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2호가 부자집 귀한 딸이 아니라면 호감인 스타일인가요?

조건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12-05-17 00:17:35
저는 여자2호 같은 성격 너무 짜증 나거든요.
너무 애 같고, 갈팡질팡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말하고,
아직 좀 들 성숙했구요.
눈웃음도 너무 오바스럽고,
백치미라고 생각하는건지,
아무 생각 없는듯한 약간 나사 풀린것 같은 말투와 표정과 행동. 
저런 스타일도 피곤하고 호감 안가는데,
남자들한테는 부자집, 좋은 환경에서 티없이 귀하게 자란 여자라는 점이 
70%는 먹고 들어가는거 같네요.
IP : 121.140.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17 12:20 AM (112.149.xxx.27)

    오나미 닮아서 얼굴이 흘러내릴거 같은게 웃기고 있네하고 보고 있어요
    영 아니올시다에요

  • 2. 맹...해보여요
    '12.5.17 12:23 AM (110.70.xxx.113)

    솔직해보이지도 않고..
    게다가 집안어필 무지 했나봐요
    얍삽하게 보이는 1호가 여자2호 아버지를 보고 싶다고 했잖아요

  • 3. ㅇㅇ
    '12.5.17 12:26 AM (121.130.xxx.7)

    남자7호가 여자2호 딱 보고
    좋은 집안에서 잘 자란 여자같다고 평을 하더군요.

  • 4. ㅋㅋ
    '12.5.17 12:28 AM (118.176.xxx.108)

    남희석 닮았어요. 근데 가만히 보니 남자를 다루는 요령이 있는듯 해요.
    나름 남자들 편하게 해주면서 밀당도 잘하고..
    오늘은 여자 3호기 좀 짜증나네요.

  • 5. ...
    '12.5.17 1:15 AM (124.51.xxx.157)

    여자2호 오나미란 댓글에 검색해서 사진봤는데 지못미 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오나미보단
    '12.5.17 3:15 AM (220.93.xxx.191)

    남희석동생인줄 알았어요
    3호 진짜 아니더라근데~

  • 7. ,,
    '12.5.17 4:07 AM (175.192.xxx.14)

    일단 밝잖아요. 맹해도 여우같은 면도 있고..
    근데 2호가 진짜 맹한게 아니에요.
    강남 특유의 가식적인 면도 좀 보이고..
    본심 잘 내비치 않는 면도 보이고...웃는 얼굴을 다 믿으면 안된다는..
    이목구비가 이뻐도 빈티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좀 안이뻐도 귀티 나는애가 있어요. 여자2호..배경없어도 밝은 성격만으로도
    어필할수 있었다봐요.
    남자1호랑 7호는 여자2호의 배경을 이미 파악하고 대쉬한것 같아요.
    벤츠타고 샤넬트위드 자켓입고 에르메스백 들고...이미 집안 경제력 간파한거죠.
    남자나 여자나 짝 고를때 배경도 매력으로 작용하는거..다 마찬가지잖아요.
    남자7호랑 여자2호 잘 어울려요.

  • 8. **
    '12.5.17 8:31 AM (121.145.xxx.129)

    2호 돈 많은 집 딸인지는 모르겠으나 얼핏 봐서는 매력이 전혀 없던데.. 도대체 남자들이 왜 저러나 싶더군요
    무용한다니 몸매가 좋은가... 얼굴은 아니던데 코도 뭉퉁하니 얼굴비율에 맞지 않게 크고
    걷는것도 팔자걸음인듯 싶고 내 아들이 2호 같은 아가씨 데려 온다면 실망할듯 싶은 외모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457 연근이 이상해요 1 연근 2012/05/17 2,577
110456 중3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4 마리 2012/05/17 1,053
110455 대만이나 상해중 어디가 자유여행 하기 좋은가요 13 자유여행 2012/05/17 3,686
110454 피자헛에 가서 먹을때 카드나 캐쉬백 말고 할인 받는 법 있나요?.. 2012/05/17 806
110453 술많이 먹음 딸낳는다는게 사실일까여? 19 궁금 2012/05/17 4,538
110452 가사가 좋은 노래 노래 2012/05/17 1,307
110451 영양부추로 부침개해도 맛있나요? 6 뭘할지 2012/05/17 2,235
110450 대만 타이페이에 시티카드ATM기 어디있는지 아시나요? 3 시티은행 국.. 2012/05/17 2,559
110449 까칠한 식구들 1 아.... 2012/05/17 1,147
110448 원피스가 너무 벙벙해서, 허리뒷쪽을 좀 잡아서 입고 싶은데 5 악세사리 2012/05/17 2,087
110447 체험 학습 신청서 적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초등1학년 2012/05/17 5,907
110446 서울버스 파업하면 우짜나요.. 9 걱정.. 2012/05/17 1,826
110445 중3 아들이 벌점 3점을 받았다는데요... 5 와이파이 2012/05/17 1,998
110444 받은거없다는말들하는거에화나고,받을재산없으니뭘하고싶은마음없다는 것.. 15 양심불량 2012/05/17 2,703
110443 이마트몰 점포배송후기.. 아 열받네요.. 11 파스 2012/05/17 10,613
110442 울 동네 카페에 도우미 구한다는 어떤 엄마 12 수질관리 2012/05/17 4,318
110441 로산진 이라는 책 괜찮네요 .... 2012/05/17 910
110440 2분기 일드 w의 비극 재미있네요 2 일드 2012/05/17 1,274
110439 더킹 공홈에 오랜만에 갔더니 전쟁터가 되어 있네요 14 ... 2012/05/17 3,729
110438 스파게티 맛있는데 어디인가요~ 미스터피자.피자헛.도미노.. 5 피자집중 2012/05/17 1,505
110437 언론 민주화, 진실을 향한 투쟁 1 샬랄라 2012/05/17 836
110436 아이 돌봐주시는 분 지방소도시 2012/05/17 879
110435 날씨 참 괴기스럽네요 18 2012/05/17 3,015
110434 사춘기 남자아이들 보통 몇살까지 클수있을까요?? 1 cass 2012/05/17 2,477
110433 도우미 이런 경우에도 구해질까요?? 허브 2012/05/17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