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년수가 적게 된걸 사야할까요?

...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12-05-17 12:50:30

지금 살고 있는집이 살림이 많고 애들도 커서 좀 넓히려고 하거든요...

돈도 정말 열심히 모았고 시어른께서 조금 보태주신다고도 하셔서 이사를 생각하는대요...

32평이 15년정도 된 곳이랑 7년 정도 된 곳이랑 있어요...

가격차이는 5천에서  좀 더....

지금 집값이 많이 떨어졌고 지금 우리집을 더 깍아서 팔아야 할것 같아서 부담이 더 커지겠죠...

그래도 년수가 적게 된걸 더 주고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수리할거면 15년 된 아파트도 괜찮을까요?

오래된 아파트들은 위치가 좋아요... 7년 정도 된 아파트는 아무래도 좀 위치가 덜하구요...

뭐 크게 차이날 정도는 아니구요...

구조도 2베이와 3베이로 차이가 나구요...

참 오래 된 아파트는 세대수도 많고 덜된 아파트는 세대수가 좀 적어요..3백세대 조금 넘죠...

오래된 아파트는 700세대구요... 관리비가 차이 많이 날까요?

오늘 부동산 가서 저희집 가격은 수리한다치고 천만원 더 내려서 내놓고 갈집도 정해봐야 할거 같아서 조언 구해봅니다^^

IP : 221.139.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5.17 12:59 PM (58.123.xxx.137)

    무조건 위치보고 고를 거 같아요. 내부야 수리하면 그만이니까요.
    세대수도 오래된 곳이 더 많고, 위치도 좋다니 저는 15년 된 아파트요..

  • 2. ...
    '12.5.17 1:01 PM (218.236.xxx.183)

    거기 사시는 분들 얘기도 들어보세요. 새아파트 층간소음이 더 심한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아파트는 위치가 정말 중요해요...

  • 3. ...
    '12.5.17 1:53 PM (121.163.xxx.63)

    저 같아도 위치보고 살거 같아요.
    2-3년된 아파트도 아니고 7년된 아파트라면 좀 오래됐더라도 위치 좋은 곳이 낫지 싶네요.

  • 4.  
    '12.5.17 2:12 PM (183.102.xxx.179)

    15년후 재건축은 어떻게 하실 건지도 생각을...

  • 5. 세대수
    '12.5.17 2:15 PM (112.170.xxx.137)

    살아 보면 실제 300 , 700 다 적은 세대 수라고 할 수 있어요.
    15년 아파트 층간 소음 살펴보시고
    까딱 잘못하단 이웃들의 리모델링에 엄청 시달릴 수도 있어요,
    수리할 곳 많겠지만 관리비는 별 차이 없어요.

    글 내용 상 위치라는 게 교통 학군 환경등등 어떤건지 몰라
    잘 파악이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60 넝쿨당 김남주 결국 임신하는걸로 전개되네요... 5 흠냐 2012/05/20 5,007
111959 30대가 쓰기 좋은 마스크팩 뭐가 있을까요? 4 배배배 2012/05/20 2,394
111958 고1아들 5 속상한 맘 2012/05/20 2,390
111957 집에서 남편들은 뭘하시나요? 1 투하트 2012/05/20 1,641
111956 그것이알고싶다 뭔가요... 3 2012/05/19 3,211
111955 초콩 관련 질문이요? 햇볕쬐자. 2012/05/19 1,051
111954 근데요. 아이허브말고 이사이트는 어떤가요? 6 ... 2012/05/19 3,219
111953 나쁜 남편!! ㅠㅠㅠ 3 ㄱㄱ 2012/05/19 2,238
111952 물 끓여 드시는 분들 무슨 차(?)로 드시나요? 3 무슨 차라고.. 2012/05/19 1,652
111951 올해 장마 언제쯤... 최선을다하자.. 2012/05/19 1,289
111950 저는 저희 애들한테 제 성을 붙여주고 싶어요 51 엄마성 2012/05/19 10,237
111949 압구정 현대가 오세훈때 엄청난 특혜로 재건축을 할 기회가 있었는.. 4 ... 2012/05/19 2,769
111948 소이러브로 두유만들어 드시는분 4 어이쿠야 2012/05/19 1,525
111947 인물 출중하고 성격 다정다감에 결단 추진력 있고 남들 보다 돈 .. 4 어흣 2012/05/19 2,045
111946 새언니 카카오스토리보고 좀 그렇네요 36 ... 2012/05/19 18,689
111945 농협생명 선전하는 손예진 4 ... 2012/05/19 3,045
111944 울고싶은날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6 투하트 2012/05/19 1,628
111943 약국가서 약사분께 언니라는 호칭을 남발하고..왔어요... 7 호칭 2012/05/19 3,112
111942 제발 공공장소에서 질서들 좀 지키자구요 1 질서 2012/05/19 1,315
111941 신들의만찬 6 ... 2012/05/19 3,134
111940 변액연금보험 9 삼남매맘 2012/05/19 2,456
111939 설거지할때요. 세제를 물에 섞어서 하니 헹굼시간이 짧아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19 3,446
111938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 한곡만 꼽으면요? 27 꽃사슴 2012/05/19 2,835
111937 달라졌어요..보시는분 15 .. 2012/05/19 4,811
111936 분당 서현동에서 잠실역가는 버스?? 1 버스 2012/05/19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