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믹서기에 가는것 vs 휴롬에 가는것 어떤가요

휴롬 조회수 : 7,325
작성일 : 2012-05-17 18:32:58

요즘 휴롬 지름신 때문에 힘든 싸움중이예요..

광고를 봐서는 휴롬만 있으면 야채과일 버리지않고 많이씩 섭취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막상 있으면 또 부지런히 해먹게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가장 궁금한건..

 

휴롬에 갈면 찌꺼기를 버리고 마시잖아요.. 그럼 섬유소는 섭취가 안되니까

그냥 먹는거나 믹서기에 갈아서 먹는것보다 영양적인 면에서 더 손해이지 않을까 싶구요..

과학적인 면에서 설명해 주실 분 계실까요?

그리고 휴롬이용해서 해 먹을 수 있는게 주스 말고 뭐가 있죠? 

IP : 116.122.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7 6:41 PM (59.15.xxx.184)

    고속과 저속의 차이 일 거예요

    영양은 믹서기보다 덜 파괴되겠지요

    녹즙기 보다는 과즙기 역할에 충실할 듯 싶고

    알뜰하신 분은 찌꺼기도 요리에 이용하시더군요

    매일 쓰진 않겠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물건...

  • 2. ...
    '12.5.17 6:46 PM (59.28.xxx.76)

    휴롬으로 갈면 시중에 파는 쥬스들처럼 찌꺼기 없는 맑은 쥬스를 마실 수 있지만, 정말 몸에 좋은건 버린다는 생각이 많이 든어요.

  • 3. ...
    '12.5.17 6:46 PM (222.121.xxx.183)

    휴롬 좋아요..
    주스말고 콩국이요..
    생들깨 갈아서 들깨 미역국도 만들구요..
    휴롬.. 저는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먹지 않아서 잘 쓰이지는 않지만 유용합니다..

  • 4. 트리플에이
    '12.5.17 7:18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휴롬 저도 한참전에 지름신와서 검색하다가 스크류 부분이 일종의 멜라민 소재인데 오래써보면 그 부분이 조금씩 같이 갈려서 같이 흡수하게 된다는 글을 보고서 맘접었어요

  • 5. 트리플에이
    '12.5.17 7:21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과학적으로 확인은 못하지만 읽어보니 나름 일리가 있는것같아 안사기로 했는데 홈쇼핑볼때마다 있으면 좋기하겠다 생각이 들어오

  • 6. zzzz
    '12.5.17 7:41 PM (58.141.xxx.207)

    어짜피 찌꺼기로 나오는건 불용성 섬유소로 알고있어요 과일껍질째드셔도흡수되는건 이삼십 프로구요

    많은양이랑 골고루 먹을수 없으니 즙내서 드시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원두커피 한번내리고 찌꺼기 버리듯이 생각하시면되요 아깝다고 다시 쓰진 않자나요

  • 7. 저같은 변비녀는
    '12.5.17 9:17 PM (121.147.xxx.151)

    섬유소가 필요한데
    휴롬으로 내린 건 섬유소가 없어서
    의사가 그냥 믹서에 갈아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12 저녁이나 간식 뭐 드실거에요? 21 dd 2012/05/26 3,605
113911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요 .. 2012/05/26 1,000
113910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왜 그러시는.. 2012/05/26 4,554
113909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밑에 글 보.. 2012/05/26 9,142
113908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dd 2012/05/26 6,657
113907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어린이집 2012/05/26 13,127
113906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dd 2012/05/26 1,127
113905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소울메이트?.. 2012/05/26 4,144
113904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부자 2012/05/26 11,962
113903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2012/05/26 9,803
113902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오잉 2012/05/26 14,026
113901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휴... 2012/05/26 2,056
113900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부인 2012/05/26 928
113899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2012/05/26 2,490
113898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싫어 2012/05/26 1,860
113897 문 잡아주는 예의 29 덥다 2012/05/26 4,760
113896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2012/05/26 5,998
113895 세금이 천만원이면 연매출이 얼마일까요? 8 수수함 2012/05/26 14,569
113894 혹시 온몸이 털로덮인분계세요?(넓은부위제모해보신분?) 3 털싫어 2012/05/26 1,387
113893 15년 된 천을 쓸 데가 있을까요? 6 ........ 2012/05/26 1,511
113892 그냥 평범하고 수더분한 그런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4 나도엄마 2012/05/26 3,432
113891 급질>편의점 택배부치려는데 포장지에 주소 적어가야 하나요?.. 2 .. 2012/05/26 1,088
113890 결혼 상대로 좀 촌스러운 사람 어떤가요? 18 노츠자 2012/05/26 6,311
113889 이런경우 보상비 산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바따 2012/05/26 919
113888 족발 좋아하는 분...! 9 도야지 2012/05/26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