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동네 상권을 보면 몇달만에 문닫는게 정말 눈에 보여요.
떡집이 그렇게 생겨 갑자기 사라지더니 그 자리에
도시락 집 한솥이 생겼네요.
요것 많이들 먹나요~
어릴때 먹어보고 한 10년만에 다시 보는데 그당시보다는 나아졌을란지.
잘 돼서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요즘 저희 동네 상권을 보면 몇달만에 문닫는게 정말 눈에 보여요.
떡집이 그렇게 생겨 갑자기 사라지더니 그 자리에
도시락 집 한솥이 생겼네요.
요것 많이들 먹나요~
어릴때 먹어보고 한 10년만에 다시 보는데 그당시보다는 나아졌을란지.
잘 돼서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요즘 리뉴얼되서 외관은 나름 깔끔하게 바꿨더라구요.
가끔 점심으로 먹는데
흠..모 먹을거 없을때 가끔 먹을만해요.
근데 재료의 질은..확실히 떨어지는 듯해요.
조미료도 글쿠요.
가격 대비 메뉴 다양하고 그래서 먹게 되는 듯 하네요.
우선 내일 저부터 한번 가 보려고요.
미각스캔들 '편의점 음식의 진실' 보시면
사먹는 도시락 절대 못드실거에요
정말 충격이고 많이 심각합니다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 더 맛있고 훨씬 싸요. 전 편의점 도시락 잘 이용하거든요.
편의점이 위생이나 질면에서도 좋더라구요.
대학교 동네는 잘되더군요. 저도 가끔 사먹어요. 치킨마요!
먹을만한 메뉴 추천좀 해주세요
편의점 도시락은 반찬이 부실함....
한솥이 반찬양이 좀 더 많죠....
밥을 많이 안먹는 사람들이야 편의점 도시락도 그나마 괜찮을거 같지만
남자들에게는 편의점 도시락은 영 부실...
이전에 식당 밥값이 쌀때 4-5천원 할때는 별 인기가 없었다가
최근에 식당 가격이 많이 오르니 그 영향으로 한솥이 인기가 있는듯...
한솥은 남자들이 먹기에도 밥양이 적당한가요?
편의점 도시락도 양이 그리 적은건 아닌데..
(저 편의점관계자 아니에요 ^^)
편의점도시락 찬양하시는분들 아직도 계시네요 ;;;;;;;;
편의점도시락 위생은 상당히 깔끔해요
근데 단순한 쌀밥에 조차 조미료를 넣는게 편의점 음식들입니다
삼각김밥, 샌드위치 전부다 마찬가지고요
뭐 1달에 1~2번먹는거야 상관없지만 주식으로 자주 드시면 반드시 몸에 이상옵니다
조심하세요
반찬요... 밥말고...
솔직히 편의점 도시락은 반찬양이 너무 적음.... 구색도 한정되어있고...
한솥은 치킨마요가 진리!!!
사먹는 음식에 조미료를 배척할수는 없겠죠..... 한솥도 그건 마찬가지일거구용....
물가가 너무 비싸서 조미료고 나발이고 배부르게라도 먹을수 있다면야...
글고 애초에 도시락이나 밖에서 사먹는 사람들은 조미료 별 신경 안씁니다. 실제로도 별로 해롭지도 않구요...
가격도 싼줄 모르겠고,,,맛도 영~~~
혹시나..했다가 역시나....였습니다.
뭐 맛있는 도시락 없나요. 도시락의 한계가 한솥아닐까 한다는
실제 밖에서 사먹는 사람들이 조미료 신경 안쓴다고 생각하겠지만..
속으로 어느정도는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머고 그런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실제 별로 해롭지 않다뇨?? 무슨 근거없는 오판??
당연히 해로운건 사실이죠
해롭지만 먹는것이다. 그렇게 말해야지 이상한 합리화 쩌시네요
미쿡 FDA에서도 해롭지 않다고 결론내렸답니다.
http://eyesleep.tistory.com/m/post/view/id/154
조미료가 해로우면 님들 소금도 먹지말고(발암물질입니다) 고추(자극적 알러지원인 염증의 원인)도 먹지말고..
먹지말아야 할 음식이 널렸죠.. 적어도 소금이나 고추보다는 덜 해롭습니다.
