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 버스커..노래 넘좋아요.

음...조타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12-05-17 00:47:21
버스커버스커.노래.다좋네요...
여수 밤바다 듣구 있으니 막..착한 감정이 퐁퐁 솟아나구..
넘 좋네요....
고교졸업후 오랜만에 이어폰 끼구
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파리쿡 보니...완전 꿈결입니다요...

진짜세상 좋아졌어요..
IP : 211.234.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스커
    '12.5.17 12:54 AM (175.253.xxx.201)

    맞아요. 버스커버스커 노래들 들으면 막 착해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여수밤바다도 좋고 다른 노래들도 다 좋네요. ^^

  • 2. ....
    '12.5.17 1:24 AM (124.51.xxx.92)

    저는 버스커버스커 노래 듣고 있으면 입꼬리가 올라가고 행복해져요.

  • 3. 어쩜
    '12.5.17 1:27 AM (122.40.xxx.41)

    나이어린 남자 목소리가 그럴수 있을까요.
    들을때마다 감탄해요

  • 4. ,.
    '12.5.17 1:35 AM (119.67.xxx.27)

    여수밤바다 너무 좋아요 벨소리 지정했어요

  • 5. 저는
    '12.5.17 8:42 AM (14.36.xxx.117)

    외로움 증폭장치 ...너무너무 좋아요

  • 6. ***
    '12.5.17 9:59 AM (1.225.xxx.132)

    슬퍼요... 나만 듣기 싫은가봐...

  • 7. 노래
    '12.5.17 10:47 AM (119.67.xxx.222)

    참 좋죠..
    평소 비굴모드로 부탁해야 피아노한번 쳐주는 초6아들이
    어제는 뭔바람이 불었는지 방에들어가서 여수밤바다를 연주하더군요.
    호들갑떨며 아는척하면 멈출까봐 거실에서 숨죽이며ㅋㅋㅋ 들었답니다.
    피아노로 듣는 여수밤바다도 예술이예요~

  • 8. 범준아~
    '12.5.17 10:51 AM (112.217.xxx.67)

    범준이는 작곡, 작사, 노래 뿐만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도 정말 따뜻해요.

    올리브 티비에서 형태가 브래드 여친이 해준 음식 먹고 나면 채소로 만든 음식이라 배가 고파서 범준이랑 같이 다른 음식 또 먹으러 간다는 이야기 하니까 범준이가 형태에게 브래드 알면 기분 안 좋을 것 같다고 하는 그런 내용 있었어요.
    그 말 할 때 브래드도 옆에 있고 여친도 옆에 있었지만 한국말을 잘 못 알아 듣나봐요.
    형태가 브래드 옆에 있어도 못 알아 듣는다고 그러니까 범준이는 또 막 브래드에게 미안해 하고^^
    아무튼 이 아이의 인성은 정말 저도 배울 점이 많아요.
    따뜻하고 착하고 밝고 맑고...

  • 9. ...
    '12.5.17 12:15 PM (1.176.xxx.151)

    첫사랑도 좋아요 안들어보신 분 계시면 들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76 30대가 볼만한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뭐가 있나요 ~? 12 봄바람 2012/05/18 5,113
110975 캐나다 들어가는 이모 사줄 선물 뭐 있을까요? 6 알팔파 2012/05/18 1,286
110974 아파트내에선 서행..... 2 무조건안전 2012/05/18 1,276
110973 갈수록 길어지는 수명 2 82cook.. 2012/05/18 1,736
110972 배란일 진단 키트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8 생리중 폭식.. 2012/05/18 4,993
110971 부부 심리상담을 받아보려합니다 3 어찌해야하나.. 2012/05/18 1,784
110970 방금 학교에서 문자가 왔어요 1 중2 2012/05/18 2,022
110969 단무지대신 짠 동치미무만 있어요 3 김밥 2012/05/18 1,496
110968 영작한것좀 봐주시겠어요 ? ㅠㅠ(쇼핑관련) 도움도 부탁드려요 5 이게뭔짓인지.. 2012/05/18 904
110967 조그만 게요리 1 개똥이 2012/05/18 809
110966 결혼 후 늦은 혼수 준비중~도와주삼요 4 포로리 2012/05/18 1,401
110965 한주의 업무를 마감하는 금요일 오후에 실업급여 질문합니다. 6 나거티브 2012/05/18 1,149
110964 아..진짜 짜증나는 대화였어요.ㅠㅠㅠ 30 짜증 2012/05/18 12,222
110963 내가 감당할수있을만큼만 소유하기 - 냉동실 - 4 비우기 2012/05/18 1,953
110962 다음주 아이 소풍가는데 김밥에 시금치 넣으면 안되겠죠? 6 체험학습을 .. 2012/05/18 2,335
110961 요즘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 보는데 얼마인가요? 2 이런 2012/05/18 1,241
110960 우리집에서 효과본 아토피피부 치료법! 20 라라라라 2012/05/18 4,542
110959 아이학원..30분정도라도 집에서 조금 쉬었다 가게 하는게 나을까.. 6 직장맘 2012/05/18 1,673
110958 이유를 모르겠는 이 건물주 할아버지의 심술(?) 11 왜그럴까 2012/05/18 3,276
110957 최철호가 시한부 역할이라니.. 3 2012/05/18 2,030
110956 1인 2주택이면요...세금이 어떻게 되는가요? 2 세금얼마나 2012/05/18 2,117
110955 수지나 분당쪽 임플란트 치과 추천 좀 해 주세요~ 2 웃음 2012/05/18 1,619
110954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72회-빈곤층은 왜 보수정당을 지지하는가?.. 1 하니티브이 2012/05/18 1,744
110953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6 추억만이 2012/05/18 2,901
110952 어제MBC프라임 우유의 비밀인가 보신분 계세요? 15 우유 2012/05/18 6,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