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짝 여자 3호 왜 저러는지 아세요?

조회수 : 9,806
작성일 : 2012-05-17 00:05:07
왜 갑자기 울고 안한다 하고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요?
이해가는 분?
IP : 121.146.xxx.7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7 12:07 AM (121.140.xxx.10)

    여자5호랑 친해져서 단짝친구처럼 저 안에서 의지했는데, 여자5호도 같은 남자를 좋아한거죠.
    여자5호가 계속 자기랑 말 안한다고 그랬던거에요.
    아마 맘속으로 남자는 어느 정도 포기하고, 우정을 택한거 같은데, 우정도 깨질거 같으니까~
    여자3호가 마음이 많이 약한거 같네요.

  • 2. ..
    '12.5.17 12:08 AM (121.146.xxx.76)

    여자3호는 남자5호와 벌써 커플됐다고 하지않았니요?

  • 3. ....
    '12.5.17 12:10 AM (121.140.xxx.10)

    남자5호와 여자5호가 벌써 커플됐다고 했죠. 그렇게 생각하며 포기한거같아요.
    자존감이 약간 부족한거 같네요.

  • 4. ....
    '12.5.17 12:11 AM (121.140.xxx.10)

    여자3호 성격 좀 피곤하네요.

  • 5. 참내
    '12.5.17 12:11 AM (121.134.xxx.90)

    너무 많은걸 바래요...
    안지 얼마나 됐다고...
    사람을 힘들게 하는 스타일인듯

  • 6. ddd
    '12.5.17 12:12 AM (121.130.xxx.7)

    전 남자5호한테 응급실 가자고 한 거부터 봤는데
    왜 이렇게 징징대죠?
    제가 남자라도 짜증날 듯.
    전후 상황은 모르지만 남친도 아니고 소개 프로에서 만나
    조금씩 알아가는 상황에서 자기가 호감 가는 남자한테
    이렇게 해주길 원했다며 징징대는 거 이해가 안가네요.

  • 7. ddd
    '12.5.17 12:15 AM (121.130.xxx.7)

    남자7호가 나도 좀 질문하겠다는데
    가족에 대해서 묻자마자
    '신이나서 자기이야기만 '한다는 자막까지 나오네요.ㅋㅋ
    여즉 짝보면서 편집의 힘인지 진짜인지
    남자 진상은 많이 봤는데 여자 진상은 또 첨이네요.
    편집 탓이겠죠?

  • 8. ..
    '12.5.17 12:16 AM (121.146.xxx.76)

    아까 여자 3호와 남자 5호가 서로 선택하겠다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잘못 봤나보네요

  • 9. ...
    '12.5.17 12:17 AM (222.232.xxx.29)

    조금 아까 남자 5호가,
    여자 3호에 대해서는 이성은 완전히 접었고 지금은 연민 정도 남아있는 상태다.
    이거 비슷하게 인터뷰했어요.

  • 10. ...
    '12.5.17 12:17 AM (125.179.xxx.137)

    저도 궁금했어요~ ㅋㅋ

  • 11. ....
    '12.5.17 12:19 AM (1.238.xxx.28)

    근데 궁금한게...
    아무리 단체생활하다보면 그 안의 분위기에 취해 저럴수있다보지만...
    공중파 카메라가 돌아가고있는데,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까요...?
    무슨 대본에 따라 움직이는 연기라면 몰라도...

  • 12. ,,
    '12.5.17 12:33 AM (175.192.xxx.14)

    전형적인 의존적 성격장애에요.
    자기중심적이구요.
    자기가 의도하지 않아도 자기 기분에 충실하게 되면
    저런 스탈이 형성되죠.
    집에서 엄청 오냐오냐 키운것 같네요.

  • 13. 원글님
    '12.5.17 12:39 AM (116.126.xxx.55)

    저도 여자 3호가 이미 자기는 남자 5호랑 최종선택됐다고 얘기한거 봤어요..
    그래서 우정도 잡고 싶은데 여자 5호가 자기와의 대화 거부했다고 돌출행동한거 같은데요..

  • 14. ....
    '12.5.17 12:46 AM (121.140.xxx.10)

    전 여자3호가, 남자5호랑 여자5호랑 최종선택됐다고 얘기한걸로 들었는데~
    정확히 보신분 얘기좀 해 주세요.

