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아센터 일일보육에 대해 정부에 요구할 내용없을까요?

정부사람도온데요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2-05-17 10:12:54
어린아이 가지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동네에 영유아센터 하나씩 있죠 요즘..
저희동네같은 경우 하루전날 예약을 하면 해당시간에 아이를 맡아서 보육해주는 시간제보육이 있어요.
그걸 제가 몇번 이용했는데
이번에 구청에서도 오고 정부!에서도 오고 그 영유아센터 내에서 심포지움비스무리같은걸 하나봐요.
학부모대표로 두명중에 한명으로 참석해주실수없냐고 연락이와서
정부에서도 온다길래! 그인간이라도 만나는양 마음이 앞서 다른약속 뒤로 미루고 가겠다고했죠.
암튼 이번 모임의 주제는
시간제보육의 보완점에 대한 것이랍니다. 
아주 좋은 기회인만큼
좀 제대로 발언하고, 아이디어도 내고 했으면 좋겠는데요
한계가 있네요.
혹시 아이디어없으신지..

아울러, 
꼭 이 주제는 아니지만 사람들 모인김에 꼭 전달했으면 하시는 내용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일단 저는 우선 구립어린이집 중심 부터라도 어린이집 내 cctv의무화와 일본원산지 해산물 원료 가급적 급식에 안쓰는 문제를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IP : 27.115.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7 10:29 AM (39.120.xxx.78)

    그런게 있나요?일반 가정어린이집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가끔 급할때 맡길곳이 필요한데 일반 가정어린이집에서는
    그렇게 한두번 맡기는건 안된다고하더라구요ㅠ.ㅠ
    쿠폰제같은걸 도입하면어떨까요?
    말씀하신곳처럼 미리 예약하면 아이를 맡길수있는곳에
    아이사랑카드같은것처럼 일별이나 시간별로 결제할수있도록요.
    대신 시급이나 일급을 좀 높게 책정해준다면 가정어린이집에서도 환영하지않을까요?
    요즘엔 영아들 모두 무상보육이니 엄마들도 좋구요.

  • 2. 그게
    '12.5.17 10:32 AM (27.115.xxx.162)

    가정어린이집은 아니구요
    영유아센터라고
    보통은 거기서 장난감도 무료대여해주고 책도 대여해주고
    거기서 아이들 놀릴수도있고 그러는... 정부에서 운영하는곳이예요.
    조금씩 서비스 특화내용이 다르긴한데 저희집 근처는 시간제로 아이를 잠깐잠깐 봐주는 서비스가 있구요.

    저도 이 서비스를 가정식 어린이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 3. 원글
    '12.5.17 10:35 AM (39.120.xxx.78)

    아..그렇군요. 저처럼 전업이면서 친정,시댁 맡길곳 아무곳도없는 사람은
    정말 힘들어요.큰애 유치원상담하러갈때 어떻게해야하나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영유아센터 제가사는 지역엔 없는것같은데....
    그런곳이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94 센스있는 올케 29 시누이 2012/05/20 12,995
111693 성질더럽다는 어떤행동을 했을때 들을수있나요? 2 부자 2012/05/20 2,264
111692 자유선진당 최대주주 이회창 탈당, 왜? 3 세우실 2012/05/20 2,412
111691 린넨자켓..살까요 말까요? 4 ... 2012/05/20 3,055
111690 여수에서 남해 독일인 마을 이동시간 먼가요 5 여행조아 2012/05/20 5,064
111689 한국에 판매되지 않는 외국회사차 한국에 가져가면 많이 불편한가요.. 5 미쿡사는이 2012/05/20 1,787
111688 아이가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합의금문제 9 합의금 2012/05/20 5,585
111687 딸 둘다 다리가 휘어서 고민이예요, 도와 주세요!! 2 ***** 2012/05/20 2,135
111686 횟집에서 둘이 회 먹으려면 얼마나 들까요? 그릉그릉 2012/05/20 1,481
111685 얼굴에 콧대가 중요 하군요. 5 콧날 2012/05/20 4,632
111684 진짜 맛있네요~ 14 오호~ 2012/05/20 14,605
111683 10년 전업..고민중입니다. 특히 역사쪽관련분 계시면 ... 4 조언부탁 2012/05/20 2,378
111682 흰색 면티 얼마나 입으시나요,? 5 칠칠 2012/05/20 2,903
111681 다들 언제 자신의 미모가 저무리느 걸 느끼셨나요 59 ... 2012/05/20 12,955
111680 오줌소태(? 방광염) 앓아 보신 분 계신가요? 5 힘들어요~ 2012/05/20 5,033
111679 다이마루 원단 재봉틀 추천 6 아기엄마 2012/05/20 2,559
111678 넝쿨당 시댁 저는 부럽기만해요 5 시댁 2012/05/20 2,956
111677 손님 초대 메뉴 좀 부탁드려요~~ 주종은 맥주!! 6 맥주 2012/05/20 1,703
111676 요즘 인도 뉴델리, 챈나이 날씨 어떤가요? 3 요즘 2012/05/20 1,509
111675 "성질 더러운 얘랑 일해야 하냐?라는 말의 의미는? 5 부자 2012/05/20 1,326
111674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힘든 한 주 였습니다. 1 가로수 2012/05/20 1,349
111673 오메가3 .. 음식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나요?;; 4 j 2012/05/20 2,254
111672 도킹오디오 안드로이폰도 된다는데.. 1 2012/05/20 993
111671 남편없이 혼자 자립심을 키우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정신적자립 2012/05/20 1,928
111670 7명 자고가는 손님 아침 어떻게 할까요? 8 아침고민 2012/05/20 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