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집에서 엄마랑 영어공부 가능한가요?

이제다시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2-05-17 15:47:13
애가 하도 학원숙제때문에 힘들어 해서...

수학숙제 하나라도 잘해가게..   영어를 그만 두었습니다.


또.  중1이 중간고사 보고나니..   내 애가 뭘 못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공부를 위해 갖추어야 하는 기본기들

지식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모르더라구요.;

이래서  본인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묻고 싶은것은.... 영어인데....

중1이고..     뭐  영어 실력이 나쁘지는 않아요.  나름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있고. 

일단 천일문 한번 쫙 외우고 + 영어 소설책 읽고 (주말학원)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은 도움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세상이.. 학원 안가면...  두려워지는 세상되었으니..



IP : 130.214.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7 3:54 PM (115.41.xxx.10)

    저두요. 중2인데, 이번에 끊고 혼자 해 보려 해요.
    전과목 상위권이구요.
    학원에 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부족하고,
    이렇게 고딩 갔다간 죽도 밥도 안 될거 같아서요.
    문법, 단어, 듣기, 쓰기 영역별로 다 하고 있어요.

    본인도 학원 가서 듣고 집에 오면 남는게 없는데
    그 시간에 자기걸로 만드니까 아직은 좋다네요.

  • 2.
    '12.5.17 4:18 PM (180.224.xxx.76)

    엄마표는 아는지 모르는지 바로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지요. 이해 못하면 잡아 족칠수도 있고 이해할 때까지 무한반복도 가능하고요.

    모자관계에 데미지가 갈 수 있다는 위험이 있어서 그렇지.. 할수만 있다면 엄마표가 최고라고 봅니다.

  • 3. 이슬비
    '12.5.17 5:25 PM (220.116.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제가 가르쳐요.
    충분히 가능해요.
    다만 느슨해질 염려가 있으니
    확실하게 관리하고
    습관만 길러진다면
    어설픈 학원보다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06 얼라이브 우유... 저지방... 원래 이렇게 비린가요? 2 코스트코 2012/05/20 1,492
112105 잔치 알렉 2012/05/20 965
112104 제 판단좀 도와주세요....아이 수학문제 2 고민 2012/05/20 1,412
112103 헬렌카민스키마린 모자써보신분이요 4 바나나 2012/05/20 3,800
112102 정엽씨는 어떻게 못부르는 노래가 없나요? 5 나가수 2012/05/20 3,631
112101 중고차 2 넝쿨장미 2012/05/20 1,475
112100 종아리뒤 붉게 튼살 없앨수 있나요? 1 헬프미 2012/05/20 2,347
112099 시누이한테 이런말 어떻게생각할까요? 15 소심맘 2012/05/20 4,189
112098 아파트 화장실에서 환풍기틀고 담배피면 몇층까지 올라가나요? 8 .... 2012/05/20 16,744
112097 운동장 교통사고 피해 여학생 최근 소식 퍼옵니다. 27 아이야 화이.. 2012/05/20 16,321
112096 경찰, MBC노조에 '무더기' 영장 청구! 7 도리돌돌 2012/05/20 1,471
112095 오늘 나가수 버릴 가수가 없어요~~ 미미 2012/05/20 1,526
112094 자수 실은 어떤 것을 사야 하나요? 자수 2012/05/20 1,153
112093 아이허브.. 물품구매 배송비포함 105달러 미만인가요?? 2 지송한데요 2012/05/20 2,285
112092 소식하면 매일매일 화장실 못가나요? 7 미치겠네요 2012/05/20 3,473
112091 한국 방사능 상륙 예정-후쿠시마 방사능뉴스 11 ikeepe.. 2012/05/20 3,473
112090 압구정은 원래 부자들이 많죠.공부를 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 1 ... 2012/05/20 2,744
112089 현미밥 가스 압력솥에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2 .... 2012/05/20 2,014
112088 탤런트 안재욱 처음 봤던 "눈먼새의 노래"에서.. 6 푸른꽃 2012/05/20 3,541
112087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입니다.. 21 ㅠㅠ 2012/05/20 7,093
112086 나가수 백두산.. 19 .. 2012/05/20 6,680
112085 예전 독일빵집이라고 기억 나는분 계실까요? 5 노량진 2012/05/20 2,807
112084 중학생 아들보고 훈남이라고 그러는데요.. 12 느낌? 2012/05/20 4,271
112083 초등 1학년아이 맞춤법 어디까지 고쳐야될까요? 3 .. 2012/05/20 1,430
112082 잠실에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요? 3 중학교 잠실.. 2012/05/20 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