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하고 냉전중인데
1. ㅋㅋㅋ저도 그런스탈이라 ...
'12.5.17 6:36 PM (122.36.xxx.13)뭐라 드릴 말이 없어요^^
2. 시소한것에 목숨걸지 말기를
'12.5.17 6:38 PM (210.205.xxx.220) - 삭제된댓글사랑하는 가족이잖아요. 사소한것에 목숨걸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러다가 아주 큰것을 잃게 됩니다.
쪼잔한 사람되지 말고 큰 사람되세요.3. 세종이요
'12.5.17 7:02 PM (124.46.xxx.123)님이 더 쪼잔해보이네요..
바보아닌이상 국물좀 더 줄까 애기를 못해요..입은 밥먹기 위해 있는건가요..4. 윗님ㅂ
'12.5.17 7:03 PM (59.86.xxx.18)냉전중이라서요....그래서 그랬어요. 이해해주세요. 입은 밥먹기 위해 있냐니...노골적으로 악플이네요.
5. dma
'12.5.17 7:06 PM (125.152.xxx.126)남편분이 국물더달라고 안/못 한것은 알량한 자존심이고
원글님도 자존심 세우시느라고 더줄까 라고 말못하신 거 맞죠?
담부턴 그냥 아이것 추가로 퍼주면서 남편그릇에도 아무말없이 은근슬쩍 한국자 추가해주세요.6. 제3자가
'12.5.17 7:16 PM (121.146.xxx.157)보기엔...ㅋ
죄송요.
실은 누구나 그런경험이 있어요..횟수나 나이가 더해가면서 조금의 요령을 터득하게 되겠지요
빨리 냉전종료하시길...7. ㅋㅋㅋ
'12.5.17 7:26 PM (121.139.xxx.140)원글님 심각하신데
전 그냥 좀 웃음나네요 ㅋㅋㅋ
담엔 그냥 아무말없이 한국자 퍼주는 대인배 아내가 되세용8. 냉전중이시라는데
'12.5.17 7:33 PM (223.62.xxx.180)밥은 차려주시나봐요...
먹든지말든지 신경안쓰게 되던데요...9. dd
'12.5.17 10:55 PM (121.130.xxx.7)거 좀 본인이 떠다 먹지
이런 생각한 사람은 저밖에 없나요?
냉전중이든 아니든
국물 모자란다면 남편이든 애들이든 자기가 좀 떠다 먹어야죠.
음식하고 상차리느라 동동 거리다
이제 겨우 한 술 뜨려는 아내에게 국물 더달라 뭐 더 달라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10. 브레드피뜨
'12.5.17 10:55 PM (122.37.xxx.138)그땐 마이 쳐무라 하면서 한 국자 떠주면 됩니다ㅋ
11. ..
'12.5.19 7:55 PM (121.162.xxx.248)냉전중인데 밥도 차려주고
그 정도면 괜찮은 아내군요
남편분이 마이 옹졸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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