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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심리 테스트

보라 조회수 : 8,427
작성일 : 2012-05-17 17:56:56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무지개색 중에서 나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색은?

마음심리에서 나온 결과라고 합니다. ^^

 

빨강 - 그냥 마누라;

주황 - 애인 같은 마누라

노랑 - 동생 같은 마누라

초록 - 친구 같은 마누라

파랑 - 편안한 사람

남색 - 지적인 여자

보라 - 섹시한 여자

 

지금 막 퍼지기 시작한 심리 테스트이니, 남편들이 정답을 미리 알기 전에 빨리 물어봐보세요. ^^

IP : 115.143.xxx.1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생같은 마누라
    '12.5.17 6:01 PM (114.204.xxx.149)

    나이차가 있는편인데 노랑이라고...

  • 2. 원글
    '12.5.17 6:03 PM (115.143.xxx.121)

    저는 보라...^^v

    남편 대답 듣고, "근데 왜 구래?" 라고 물어봤지요.................... ㅡㅡ;;;;;;;


    보라라며 왜 그럴까요...............................;;;;;;

  • 3. ..
    '12.5.17 6:08 PM (211.36.xxx.36)

    그냥 마누라는 뭔가요?

  • 4. 순이엄마
    '12.5.17 6:09 PM (112.164.xxx.46)

    보라. 뭐래요. 전 정말 안섹시한데.

    왜 그 색 골랐냐니까.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색이래요 ㅠ.ㅠ

    우리 남편은 섹시한 마누라를 원했구나.. 미안해서 어쩌니...

  • 5. 나도 보라...
    '12.5.17 6:13 PM (118.33.xxx.41)

    그런데 섹시한건 절대 아니라네요ㅋㅋㅋ

  • 6. ....
    '12.5.17 6:16 PM (218.52.xxx.108)

    저도 보라라는데? 왜 다들 보라일까요? ㅋㅋ
    저녁반찬 부추 사다놓기로 좀 전에 합의했습니다

  • 7. 주황...
    '12.5.17 6:17 PM (183.98.xxx.76)

    이라네요..결혼 20년찬데...^^
    그냥 말장난이겠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남편이 이미 알던 문젠가???

  • 8. ...
    '12.5.17 6:25 PM (218.52.xxx.108)

    근데 이거 여자가 만든 테스트인거 같아요
    저 중 나쁜게 없잖아요. 설마 남편들이 마누라를 다 좋아하겠나요?

  • 9. 아놔ㅡㅡㅡ
    '12.5.17 6:31 PM (124.56.xxx.214)

    보자마자 전화해서물어보니
    남편답 ㅡ빨강요!

    그래서 빨강이 젤 안조은거라고
    이건 그냥 마누라 라고했더니
    남편 전화끊으며
    하는 말
    ㅡ그냥 마누라 안녕ㅡ
    ㅠㅠ

  • 10. 원글
    '12.5.17 6:35 PM (115.143.xxx.121)

    답변 하는 남편 중에는 무지개색에 없다. 검정 회식 이런 대답하는 남편도 있다네요 ㅋ
    아내를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라면... 대답도 잘 안해주지 않을까요 ㅡㅡ;;;;

    아내에 대한 애정이 어느 정도 있어야 저런 질문도 대답도 해줄 것 같은데요 ^^

    그리고 모든 심리테스트가 100% 정확도를 가진 것은 아니니...

    빨강님 넘 상심 마세요. ^^

  • 11. 남편은
    '12.5.17 6:54 PM (211.234.xxx.129)

    핑크라는데..핑크는 뭐징

  • 12. 세일러문
    '12.5.17 7:02 PM (210.210.xxx.204)

    ㅎㅎㅎ~저지금 물어봤어요.ㅎ..노랑이라네요?ㅎ.긍대..생각해보니..
    먼가가 비수무리하게 와닿는거예요.ㅎ..진짜 동생마냥 대할때가 아주 이주 많아요.ㅠㅠ

  • 13. 무지개
    '12.5.17 7:11 PM (175.118.xxx.135)

    전 파랑요~
    서로서로 편하게 대하는 사이니뭐....

  • 14. 앗...
    '12.5.17 7:39 PM (203.226.xxx.89)

    보라래요.

    그냥 보라가 생각나서 보라라고 했다고
    왜냐고 물으면
    아무 이유 없다나요

  • 15. ...
    '12.5.17 8:24 PM (14.47.xxx.54)

    노랑..주황인가?라네요.
    체격차이도 많이 나고, 제가 좀 어리벙벙해서 챙겨주지 않음 불안해하기는 해요. ㅎㅎ

  • 16. ^^
    '12.5.17 9:02 PM (182.239.xxx.175)

    보라를 좋아하는 남편 보라라고 말할 것이라 기대했는데(전혀 저는 섹시하지 않지만서도..)
    파랑이라네요.
    무슨 뜻일 것 같아? 물으니 동생같은? 혹은 친구같은? 이랍니다.
    편안한 사람.... 헌데 유독 파랑만 그냥 사람이네요. 나머진 마누라, 여자인데.... 음.. 저는 사람이군요.

  • 17. MandY
    '12.5.17 10:09 PM (125.128.xxx.18)

    저희남편 색약이라 이런 질문 곤란해요 ㅋㅋ

  • 18. ....
    '12.5.17 10:43 PM (1.238.xxx.28)

    저는 남색이라네요..ㅋㅋ
    지적인 여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게 ㅋㅋㅋ

  • 19. 보라ㅠㅠ
    '12.5.18 9:33 A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가 원하는 마누라 인거 같아요.

  • 20. 보라?
    '12.5.20 6:42 PM (121.147.xxx.151)

    그럴리가? ㅎㅎㅎ

  • 21. wask
    '12.5.21 12:28 PM (111.65.xxx.145)

    ........^^

  • 22. 남색
    '12.6.17 1:24 AM (211.33.xxx.224)

    지적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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