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많이 먹음 딸낳는다는게 사실일까여?

궁금 조회수 : 3,770
작성일 : 2012-05-17 13:39:13

저두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주위에 보니깐 남자가 술많이 먹는집은 다 딸이에요

술안먹는집은 아들이구요 이거 근거있는소리인가여?

친하게 지내는 아줌마가 그러더라구요 자기 주위에도 그런다구

성별하구 술하구 상관있는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IP : 121.168.xxx.1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7 1:40 PM (211.244.xxx.167)

    술 많이 드시는 울외삼촌
    아들만 둘이구요
    울 아부지도 술 좋아하시는데
    저희집 이남이녀입니당

  • 2. ....
    '12.5.17 1:43 PM (119.67.xxx.4)

    사실이면 누가 논문 썼겠죠! ㅡ,.ㅡ;;;

  • 3. ..
    '12.5.17 1:45 PM (110.9.xxx.208)

    술먹고 만든게 우리 아들들입니다.

  • 4. ㅋㅋㅋㅋ
    '12.5.17 1:46 PM (1.251.xxx.127)

    정말 그랬다면
    우리나라,,,그전에 조선 남자들
    특히 경상도 지역의 남정네들은 모두

    금주가 집안 법도였을듯 ㅋㅋㅋㅋㅋ

  • 5. fermata26
    '12.5.17 1:52 PM (211.234.xxx.120)

    글쎄요
    저희 신랑 직업상 주줌 맨날 술인데두 둘짼 아들이에요^^

  • 6. ..
    '12.5.17 1:53 PM (203.100.xxx.141)

    주위에 술 많이 먹는 언니......아들 낳았는데....

    언니가 술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아이가 공부 집중이 좀 안 된다고 해야 하나???

    좀 그런 게 있네요.

    근데...남자가 술 먹는 건 상관이 없는 건지....???

    이 글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짐.

  • 7. ...
    '12.5.17 1:54 PM (116.43.xxx.100)

    제친구 말술하는데 아들만 둘....또다른 친구 술은 하나두 못먹는데 딸만둘.

  • 8. 안맞는걸요.
    '12.5.17 1:59 PM (125.141.xxx.221)

    제가 아는 여자사람
    손떨 정도(알콜 중독)로 술먹고 남편도 술집해서 잘먹고 기회도 많고
    암튼 아들 낳았고

    둘다 술이라고는 일년에 손꼽을 정도로 먹는 부부
    딸만 낳았어요.

  • 9. 아닌 듯
    '12.5.17 2:00 PM (122.37.xxx.24)

    저희 집 둘 다 애주가인데요,
    아들만 둘입니다.

  • 10. 22
    '12.5.17 2:04 PM (211.117.xxx.62)

    우리 남편 술 한방울도 입에 안대는 사람이에요.. 써서 못먹는데요..
    여우같은 딸만 둘입니다..

  • 11. 딸부자
    '12.5.17 2:13 PM (218.101.xxx.38)

    사촌형님네 술 안드시는데 딸넷 낳고 마지막 아들 낳았고요. 아주버님네 딸둘..예전에 임신도 많이 했는데 검사해서 딸이라고 많이 지웠다고 본인이 말함..그리고 우리는 부부가 술 입에도 안대는데 딸 셋이예요.

  • 12. 간혹
    '12.5.17 2:15 PM (210.120.xxx.130)

    맞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저희 남편, 저..거의 술 안먹는데 아들 둘이고요.
    시동생, 동서..둘 다 특히 시동생 하루에 1병씩 소주마신다는데 딸 둘.
    제 친구남편도 하루에 1병이상, 그 친구 딸 셋.