  • 15.
    '12.5.17 12:47 AM (121.134.xxx.90)

    차라리 남자 5호에겐 다행인것 같아요
    결국 여자 5호와 짝이 되었군요 ㅋ

  • 16. 모자란여자같아요
    '12.5.17 12:50 AM (112.165.xxx.214)

    10대도 아니고 단체 활동 하는데 남자가 정 떨어질만하죠
    그리고 그 여자 5호가 지금은 이야기할 상황이 아니니 나중에 말하자는 식으로 말했죠
    달래주던 것도 여자 5호던데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언제 얼마나 봤다가 우정 사랑 토끼?
    그래놓고 틀어지니 다른 남자한테 가서 오빠 오빠 하면서 지말만 하고
    오바하고 작정한 듯한 언어구사력 보는 내가 짜증이 나는데
    옆에 있는 사람은 얼마나 피곤 했을까

    최종 선택 때 아이같은 웃음으로 라는 말을 남자가 하니
    지 이야기 인 줄 알고 웃음

    20대에 그런 성격이면 진짜 치료 필요하다고 봄

  • 17. ;;
    '12.5.17 12:53 AM (175.223.xxx.128)

    남자 5호가 여자5호보다 여자3호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안심한 여자3호가 자긴 사랑은 잡았으니 우정(여자5호)도 잡고 싶은데 여자5호가 자기한테 삐져서 말 안 건다고 상처받았다고 집에 가겠다고 하고 데이트권쓰는 남자5호에게 응석부리고 응급실 가겠다고 하고 그래서 남자 5호가 학을 뗐고 대신 여자5호랑 잘 되는 분위기.. 여자3호도 분위기 감지하고 남자 7호쪽으로 방향전환..

  • 18. ..
    '12.5.17 12:57 AM (121.146.xxx.76)

    여자3호 종합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던데
    그런 성격으로 어떻게 그 힘든일 하실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 19. 다행
    '12.5.17 1:12 AM (219.250.xxx.195)

    남자5호는 정말 다행이다 싶을거에요

    징징대는 거며,,, 너무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더라구요
    몸도 응급실 갈 정도까진 아닌거 같던데,,,

    약~~~간 똘끼도 있고,,, 정신적 성격장애 있어보여요

  • 20. 여자3호
    '12.5.17 3:19 AM (220.93.xxx.191)

    어의없고 짜증났네요
    표정은 왜또그런데~

  • 21. 여자분 좀 이상함
    '12.5.17 8:2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만난지 4일됐고 이제 호감을 주고 받는 남자에게
    자기 기분 파악 안해준다고 닥달을 해대니 누가 이쁘게 보겠음.
    4년된 애인이었대도 짜증날 상황

  • 22. ...
    '12.5.17 8:57 AM (218.233.xxx.107)

    어제 3호보고 깜짝 놀랬잖아요.
    자기 감정만 앞세워 단체 생활에서 분위기 이상하게 몰면서
    자기 안 알아준다고 징징징징
    남자 5호가 왜 화가 났는지도 모르고
    자기 아픈데 몰라 준다고 징징징징
    이기적인게 뭔지 확실히 보여주던데요?

    아~유 옆에 있었으면 몇대 쥐어 박았을 것 같아요.

  • 23. 그런데
    '12.5.17 2:37 PM (112.144.xxx.202)

    이번회에는 여자들이 전반적으로 인물이 없는듯 보여요..
    여자 3호는 인물도 없는데다가 성격까지..

  • 24. 그러게요
    '12.5.17 2:51 PM (175.212.xxx.24)

    여자2호는 오나미처럼 생겨도 재력만 있음
    남자들이 꼬이네 싶더군요
    알고보니, 재력이 있는게 아니였다죠?