조미료보다 소금이나 고추가 더 해롭다는 말은
명확한 근거가 있나요?
저역시 fda에서 내놓은 자료는 믿기힘드네요.
FDA를 못믿으면 그럼 어딜 믿는다는건가효?
FDA는 국가공인기관인데 가장 공신력높은 기관이구요.
그럼 어디를 믿어야 하는지 말해보시압!!!!!
당연히 소금이나 고추가루가 더 해롭죠.
하지만 그만한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소금을 치는거고 고추가루를 팍팍팍 뿌리는것임
만일 MSG가 해롭다는 사람들에게 실험한 MSG와 같은양의 소금이나 고추가루를 매일 섭취시키면(실험할때는 대량으로 섭취시킴. 그래야 해악을 충분하게 관찰할 수 있기에) 축사망~~ 하세효....
세상에 다른건 다 몰라도 어떻게 기준이 FDA가 되냐고 묻는 멍청한 사람은 첨봄...
FDA가 하는일이 한국가의 식품과 약과 화장품에 기본적인 기준을 정하는 일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1891 | 어떻게찾아요. | ㅇ.ㅇ | 2012/06/20 | 1,232 |
121890 | 물병에 찌든때는 어떡해야 할까요. 7 | 시원한 | 2012/06/20 | 3,243 |
121889 | 현실도피 | ... | 2012/06/20 | 1,433 |
121888 | C형간염 궁굼해요 8 | 홧팅 | 2012/06/20 | 2,545 |
121887 | 故 최진실 유골 절도범 “영혼 목소리 들렸다” 3 | 호박덩쿨 | 2012/06/20 | 3,705 |
121886 | 연봉에 따른 실 수령액 | 궁금증해소 | 2012/06/20 | 2,003 |
121885 | 여기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후기는..산너머산.예요 2 | 어제 | 2012/06/20 | 2,626 |
121884 |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하네요 1 | 늦은밤 | 2012/06/20 | 1,977 |
121883 | 오래된 동네서 사는게 생각보다 불편 22 | 땅콩 | 2012/06/20 | 13,585 |
121882 | [펌]추적자 명대사... 1 | ㅇㅇㅇ | 2012/06/20 | 5,456 |
121881 | 죽겠다는 아이 몰아붙이면 큰일납니다.(어머님 꼭 보세요.) 32 | 솔직한찌질이.. | 2012/06/20 | 10,549 |
121880 | 전라도 여행과 템플 스테이 18 | 여행 | 2012/06/20 | 3,240 |
121879 | 흔한 대선 후보의 젊은 시절 사진 2 | 그랜드 | 2012/06/20 | 3,046 |
121878 | 택배도 조선족 허용이예요???? 18 | 택배 | 2012/06/20 | 4,968 |
121877 | 어머님명의집, 시누이대출빚 4 | 총체적난감 | 2012/06/20 | 2,752 |
121876 | 아들이 내일 죽겠답니다 70 | ㅠㅠ | 2012/06/20 | 21,613 |
121875 | 70-80년대 남자 영화배우 궁금... 6 | ,,, | 2012/06/20 | 3,688 |
121874 | 어떻게 따져야 할까요ㅠ.ㅠ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4 | ㅠ.ㅠ | 2012/06/20 | 2,405 |
121873 | 추적자 궁금증요 4 | 하늘아래서2.. | 2012/06/20 | 2,254 |
121872 | 지금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무엇인가가 있으세요? OO는 토닥.. 14 | 행복 | 2012/06/20 | 2,710 |
121871 | 제주도 여행, 항공예약은 어디에서 하는 게 제일 낫나요? 3 | zzz | 2012/06/20 | 2,073 |
121870 | 왜 부잣집 아들들 직업은 12 | 모나코 | 2012/06/20 | 8,211 |
121869 | 문재인&사모님 젊은시절 첨 보는사진 ㅋ 19 | 끌량링크 | 2012/06/20 | 13,533 |
121868 | 결혼 반지 끼고 다니세요? 안 잃어버리셨나요? 7 | 반지 | 2012/06/20 | 3,692 |
121867 | 사이판 가는데 래쉬가드 살까요 말까요? 4 | 무섭다 | 2012/06/20 | 4,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