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블로그는 애가 얌전해서 할수있는걸까요?

ㅎㅎㅎㅎ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2-05-17 15:01:17

아니면 엄마가 잘가르쳐서 일까요?

육아블로거들보면 수많은 교구와 책들로 집안을 가득채우고 체험하라고 여기저기서 보내주는것까지해서

어마어마한 교구외에도 개인이구매해서 또 엄청나게 많이시키던데..홈스쿨도기본2개이상하구요.

울아들은 그 교구와 책의 반의반도 안되는데도 활용을 못하고있거든요..참고로 울아들 41개월이구용

학습지 풀려볼려고 앉혀놓고 딱 한장만 하루에 하는데 그것도 거의 엄마인제가풀고요.

으헉..이게뭐하는짓거리인가 싶은데..안하니까 아예몰라서 그냥 하는거거든요..10분의1이라도 받아들이고

습관이라도 잡아보자...하는마음에서하는건데..육아블로거애들보면 너무잘해요..

태생이 달라서 그런건지..엄마인제가 잘 못해서인지..참 그렇네요.

IP : 218.49.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7 3:05 PM (118.33.xxx.104)

    다 믿으시나요?222

    그냥 딱 사진으로 보여지는 만큼만 믿으세요. 현실은 나랑 같겠지 하면서요 ㅎㅎ

  • 2. ...
    '12.5.17 3:07 PM (116.126.xxx.116)

    어쨌든 엄마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록에 남기는것만 해도요.

    제가 가는 블로거를 지켜본 결과로요.

    물론 자기가 산것만 나열하고 있는 블로거들도 있죠.

  • 3. ...
    '12.5.17 3:08 PM (116.126.xxx.116)

    그리고 블로거로 좀 방문자수 높으면 협찬이나 이벤트 당첨확률이 높긴 하더군요.
    그거 노리는 게 크죠.

  • 4. 그게
    '12.5.17 3:10 PM (220.126.xxx.152)

    편집의 효과예요. 저도 동생이 그래요,
    거짓말 하나 없는데 언니 글만 보면 언니 멋져 보인다고.
    멋지기는 개뿔.

    그리고 월급300 받으려고 직장에서 별 말도 안 되는 거 시켜도 다 하는데
    ( 저는 심지어 남편회사 부장님 딸 논술과외까지 부탁 받아서 했어요. 무슨 수를 쓰든 붙여주겠거니 바라는 거죠. )
    그 정도는 눈 감고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52 일주일에 한두번 두시간정도 애봐주는 분이 계신다면? 9 행복한 고민.. 2012/05/29 1,631
111451 TV 저렴하게 살려면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3 ... 2012/05/29 954
111450 액취증(암내) 수술 받아보신 후 계신가요? 1 힘들어요 2012/05/29 1,758
111449 태티서 발음 유감 ㅡ 자꾸 귀에 거슬려요 13 뛰잖아 띄잖.. 2012/05/29 2,868
111448 아이패드로 카톡쓰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얘기하자 2012/05/29 820
111447 남편에게..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9 호요 2012/05/29 3,161
111446 부부문제로 티비에 나오는 부부들을 보면 대단하다 느껴요. 6 손님 2012/05/29 2,631
111445 롯데i몰에 런치쿠폰이라는것도 있군요 ㅎㅎ 1 ㅋㅋ 2012/05/29 873
111444 X-바이크. 다리짧은 사람도 운동 할수 있나요? 5 참나 2012/05/29 1,085
111443 가끔가다 뜨는 명의도용... 1 ... 2012/05/29 840
111442 라식하는 병원은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3 눈아픔 2012/05/29 804
111441 헤어진 남자친구가 암이라는데요 7 이머.. 2012/05/29 5,059
111440 결혼 20년 넘으신 분들께 여쭤봐요.. 5 여쭤요.. 2012/05/29 2,181
111439 똥꼬 다 보이겠다고 말하는 아저씨 15 .. 2012/05/29 4,244
111438 느타리 볶을 때 들깨가루 넣어도 될까요? 2 .. 2012/05/29 668
111437 광주광역시 단설유치원 추전해주세요 끄덕 2012/05/29 1,631
111436 눈 안좋은 신랑 큰맘 먹고 영양제 사줬더니 이거 먹고 더 열심히.. 2 영양제 2012/05/29 1,279
111435 예고를 희망하는 울 아들 1 어렵다 2012/05/29 832
111434 예배·헌금 강요, 아침밥도 제대로 안 준 복지시설 1 샬랄라 2012/05/29 651
111433 남향집이 정말 좋은가요? 4 아자 2012/05/29 3,732
111432 옆집에다 속상해서 한마디 해주고픈데요 2 *** 2012/05/29 1,464
111431 상가임대정리하는데 인터넷사이트 있나요? 1 ^^ 2012/05/29 739
111430 양천구, 누수 잘잡는 업체나 기사 좀 알려주세요 2 누수가 사람.. 2012/05/29 1,068
111429 며칠 쉬다 출근하니 증말 힘들어요. 2 힘들다.ㅜ 2012/05/29 695
111428 고2 디아블로3 합니다 어쩌나요 15 걱정 2012/05/29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