    여자3호는 응급실가서 누워있음
    남자5호가 손잡아 주고 걱정해 주고
    정성스레 시중들고 간호해 주는걸 상상하고 있었더군요

  • 25. 저는
    '12.5.17 3:38 PM (125.135.xxx.131)

    갠적으로 그리 생긴 얼굴을 좋아해서 좋아했는데..
    여자 3호랑 남자 7호 짝 되길 바랬어요.
    여자 3호가 차분한게 꼭 초등샘 타입같잖아요.
    그런데 성격이 ..아기네요.
    우물안 개구리 같고 소녀같고 그렇네요.
    너무 사람이랑 세상을 믿는..그리고 좋아하는 남자 7호앞에선 수다가 제어가 안 되고..
    안타까웠어요..온 세상에 이미지 관리를 못하고 ..

  • 26. ....
    '12.5.17 4:41 PM (121.181.xxx.61)

    개인적으로 젤 싫어하는 타입
    여자들 무리에 꼭저런 애들 하나씩 있죠
    세상 모든게 지 위주로 돌아가야되고
    다들 지기분 맞춰 행동해줘야 되고....
    7살된 울딸도 저렇게 징징대진 않아요-_-;;

    게다가 본인 ...하급외모는 생각도 안하고
    엄마랑 통화할때..자기가 남자외모 포기하니
    사람이 보인다고...남자5호한테 큰 선심이나 쓰듯 얘기하던데
    어이없어 코웃음 나오더군요
    너네집엔 거울도 없냐 ..니가 그런말할 입장은 아닌듯한데...이말이 절루 나오더만요 ㅋㅋ

    하여튼 완전 어이상실녀였어요
    짝 게시판..각종포털에서 온갖욕 다 먹고 있더군요
    왜출연했는지 의아함

  • 27. ..
    '12.5.17 5:59 PM (121.132.xxx.191)

    진짜 확 패주고 싶었어요
    짝에서 여자 진상 처음봤네요
    생김도 성격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79 아 진짜 어제 오늘 봉구 진짜 나쁜넘!!! 3 더킹 2012/05/17 1,610
110678 오토캐드 2007-한글 문의 2 ... 2012/05/17 985
110677 애매하게 풀린 파마머리 관리법 4 지저분한 머.. 2012/05/17 7,280
110676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5/20(일) 미관광장 9 경기 고양시.. 2012/05/17 1,388
110675 더킹 은시경 안죽겠죠?ㅠ 19 ㅁㅁ 2012/05/17 3,545
110674 밖에서 먹는 김치는 중국산이 많나요? 5 ... 2012/05/17 1,463
110673 KBS축구해설위원.. .. 2012/05/17 537
110672 박하 미치게 짜증나네요 30 어휴 2012/05/17 11,602
110671 고민이하나늘었네요... 1 동그라미 2012/05/17 703
110670 영화 돈의맛 관람후기 - 스포없음 6 하녀 2012/05/17 2,988
110669 출산후 1 컴맹 2012/05/17 730
110668 더킹 영화같네요. 16 ... 2012/05/17 3,226
110667 마포구쪽에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동네가 어디인가요? 9 부탁 2012/05/17 4,194
110666 연어알이 넘많아요~~ 간단 요리추천해주세요 2 연어알 2012/05/17 869
110665 엄마는 공부 잘했는데, 아이는 못하는 경우 이유가 뭔가요? 마음.. 8 엄마 2012/05/17 2,759
110664 TV조선에서 지금 "성호 스님" 나왔네요 6 zzz 2012/05/17 1,541
110663 광주 518에 대한 의문점들(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6 아고라펌 2012/05/17 2,098
110662 노무현 대통령 3주기...노사모에서 크게 한 건 하네요 5 노짱 쌀화환.. 2012/05/17 1,731
110661 주방 수리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주방 2012/05/17 510
110660 익스플로러만 열면 이상한 광고가 뜨는데.. 7 미쳐 2012/05/17 1,249
110659 c컵 이상이신분들 브라 어떤거 사시나요? 14 꼭좀 2012/05/17 3,079
110658 아기때문에 침대 치워야하는데 너무 아까워요ㅠ.ㅠ 16 좋은방법좀... 2012/05/17 2,767
110657 WOW~ 금발미녀들의 택시잡기!!! 우꼬살자 2012/05/17 630
110656 명이나물 왜 이렇게 비싼가요? 6 ^^ 2012/05/17 3,057
110655 출출한데 딸랑 식빵 밖에 없을 때~ 2 도나쓰 2012/05/17 2,063