 이러면 집안 풍지박살 나는건가요?
말이라도 조심히 해주시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1921 | 친오빠가 구속수감중이라면.. 8 | 어쩌지? | 2012/05/19 | 3,126 |
| 111920 | 서양배가 그렇게 맛있나요? 25 | ?? | 2012/05/19 | 9,076 |
| 111919 | 이정도가 진상녀인가요? 19 | 꽃천사 루루.. | 2012/05/19 | 7,610 |
| 111918 | 후쿠시마 방사능 경보-방사능소식 12 | ikeepe.. | 2012/05/19 | 3,310 |
| 111917 | “盧 깨끗하다는 것은 12 | 이미지 | 2012/05/19 | 3,059 |
| 111916 | 다이어트하려니 음식이 너무비싸요 6 | 비싸 | 2012/05/19 | 2,286 |
| 111915 | 이거 제가 잘못 한 건가요? 51 | && | 2012/05/19 | 13,960 |
| 111914 | 건대총장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 콘텍트렌즈 낀 여자들 | ... | 2012/05/19 | 1,331 |
| 111913 | 전 솔직히 소녀시대 태연이 이쁜지 모르겠어요; 25 | ㅏㅏ | 2012/05/19 | 11,877 |
| 111912 | 심각하게 다이어트 하는데 방해만 하는 남편이 너무 미워요..어떡.. 4 | ... | 2012/05/19 | 1,837 |
| 111911 | 미국에서 사올거 뭐가 있을까요? 2 | 게자니 | 2012/05/19 | 1,731 |
| 111910 | 이자스민 당선자 최종학력 증명서 입수 6 | 이자스민 | 2012/05/19 | 3,131 |
| 111909 | 제가 만든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중독;;ㅠㅠ 8 | .... | 2012/05/19 | 3,852 |
| 111908 | 100%헤나 2 | 나무 | 2012/05/19 | 1,784 |
| 111907 | 그동안 안행복했던 이유가 절 안사랑했었던거같아요 | 날 사랑해야.. | 2012/05/19 | 1,683 |
| 111906 | 여자혼자 걷기좋은올레 추천바래요 제주올레 2 | 홀로올레 | 2012/05/19 | 1,875 |
| 111905 | 급 닭삶는데요 마늘몇개넣어요?? 5 | ㅁㅁ | 2012/05/19 | 1,362 |
| 111904 | 최근들어 얼굴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아토피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 3 | 777 | 2012/05/19 | 1,532 |
| 111903 | 백지영 남친 정석원이 탤런트 정석원이었던거에요???????? 3 | 커헉 | 2012/05/19 | 3,493 |
| 111902 |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써보신분 계세요? 5 | 여름이다앗 | 2012/05/19 | 4,182 |
| 111901 | 미니믹서기에 컵 많이 들어있는 모델 어때요? 6 | 믹서기 | 2012/05/19 | 1,961 |
| 111900 | 전세 들어오신 분의 요구...제가 이상한건가요? 7 | 평범한 행복.. | 2012/05/19 | 3,297 |
| 111899 | 훈제연어로 아이 반찬을 어떻게 만들까요...? 2 | 뭘하지 | 2012/05/19 | 1,917 |
| 111898 | 제가 그분께 결례를 한 걸까요? 6 | 햇볕쬐자. | 2012/05/19 | 2,157 |
| 111897 | ......... 1 | 어떻게 생각.. | 2012/05/19 | 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