    제 경우에는 대충 그런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 13. 메롱맘
    '12.5.17 2:23 PM (58.143.xxx.102)

    술 많이 먹는데 안취하는 남자는 아들낳고 잘 취하는 사람은 딸낳고 제가 보기엔 그런거 같아요 ㅋ

  • 14. 싱고니움
    '12.5.17 2:38 PM (125.185.xxx.153)

    에잉 아니에요.....
    면에서 소문난 주당이신 - 술이 마를 날이 없었다는 - 우리 외할아버지는 아들 둘에 딸 다섯.....ㅎ

  • 15. mm
    '12.5.17 2:44 PM (110.70.xxx.141)

    관계할 때 여자가 잘 느끼면 딸낳고 못느끼면 아들 낳는 다던데

  • 16. 무지개1
    '12.5.17 3:08 PM (211.181.xxx.55)

    여자몸이 산성이면 딸일 가능성이 높대요. 정자가 알칼리성인데..산성에 살아남는 정자는 딸이되는 정자들이 더 많대요..확률적으로요.
    술은 아마 산성인가봐요.
    술은 잘 모르겠고 여자가 고기 마니 먹으면 딸낳을확률이높대요.고기가 산성이니까..

  • 17. 술보다
    '12.5.17 3:10 PM (122.153.xxx.130)

    고기 좋아하는 집에 보면 딸이 많던데요

  • 18. 헛소리
    '12.5.17 4:04 PM (118.223.xxx.63)

    남편과 나 술 안 마십니다.
    그런데 딸 2입니다.

    전기 컴퓨터 가까이 하면 딸 낳는다고 하내요.
    내 주위엔 이런 사람들 많아 그런가?
    나도 헛소리 하는걸까요?

  • 19. mika
    '12.5.17 5:22 PM (203.226.xxx.121)

    울남편 저 둘다 말술먹고요
    고기완전좋아하는데 아들인데용 히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426 냉매트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1 맹랑 2012/06/06 2,674
114425 월남쌈 쉽게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 13 요리꽝 2012/06/06 3,383
114424 결혼하기전...시어머니 전화 28 결혼 2012/06/06 12,122
114423 미샤 마스카라 중에 워셔블 있나요? 2 마스카라 2012/06/06 819
114422 나친박10 나온거 아세요? 3 리브♬ 2012/06/06 791
114421 여름에 검정 원피스 더워보일까요? 6 살빼자^^ 2012/06/06 2,905
114420 연예인하고 술마셔 보신 분 계세요? 34 ... 2012/06/06 12,659
114419 여기에서 추적자라는 드라마 2 백홍석 왕팬.. 2012/06/06 1,597
114418 백재현 ,체중감량 성형후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져 9 g 2012/06/06 4,354
114417 옹기에 물고기 키우는 분 계세요? 3 구피조아 2012/06/06 2,788
114416 수덕사 앞에서 팔던 약초씨 이름 알수 있을까요 ㄴㄴㄴ 2012/06/06 480
114415 가슴에 붙이는 브래지어 어떤가요? 9 ... 2012/06/06 4,334
114414 카카오톡 1 궁금 2012/06/06 1,702
114413 보이스톡할때요 3 나미 2012/06/06 2,133
114412 피자헛 라지 8판 이면 40명 간식으로 가능할까요? 26 피자헛 2012/06/06 8,225
114411 아이폰에서 열어본 이메일이 컴에서는 사라지고 없어요 2 ... 2012/06/06 682
114410 밀레청소기 시리즈 중 s6 써보신분 계신가요? 청소기 2012/06/06 1,396
114409 종합비타민 먹고 설사할 수 있나요? 2 질문 2012/06/06 8,100
114408 강아지가 큰 행복 주네요^^ 19 정말 2012/06/06 3,142
114407 인터넷으로 핸드폰을 구매 괜찮을까요? 3 사기걱정 2012/06/06 1,085
114406 저 방금 완전 황당한 일 겪었어요...ㅜㅜ 이런 것도 보이스피싱.. 4 후덜덜 2012/06/06 3,082
114405 배란기 증상 있으신분??? 11 ㅜㅡ 2012/06/06 44,552
114404 2012 대선 새누리당의 전략은 색깔론이네요 4 하늘아래서2.. 2012/06/06 878
114403 친구 돌잔치 부조금 얼마를 해야하나요? 8 얼마? 2012/06/06 38,949
114402 온갖추문의 그사장님은 어떻게 버티는 건가요? 6 ..... 2012/06/06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